사실상 상반신 노출만 시켜도 거품목욕하는 듯한 연출은 되는거니까 바지 입고 들어가는게 당연한건데 난 바지 입고 들어간거에 크나큰 실망을 했더랬지...큽..ㅋㅋ...

혼자 거하게 실망했다가 나중에 차분히 생각해보니 굳이 바지 벗을 필요도 없고 입고 들어가는게 매우 당연한 처사였다는걸 깨닫자마자 내가 얼마나 음란마귀 씌인 뇨자인지 깨달았다 한다...

얘두라 이런 누나라 미아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