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 뭔가 리더같은 묵직함이 있구 터프할 거 같음
--> 모두의 몰이 대상이자 허허 웃는 동네 형+섬세함
그림 그린다는 거 보고 놀랐는데 너무 잘 그려서 놀람ㅜ 유튜브에서 강아지 데리고 있는 것도 넘 좋았는데 간식 만드는데 자꾸 뭘 흘렼ㅋㅋㅋㅋㅌ 허술해 ㅋㅋㅋㅋㅋ

찬희 : 순박하고 순수하거 섬세할거 같다
--> 시니컬한 매력+츤츤거림+행동이나 말투는 터프한데 상냥하면서 주변 좀 잘 챙겨주고 할 일 잘 하는 거 같음. 말투나 행동 같은게 뭔가 넘 설레..

니엘 : 착하고 귀엽고 순수하고 뭔가 조곤조곤할거 같음
--> 뭔가 우당탕탕 찡찡대고 새침한데 귀여움
행동이 사랑스러워 몬가 새침한데 사랑스러워
약간 뭘 해도 신경쓰이는 재질..? 자꾸 눈이 가..

창현이 : 얼굴이 엄청 남자답게 생겨서 약간 터프할거같다
--> 그저 러블리키 + 노래실력 진짜 많이 늘었다
행동이랑 말투가 너무 사랑둥이야 ㅜㅜㅜㅜ

종현이 : 선글라스 앞이 안 보인다는데 춤 잘 추는 친구. 조용함..?
--> 핫가이 창조총각 + 가끔 유치한데 귀여움 + 까불이
그 와중에 작곡 잘하고 서정적인 곡들도 있어서 갭차이 남.. 되게 운동도 영심히 하고 브이로그도 본격적이라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음



애들 진짜 개미지옥 같애ㅠㅠㅠ
돌아가면서 계속 애들 새롭게 보는 중이야 ㅋㅋㅋㅋㅋ
내 기억에는 향뿌 미치겠어 시절 틴탑이 첫인상이었는데
요즘 애들 알아가는 재미가 잇어서 넘 조아
여기 1004 엔제리들때문에도 재밌는 덕질하는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