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행사도 제대로 찍어본 적 없는데 업무분장이 맡겨져서 세상 처음으로 카메라 잡아본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 카메라워킹이 처음으로 콘서트가서 폰 들고 열심히 여기저기 방황하며 신나게 찍어보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