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기대없이 봤는데
질질짜느라 머리 아퍼 ㅠㅠㅠㅠ
첨엔 상황은 안타깝긴 한데 막내애가 하고
다니는게 너무 과장되있다고 느껴서 걍 좀 웃겼는데
갑자기 눈물을 뽑네 ㅠㅠㅠㅠㅠㅠㅠ
신쨩도 아직 아카짱인데 너무 안타깝고 ㅠ
여동생도 너무너무 착해
나중엔 오열하면서 봄
정상인가
알고보니 실화 에세이 원작이네 몰랐어
그냥 귀여운 케땅 보려고 틀었는데 생각지 못하게 개몰입했따
2편도 있네 이어지는 내용이겠지
지금 2시간동안 멘탈이 털린 상태라
나중에 이어서 보겠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