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와가 눈치 1도 못챈 히로키한테 먼저 말할거
같지는 않고.. 소꿉친구씨가 아무리 싸패소리 듣는대도
면전에 대놓고 내애요 하는 상황은 안만들거 같고
(나락행임)
그냥 정황상 뭔가 낌새를 챌거같거든
눈치는 또 오지게 보잖아 히로키 ㅠ
여튼 막 혼자 고민하다가 친자확인 몰래 해보고
사실 알게 됐는데..
문제는 이 시점에 모라하라 버젼으로 돌아오느냐인데
예상으론 태도가 좀 이상해지더라도 전같아지진 않을거 같아서;
그냥 또 필사적으로 회피하고 모른척하고 미와가 뭔말만
할라하면 안들을려고 하고
또 출근길에 그 터널에서 과호흡올거 같다
하
생각만으로도 가슴찢어짐
근데 예상이 맞은적이 없어서 ..... 응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