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땅 키스씬 진짜 잘 찍음ㅋㅋㅋ 일드에서 설왕설래와 클로즈업ㅋㅋㅋㅋ은 바라면 안 되는 거라 보통 입술이랑 턱, 어깨, 손 움직임 정도 잘 써야 커버 잘 되는데 진짜 언제 봐도 감탄스럽ㅇㅇ
(수위 고려 뽀뽀씬에 근접한 거만ㅋㅋㅋ) 진짜 내가 괜히 로맨스물이나 멜로 소취하는게 아니다ㅠㅠㅠㅠㅠ 담엔 꼭 오피스 로맨스물이든 찐한 멜로든 뭐든 하나만ㅠㅠㅠㅠ
그리고 다시 보면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밌었엉...ㅎㅎ 여전히 이 설정 가지고 나라면 더 재밌게 썼겠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카가미를 헌터집단에 세뇌당한 청년으로 안 그린 건 의외.. 그랬으면 아버지랑 그런 사건 일어난 것도 내부적인 대립으로 그리면서 토라짱 개인 서사도 더 괜찮게 뽑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흠..) 그래도 뭐 여튼간 토라짱이 너무너무 잘생겨섴ㅋㅋ
사복도 귀엽지만 저 경찰복 입고 있을 때가 레알ㅇㅇㅇㅇㅇㅇ 이래서 유니폼 입는 장르물 선호하는구나 깨달음..ㅠㅠ 아키토 경찰정복도 개간지더니 근무복도 찰떡이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