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다 날아가기 전에ㅠㅠㅠㅠ
another orion이랑 バンザイ 불러줬고 아이따이요도 끝까지 다 들어서 너무 좋았어ㅠㅠㅠ "영원히 너를" 이 부분 진짜 좋아하는데 드디어 들었다ㅠㅠㅠ another orion은 케이땅이 정말 부르고 싶어했던 곡이랬는데 너무 잘 부르더라...ㅠㅠㅠ 노래하는 모습 왤케 설레지ㅠㅠㅠ 녹아버릴 것 같은 얼굴로 불렄ㅋㅋㅋ😇😇😇
앞으로는 케이땅 부르고 싶어하는 거 의견 적극 반영해주세요ㅋㅋㅋㅋㅋ
반자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부르는데 진짜 행복해보여서 보는 나도 덩달아 행복해짐ㅠㅠㅠㅠ 막판에는 목이 터져라 부름ㅠㅠㅠ
오구리 슌군 메세지도 놀라웠는데 설마했던 본인 등판ㅋㅋㅋㅋ 장내 다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 슌군 처음 봤는데 댄디하더라... 형님 느낌ㅋㅋㅋㅋ 거기에 스즈노스케상도 오셨고ㅠㅠㅠ 트라이스톤 초기멤들 한자리에 있는 거 뭔가 울컥했음ㅠㅠ
토크 코너에서 케이땅 가까이서 오래 봤는데ㅠㅠㅠ 너무 잘생겼다 봐도봐도 잘생겼어ㅠㅠㅠ 내가 본 걸 어디에 기록해두고 싶다ㅠㅠㅠㅠ
오라스 회차 봐서 너무 행복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