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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탐라 보다가 어제 기사 중에 굉장히 좋게 나온 거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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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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癖や特徴を取っ掛かりにキャラクターを作るのに比べ、ただただ真っ直ぐな特徴のないキャラクターを演じるというのは、実は難易度が高い。表面的に特徴を描き出せないため、物語を通して終始人間性を見せていかなくてはならないからだ。しかし、田中は慎一という役に正面から取り組み、しっかりとした"役の芯"を作った上で、そこから出てくる言動でキャラクターを生成。いわゆる"物語の中で役として生きる"ことができているのだ。

 

"演じる"のではなく"その役として生きる"からこそ、映像にも説得力が出るし、視聴者を作品世界に引き込むことができる。この"演技の神髄"を会得していることこそ、彼の"演技の地力"であり、"演技の懐の深さ"につながっている。癖や特徴のないキャラクターを演じる時こそ誤魔化しが効かないため実力が露呈しやすい中で、しっかりと慎一として生きる田中の"演技の地力"に注目すると、彼の"演技の懐の深さ"の深淵に触れることができるはず。

 

そして、その底なしの深さに気付いた時に、彼の演技がより一層魅力的に輝いて見えるだろう。ぜひ、この作品で田中の"演技の懐の深さ"に触れた上で、他の出演作も改めて見直してみてほしい。

 

개성이나 특징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에 비해 그저 단순하고 특별한 특징이 없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건, 사실 난도가 높다. 표면적인 특징을 그려낼 수 없기에 이야기 내내 인간성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나카는 신이치라는 역할에 정면으로 맞서 확실한 "인물의 중심축"을 만든 후, 그로부터 나오는 언행으로 캐릭터를 생성한다. 이른바 "이야기 안에서 인물로써 살아간다"는 것이 완성되어 있는 것이다. 

 

"연기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로써 살아간다"이기에 영상에도 설득력이 생기고 시청자를 작품의 세계로 끌어들일 수 있다. 이 "연기의 본질"을 터득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그의 "연기의 저력"이기도 하며 "연기의 깊이"에 이어지고 있다. 개성이나 특징이 없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일수록 트릭이 통하지 않기에 실력이 드러나 보이기 쉬우니, 온전히 신이치로써 살아가는 다나카의 "연기의 저력"에 주목하면 그의 "연기의 깊이"라는 심연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바닥 없는 깊이를 깨달았을 때 그의 연기가 한층 더 매력적으로 빛나 보일 것이다. 부디 이 작품에서 다나카의 "연기의 깊이"를 느껴보신 후, 다른 출연작들도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

 

전문은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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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꿈을 포기하는 신이치꿍..ㅠ.ㅠ 요새 바빠서 탐라도 잘 못 확인하는데 곧 홈리스 중학생 해서 그런지 너무 좋은 기사가 올라와서 좀 올려 봄! 그럼 규민이들 케이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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