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노트(일본에서 사용하는 스키점프 용어)
K점 (K텐이라고 계속 얘기됐던 그거)
독일어 Konstruktions Punkt에서 왔으며 원래는 "이 이상 날면 위험하다"는 의미를 가진 비거리의 기준점. K-포인트, 크리티컬 포인트라고도 함. 활강대의 주로(도약로) 끝에서 점프대의 규모에 의해 힐을 따라 설정됨. K90은 주로 끝에서 K-포인트가 90M를, K120은 주로 끝에서 K-포인트가 120M를 말함.
사츠
독일어 Satz. 스키 점프에서 가장 중요한 무브먼트로 점프 직전 도약/사출하는 일련의 동작. 그래서 空サッツ는 육상에서 행하는 공중 자세 트레이닝을 말해.
슈푸르
스키에서 설면에 새겨지는 활주 자국을 말하고, 스키점프에선 주로에 스키 자국으로 새겨진 도움닫기로를 말함.
랜딩반=랜딩힐
착지 후의 언덕
일본에서 스키는 노르딕을 포함해서 말해서 스키점프만은 순점프(純ジャンプ)라고 따로 명명하지만 별로 중요한 거 아니니 넘어가자...ㅋㅋ
그리고 니시카타가 테스트 점퍼 제의 받고 화나서 간 술집에서 부르는 노래는 사와다 켄지 TOKIO
언제 들어도 케이땅 노래 잘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