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오는 6일(토) 車あるんですけど (TV Tokyo) 예고영상 2탄 - 드라이브를 마친 닼민의 감상 (번역)
236 1
2018.10.05 18:34
236 1

https://twitter.com/tvtokyo_kuruma/status/1048135976910913536



스탭: 솔직한 감상은?

닼민: 정말 즐거웠어요. (방송/ 차를 타고 다니면서 할 로케관련 모든 상황들이나 사람들과의 대화) 따라갈 수 있을지 불안했는데 "도로"라는 길이 이렇게 심오한 부분도 ㅇ 있구나 하는 발견도 있었어요. 역시 (매니아) 여러분들께서 진짜 순수하게 (길을/ 도로를) 좋아해서 조사도 하시고 저에게 가르쳐주기도 하셨는데 그 사랑이 확 스트레이트하게 느껴졌달까요. 좋아하는 감정이라는 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을) 봐주실 분들께도 뭔가 전달되지 않을까 싶어요. 뭐랄까... 길이란 건 조금 가보는 게 아니라 확 들어가보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이렇게나 좁은 길이 있다니!? 게다가 여길 가본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가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아~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갈 수 있을까~ 라고들 하면서... 하하하하하 그건 즐거웠네요. ㅎㅎㅎ 요즘은 내비게이션시대라서 어떻게든 내비게이터에 의지해서 목적지에 슥 다다르는 게 보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많이 남은 상황에서 길을 기억하고 싶으면 내비게이터를 꺼주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스탭: 그랬어요? (그런 걸 했어요?/ 그러기도 했어요? ㅋㅋㅋ) 

닼민: 네. ㅋㅋㅋ 내비게이터를 한번 끄고 가보면 미지의 장소에 다다르기도 하겠구나 싶었어요. 

스탭: 이 방송을 보면...

닼민: 모두 내비게이터를 끄고 싶어질걸요!?

스탭: 그 정도로요? (그렇게까지 말씀 하실 수 있다는 거?/ 그렇게까지 확신을 갖고 말하실 수 있을 정도?) 

닼민: 하하하하하하

스탭: 그렇군요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닼민: 저도 길이라든가 도로관련해서는 초심자인데요 ㅇ번 로케를 계기로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어졌어요. 스릴도 느낄 수 있고 발견하는 것도 있는 등 여러가지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방송 꼭 지켜봐주세요. (꾸벅)



theqoo inserted image

theqoo inserted image

theqoo inserted image

theqoo inserted image

theqoo inserted image


?mid=865b2&wid=51824&sid=&tid=5405&rid=M?mid=90f06&wid=51824&sid=&tid=5405&rid=M?mid=cd1d2&wid=51824&sid=&tid=5405&rid=M?mid=6a131&wid=51824&sid=&tid=5405&rid=M?mid=90f06&wid=51824&sid=&tid=5405&rid=M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 차곡차곡 피부 장벽쌓기-! <오트 스킨베리어 크림> 체험 이벤트 363 09.27 27,1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08,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74,2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96,3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4,7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65255 onair 결국 이번 주에는 반말로 못하고 다음 주로 넘긴 거네 ㅋㅋㅋㅋㅋ 09.20 92
65254 onair 09.20 90
65253 onair 희한한 하야구치다 09.20 94
65252 onair 에이토프린스 티셔츠입은 단체사진 확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20 90
65251 onair 에이토프린스 티셔츠 ㅋㅋㅋㅋ 09.20 93
65250 onair 하나짱 하이 중에서도 하이 상태인 거 어쩔거야 09.20 101
65249 onair 마스다 유카를 유카치라고 불렀엇나 09.20 101
65248 onair 악셀 무대하는 닼민 얼굴에서 그 곡에 대한 고민이 다 엿보였다는 하나짱이 더 웃겨 09.20 101
65247 onair 저는 왜 검을 휘둘러야 하는 거죠 >< 너는 네 자신과 싸우는 중인거야 09.20 99
65246 onair 닼민이 악셀 비하인드스토리 얘기하는데 하나짱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 ㅋㅋㅋㅋ 09.20 98
65245 onair 이토시사노 악셀이 최애곡이라는 오타의 열변 09.20 96
65244 onair 하나짱 트윗들 09.20 105
65243 onair 그놈의 개성.......... 09.20 99
65242 onair 에케비를 봐와서 연구생 시절부터 무조건 여려심히 해왔다는 하나짱 09.20 106
65241 onair 하나짱 샤메회랑 악수회는 기본 참석이었구나 09.20 97
65240 onair 남성스럽거나 성격이 시원시원한 여성들도 많았지 09.20 101
65239 onair 삿시랑 유키링처럼 아이돌이 좋아서 아이돌이 된 아이들이 팬들의 마음을 잘 안다는 닼민상의 말에 무한 긍정중 09.20 107
65238 onair 닼민상을 향한 바카데카감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짱 ㅋㅋㅋㅋㅋ 09.20 100
65237 onair 오타친구들과의 관계도 이어지는 세상(+ 아이돌 한다고 이제 SNS그만둔다고 선언한 오타친구 1 = 하나짱) 09.20 105
65236 onair 이 방송 오늘 저녁에도 남아있으면 좋겠다 ㅠㅠ 09.20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