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몬스터가 쇼트트랙 선수를 밀착취재한 건 처음이지?
개인적으로 흥미는 없지만 한국인이라 그런가 괜히 반가운 종목이기는 해서 보자마자 "옷!" 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방송보면서 혼자 헛된 꿈을 꾸기도 했어.
방송을 이미 본 사람들은 공감해주려나? 훗.
쇼트트랙이라는 종목관련 한국의 성적에 놀라던 스튜디오와 로코모코-카레 "피식-개그"를 하던 닼민과 마타요시상이 꽤 인상에 남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개회기간이 언제인지 문득 궁금해지게 한 오늘의 미라이몬스터.
덕분에 해당 HP 를 둘러보다가 굿즈욕심이 생겼다고 하면 이 역시 "피식-개그"?
여하튼, 생각지도 않은 묘한 친근함이 느껴진 미라이몬스터였어.
;)
참고로, 모 프로그램으로 녹화한 영상과 웹에서 내려받은 영상 모두 올려두고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