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져서 이제 저런 얘기도 막 하셔 ㅋㅋㅋ
닼민은 방송에서 연애관련 남자관련 얘기나오면 맨날 자기 어쩌냐는 걸 베이스로 누구 소개 좀 시켜달라거나 일단 재활부터 해야한다고 네타처럼 말하던 애라서...
그런 얘기 나오면 대수롭지 않게 또 루틴 나왔네 하는 식으로 보던 덬들하고...
코바야시 사치코상의 차이를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음.
졸업 후 닼민이 사치코상 방송에 나간 적 있었고 거기서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한 걸 진심으로 받아들인 라스보스님.
나중에 지인 중에서 의사를 소개시켜주려고 했는데 하필 그 전에 닼민 연애소식 터졌다고 하네.
그 후에 식사하면서 닼민이 죄송하다고 한 듯. ㅋㅋㅋ
암튼 라스보스님과 재미있는 에피소드 꽤 있을 것 같은데...
언젠가 닼민도 좀 풀어줬으면...
조심스럽겠지만.
근데 닼민과 의사선생님이라니...
울 새기 그렇게 잘 됐으면 가까이에서 건강관리 받을 수 있을 뻔 했겠는데?
우리 맨날 닼민 건강걱정 안하고 살아도 되고 ㅋㅋㅋ
출처: https://.twitter.com/A2_37_3I/status/955089399594676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