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장애를 가진 어느 닼민 팬의 20주년과 닼민과 꿈에 대한 이야기

무명의 더쿠 | 01-01 | 조회 수 75

좋은 글이더라. 

나카무라 라무. 라무라고 읽는 게 맞는지 확신은 안 서는데 아이디도 라무라고 하고 있어서 일단 이렇게... ㅎㅎ

 

10년 전에 사고로 몸이 불편해진 분인데 현재는 장애인 전문 예능 기획사에 소속되어 여러 활동을 하는 중인 것 같아. 

17년전부터 닼민을 좋아했는데 지금까지도 닼민을 보며 자신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하는 것 같아.  

불운하고 불행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힘을 찾으려 노력하며 사는 게 힘들었을탠데 여전히 꿈을 향해 가는 것도 인상적이고

20주년을 통해 느낀 감정들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가져와봤어.

 

닼민이 하는 다양한 사회적 공익활동 중 장애인관련 배리어프리 활동도 지켜보고 있갰구나 싶기도 해.

 

 

 

-----------------------------------------------
어떤 필드에 있어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마음 속 어딘가에서는 졸업콘서트에 OG로 참여하거나 노삼비의 15주년 기념 라이브를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이돌"로써 빛나는 모습을 좋아하는구나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20주년을 통해

10년이 지나도 그 무엇도 변하지 않은 채

그룹과 멤버들에게 큰 애정을 쏟고

스테이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그 누구보다 있는 힘을 다해 움직이며

스테이지 위에서는 누구보다 빛나고 사랑받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면서

저는...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녀가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를 정말 좋아하는 거구나...
그리고 그런 그녀의 삶의 모습이 가장 좋은 형태로 드러나는 것이 그녀에게는 'AKB'라는 것을...

그저 그 것뿐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모두에게 사람받는다는 게 이렇게나 행복하다는 것을...

저 스스로도 저에게 있어 행복의 형태란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17年間私が追いかけ続けた背中はやっぱり正しかった。
心の底からそう思いました。

17년간 제가 줄곧 지켜봐온 등은 역시 바르고 옳았다는 걸...

가슴 깊이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 20주년이라는 기간에 오랜만에 '다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버리고마는 일이 많았단 것도 맞습니다.

아주 조금은 힘들었네요.

하지만, 저는 다쳐서 휠체어없이는 생활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10년 전, 병실에서 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스테이지를

10년 후, 열기로 가득찬 콘서트회장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미래를 상상했던 날같은 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 몸으로... 휠체어와 함께 살아가는 이 모습으로...

제 꿈을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몇 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꼭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않고 꾸준히 노력하고(썩지 않고) , 포기하지 않고(도망가지 않고) 노력을 아끼지 않으면서 계속 해나가고 싶습니다.

2025년에 제가 이 눈으로 목격한 그 광경을 떠올리면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꿈은... 장애인예능이라는 길에서 그녀의 등에 다다르는 것입니다. 
-----------------------------------------------
VnrRLv

vpazUd

 

Euzeya

qMAImQ
TsTNgR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쿠라노오 나루미(AKB48의 현, 4대 총감독)가 닼민에게 보내는 편지들
    • 08:44
    • 조회 15
    • 잡담
    2
    • (бвб) 다카미나 줘야지, 다카미나랑 틱톡해야지, 다카미나 일루와봐
    • 01-05
    • 조회 30
    • 잡담
    1
    • 미이짱이 언니들(?)한테 보낸 편지를 읽자... ㅜㅜ (M&S 혹시...)
    • 01-05
    • 조회 62
    • 잡담
    3
    • 홍백 본 무대 바로 직전에 닼민이 전 멤버들에게 한 이야기 & 무대가 끝난 후....
    • 01-05
    • 조회 99
    • 잡담
    3
    • 결국 돌고돌아 네모하모 루머
    • 01-04
    • 조회 81
    • 잡담
    3
    • (бвб)八('A`)八(ΘωΘ)
    • 01-03
    • 조회 73
    • 잡담
    2
    • 2009년생이 1991년생한테 들이대고 있다
    • 01-03
    • 조회 79
    • 잡담
    2
    • 올해의 No.1 이 되어준 말이 '노력보답'이라는 하나다 메이짱
    • 01-03
    • 조회 80
    • 잡담
    2
    • 닼민 손을 잡으면 얼굴이 빨개지고 행복해지는 나같은 애가 있다니...
    • 01-03
    • 조회 81
    • 잡담
    1
    • 논티 "다카미나는 괜찮아서 다행 유코는 귀여워서 다행"
    • 01-03
    • 조회 96
    • 잡담
    1
    • 시노부 트위터
    • 01-03
    • 조회 100
    • 잡담
    1
    • 닼민 상태 괜찮아보이니까 장꾸 스위치 ON!
    • 01-03
    • 조회 103
    • 잡담
    1
    • 덬들아 이마이 매니저 산휴 끝나고 돌아왔아?
    • 01-02
    • 조회 66
    • 잡담
    2
    • 내 노삼비 (ΘωΘ)八(бвб)八('A`)
    • 01-01
    • 조회 106
    • 잡담
    3
    • 잘 모르면서도 익숙해지긴 했네요. by 이마이짱
    • 01-01
    • 조회 92
    • 잡담
    1
    • 가외바위보~!
    • 01-01
    • 조회 65
    • 잡담
    1
    • 장애를 가진 어느 닼민 팬의 20주년과 닼민과 꿈에 대한 이야기
    • 01-01
    • 조회 75
    • 잡담
    1
    • 우리 OG들, 자기들끼리 새해 카운트다운 점핑했나봐
    • 01-01
    • 조회 85
    • 잡담
    1
    • 도시락과 닼민을 주제로 한 냥냥의 틱톡 2탄 ㅋㅋㅋ
    • 01-01
    • 조회 83
    • 잡담
    2
    • 돈닼 22시 도시락 타임... "이건 내 2025년 미지막 포스팅"
    • 01-01
    • 조회 75
    • 잡담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