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21 YTV ten. - ゲンテン: 다카하시 미나미편
YTV의 ten. 이라는 방송이 봄 특방 (春のten.まつり 2週間拡大SP) 을 준비하면서, 본래 본 방송의 한 코너인 'ゲンテン(원점)' 에 닼민을 초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임. 닼민이 아직 그룹의 멤버이고 언론의 집중도가 높은 멤버인만큼 NGT48를 끼워서 도쿄돌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함께 훑어나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고, 인터뷰 자체도 니이가타 극장에서 이뤄지고 있음. 그러나 닼민이 게스트인 관계로 촛점은 닼민이라는 사람의 원점에 대해 + 그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에 맞춰져있는 방송임.
수록은 쵸메쵸메수록일이려나 했더니 뮤잭수록이 이뤄졌던 날이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물론 쵸메쵸메도 이날 수록했을지도 모를 일. ^^;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분기점이 된 이야기 혹은 포인트가 될 만한 이야기들을 주로 하고 있고, 그 이야기들은 아마 닼민의 팬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이야기들일 거라고 생각함. 다만 아키모토옹의 인터뷰라든지 닼민의 반응들 그리고 유코의 편지 등은 이 방송의 볼거리이니 한번쯤은 꼭 보기를 바라고 싶음. 닼민이 아키모토옹의 얼굴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한거나 아키모토옹이 닼민 졸업곡을 쓰다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울었다는 등의 얘기들, 그리고 무엇보다 아키모토옹의 말 하나하나가 닼민은 물론 우리한테도 좋은 네타 그리고 마음에 남는 이야기가 되어준 방송이 아니었나 싶음. 애증의 아키모토옹임을 또 느낀 방송이기도 함;
여하튼, 아까는 다른 더쿠분의 도움으로 뒷부분만 녹화하면서 볼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영상보다 먼저 아키피의 이야기나 유코의 편지를 글로 남겨둘 수 있었는데, 혹 다른 부분들에서 궁금한 게 있으면 알려줘. 번역을 해두든지 대강이나마 정리하든지 할게.
캡쳐는 앞 부분만 조금...
160320 AKB48 Nemousu TV S21 E05
지난 주에 한 닼민과 15기들의 프로듀스공연(이치고짱즈공연) 준비편에 이어 이번엔 공연편을 보여줬음. 꽤 짧지만 공연당일의 대기실 모습이나 무대 뒤 모습을 조금 볼 수 있단 것과 공연말미의 모습을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이치고짱즈공연이니까 이치고를 사온 참 알기쉽지만 귀여운 닼민.
목례하면서 애들을 무대로 먼저 올려보내는 닼민.
공연 준비하기 전 구상을 하면서도 그랬고 공연 준비하는 동안에도 그랬을텐데, 공연을 하고 나니 아이들과 이런 걸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다는 생각과 함께 좀 더 많이 이런 식으로 교류하면서 좀 더 많은 걸 남겨줬어햐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울컥한 닼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라도 이렇게 무언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이 아이들을 따뜻하게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 닼민. + 닼민 저러니 애들까지 다 울컥.
이래저래 함께 공연을 하면서 안심했다는 닼민에게 "안심같은 소리하네." 라고 말하기라도 하듯 시작된 대연극. 안심하기는 일렀다는 나레이션처럼 닼민은 아이들이 만들어둔 몰래카메라의 덫에 빠져버리고 말았음.
몰래카메라란 걸 알고서야 몸을 부르르르 떨며 비로소 진짜 안심하던 닼민. …… 사진 속 닼민과 아이들간 갭이 다시봐도 멋짐.
남들은 질리도록 한 연구생공연도 제대로 못하고, 타팀에 끼어 언더로 뛰다가 이후 뿔뿔이 승격되어버린 애들이라 신경이 쓰였을 거고(그 시작에 운영이 일조했다할지라도), 결국 이래저래 의미나 이야기를 붙여볼 수 있는 일을 만들어낸 것 같다고 보는데, 그게 “극장”을 통하는 구조가 된 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여하튼, 15기는 그 안에서 1기 2기 3기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상태로 시작했던 기수고, 연구생공연을 통해 팀웍을 다질 기회도 거의 없었던 기수이며, 그럼에도 자기들끼리 우리는 하나 혹은 우리”도” 하나라는 의식을 가지려 애써온 기수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15기생들이 저 공연을 통해 동기의 의미, 팀의 의미, 라이벌이지만 함께 손잡고 가야하는 존재 등에 대한 의미를 새삼 혹은 재차 깨달은 건 앞으로를 위해서도 좋은 선물이지 않을까 싶었.......................... 다고 어딘가에 끄적여둔 감상을 여기에 붙여두고 감.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