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분이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새삼 코레나니와 요분 없어진 지금의 닼민 활동에 내가 적응을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아버림 ㅠㅠ
작년과 올해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관련 활동에 시사방송이나 정보방송 활동도 많고 기타 예능에도 종종 얼굴 비추는 느낌?
근데도 내가 만족을 못하는 이유는 ㅠㅠ
결국 ㅠㅠ
레귤러 라디오방송 부재 ㅠㅠ
티비 잘 안 보는 나같은 인간에게 닼민 라디오방송들은 정말 힐링처였는데 왜 안 라디오 ㅠㅠ
왜 오퍼를 다 마다하고 올림픽과 패럴림픽과 시사방송 올인 중인거니 오시야 소리가 매일매일 턱 밑까지 차올랐다가 내려가기를 반복하는 것 같아.
그래도 오늘 TBS라디오방송 하나 있어서 행복해.
시사문제 관련이면 어때 라디오잖아?
퇴근하면서 라지코로 들을 수 있으니까 그거로 충분해!
됐구
유토리세대의 2 사람이 팟캐스트계의 스타가 되어 들려주는 이야기인데...
요분 얘기가 나와서 가져와봤어.
요분의 방송흐름과 닼민과 료의 절묘한 조화... 그립지 않냐?
210829
ゆとり女子2人のポッドキャストが“ユルい快進撃”を繰り広げるまで 『ゆとりっ娘たちのたわごと』かりん&ほのかに聞く
(전략)
카링 둘에게 있어 공통점이었던 건 다카하시상과 아사이상의 『高橋みなみと朝井リョウ ヨブンのこと(이하 ヨブンのこと)』 라는 방송을 듣고 있었다는 거에요. 그 경쾌하고 교묘한 느낌의 텐션이 이어지면서 나누는 깊은 이야기들이 정말 좋았어요. 엄청 밝은 목소리로 본질을 찔러대는 아사이상의 사고의 깊이를 다카하시상이 천성의 행복감으로 마일드하게 조화시켜주어서 너무 기를 뺏기지 않으면서 들을 수 있었고 30분이라는 시간도 딱 좋았어요.
호노카 『ヨブンのこと』에 대한 동경은 우리 두 사람 모두가 하고 있죠.『ゆとたわ(ゆとりっ娘たちのたわごと)』도 처음에는 기획을 중시하고 있었는데, 점점 결혼이나 연애, 일 얘기 등 인생고민들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늘어났죠. 다만, 둘 다 너무 심각해지지 않으면서 코믹하게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타입들이라서 『ヨブンのこと』가 들여줬던 것과 같은 텐션으로 얘기를 해나갈 수 있다면 이상적이겠다는 생각을 해요.
(후략)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817f05103f37b4c6fc498555d342eb5702979f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