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로 좋은 인생을
ㅠㅠ
마츠자키상 너무 유명한 영화쪽 평론가시라
초반에 자주 왔던 나카이 케이상하고 분위기가 좀 많이 달랐고
그게 묘한 긴장감을 주기도 했는데
이렇게까지 가까워지고 편해질 줄이야
ㅠㅠ
코레나니 끝난다고 와주시고
마지막 영화부활동도 음악부랑 콜라보로 준비해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ㅠㅠ
이제 닼민 남편이 007 대신 이 영화보는 거에 협조만 좀 해주면 되겠어
ㅋㅋㅋ
(참고: 닼민도 작년에 마츠자키상한테 추천받아서 시간 날때면 보려고 애를 썼는데 일 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좀 보려고 하면 남편때문에 번번히 다른 걸 보게 되었다고 후레아이벤치에서 변명을 대차게 해주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