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짱이 방송 말미에 한 말:
자, 이 후 TFM은 코레나니가 방송되는데요
다카미나짱의 코레나니가 9월 말로 종료한다는 아나운스가 지난 주 목요일에 있었죠.
저한테 다카하시 미나미짱은 말이죠 정말 좋아하는 존재인데요
코레나니가 4년 반을 해오면서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어려운 경제라든가 정치라든가 돈의 이야기라든가... 코레나니는 꽤 어려운 얘기들을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파고 들면서)계속 해왔잖아?
게다가 난 다카미나짱이 사회인으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
(게스트로) 어떤 분이 오셔도 제대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의문을 말할 수 있는 (다카미나짱의) 모습이 지난 4년 반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모델이 되어왔을까 생각하게 돼.
20살이었던 사람이 아마 지금 24살 반정도로 이제 사회인이 되었을 거잖아.
다카미나짱이... 그리고 파트너분들께서(오늘은 레이나상이지... 그런 언니 오빠분들도 그렇지만...) 아직 사회인이 될 수많은 세대의 사람들에게 좋은 모델로써 9월말까지 방송을 즐겁게 계속 해나갔으면 좋겠어.
다카미나짱! 레이나상! 제 방송이 끝난 시간대... 이어서 힘내주세요
나 진짜 좋아한다구! ㅎㅎㅎㅎㅎㅎ (<--- 이건 닼민한테 하는 말)
추신:
FM 오전 시간대도 아니고 전문 시사방송도 아닌데 꽤 시사적인 흐름 안에서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과 대담식 방송을 해나가는 테마가 많았던 코레나니.
그 노력과 영향력을 잘 지켜봐준 러브짱.
오구로 마키상의 여동생(라브짱)과 막내딸(닼민)로 인연은 계속 이어지겠지만 이제 TFM 앞뒤 방송으로는 둘의 케미를 느낄 수 없다는 게 아쉬워지겠지.
러브짱, 좋은 인연 ㅠㅠ 좋은 언니 ㅠㅠ 새삼 고맙닼.
그리고 여담인데 오늘 방송에서는 요시다 테루미상도 좋은 말씀 해주셨고 솔깃하게 되는 얘기도 들려주셨는데 실시간글들보면 덬들이 중요한 거 적어놓은 듯.
굳이 따로 빼서 정리 안해도 될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