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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00125 미이짱 유튜브 - 닼민 방문 1편 관련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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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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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짱은 현역 멤버로써  유튜브를 하게 된 이상 멤버들과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음.

그리고 누군가를 처음으로 부른다면 이 사람이지 싶었던 게 닼민이었다고 함. 

네가 입은 티셔츠에 이미 힌트가 다 있다고 중얼거리면서 등장한 닼민.

미이짱은 티비 느낌이 아닌 조금 다른 느낌으로 편하게 얘기를 나누는 그림이 연출되기를 바란다면서 닼민에게 너무 똑 부러지게 말소리 높여서 얘기할 필요없다고 함.

근데 우리의 닼민 원래 저렇쟝? 자기는 원래 이러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듯 말함. (자막 : 모토하리주부 : 원래 예전부터 소리높여 딱딱 말하는 주부)

본래의 미이짱의 모습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얘기하는 모습의 미이짱이 리얼에 가깝다는 닼민.

새로운 얘기는 거의 없지만 뭔가 살이 붙거나 닼민이 편하게 얘기는 느낌이 있는 이야기들은 있었음. 

특히 힘들어서 술 마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왜 힘들었는지 덕후는 감이 확 오니까 울 새기 이제 총감시절의 힘들었던 기억들에서 조금 자유로워졌구나 싶기도 함. 

어디서 한 얘기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저번에도 한번 총감독 때 힘들어서 너무 괴로웠다는 얘기를 한 적 있었잖음?

암튼 지나가듯이 얘기했지만 힘들어서 술로 잊고 싶은 스트레스 높은 직업 총감독...

구토가 문제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 거라도 이해해주는 사람들하고 같이 일했던 게 그나마 다행이다 싶음.

그 와중에 먼저 간 미이짱 ㅋㅋㅋ 암튼 에케비 스텝들이라고 해봤자 아마 시노부를 시작으로 의상팀 사람들 중에 지금도 친한 그 사람들일 것 같음.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힘들 때나 좋을 때나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움.

암튼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들을 대강 정리해서 올려둘테니까 즐감!




[미이짱이 유튜브 영상 아래에 올려둔 서문]

이번 영상은 첫 게스트!

다카미나, 다카하시 미나미짱이 놀러왔어요.

제가 13살, 다카미나가 14살이었을 때부터 알아온 사이.

추억이야기로 꽃이피었고 깨닫고 보니 해가 졌습니다.

졸업을 하고 만날 시간이 줄고 결혼해서 누군가의 부인이 되어도 다카미나는 변함없이 다카미나고

그건 앞으로도 계속 변하지 않겠구나 싶어서 안심이 됐어요. 

보기 흉한 모습이라고해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힘들었던 시절을 웃으면서 돌아볼 수 있는 지금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다카미나, 바쁜 중에 고마워.

전편은 그저 잽정도이니까 후편도 기대해주세요!




[지난 날들의 함께 살기에 관한 이야기]

미이: 요즘 내 자신에 대해 모르게 되었어

닼민: 무서운데? 15년간 활동해온 지금에 와서 "나 자신" 에 대해 알 수 없게 된거야?

미이: 넌 그럼 알겠어?

닼민: 뭐 그렇지. 사실 졸업하고 나면 자기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거든. 그래서 좀 더 나 자신에 대해 안다는 생각은 들어. 근데 딴 얘긴데 나 이 집 처음이야!

미이: 전에 살던 집에는 몇번인가 왔었잖아. 근데 이 얘기 처음 해본다 그지?

닼민: 같은 맨션에서 층만 다른 집에 살았어요, 우리! 처음 혼자 살기 시작했을 때는 마에다 아츠코하고 같은 맨션에 살았어요.

미이: 아!!!!!!! 그리워!!!!!! 

닼민: 맞아요. 제가 어린 애들 중에서는 꽤 빨리 혼자 살기 시작했어요. 그랬는데 두번째 집에서 살 때였나 마에다 아츠코랑 같은 집에 살았어요. 아츠코가 자신도 혼자 살고 싶지만 혼자면 외로우니까 다카미나랑 같은 맨션에 살고 싶어라고 해서 그럼 나도 지금 이사해야하니까 같은 맨션에 살자고 했죠. 근데! 정신차려보니까 (깨닫고 보니까) 아츠코가 이사를 갔더라구요. 

미이: 푸흐

닼민: 그 사람 그런 면이 있죠. ㅋㅋㅋ " 미안! 같이 살고 싶었는데 더 좋은 델 찾아서 이사해버렸어." 라고 해서 "뭐라고?(이거 거짓말이지?)" 라고 하는 사이에 이번엔 미이짱이 슬슬 혼자살고 싶은 시기가 왔고 저도 이사해야할 시기가 되어서 그럼 같이 살까 라고 했죠. 그랬더니 말이죠. 이 사람 말이죠 바로 땡중이 되었죠? ㅋㅋㅋ

미이: 주제를 그렇게 빨리 바꿔버리는구나. 게다가 그 텐션으로 (그 흐름에서) 이어가는구나. ㅋㅋㅋ

닼민: ㅋㅋㅋ 있잖아. 이 책장 지난 번 미이짱네 집에서 있었어. 

미이: ㅋㅋㅋ 네 맘대로 막 추억하지마

닼민: 이 책장을 보면 이상하게 지난 번 미이짱네 집이 생각나. 

미이: 됐어 그만해. 그거보다 다카미나 네 결혼생활이야기나 하자

닼민: 아 됐어 됐어 그냥 미이짱 땡중 특방이나 하자.

미이: ㅋㅋㅋ 땡중 특방 아냐!

닼민: 아니 오늘은 그거잖아.

미이: 진짜 유튜브스럽다 ㅋㅋㅋ

닼민: 아 이게 유튜브스러운거구나

미이: 엄청. ㅋㅋㅋ

(자막: 일단 진정하자)

닼민: 우리 케잌 먹을까?

미이: 먹자.

(접시 가져오면서)

미이: 다카미나 네 기억 좀 불러와도 돼? 같은 맨션에 살 때인데 다카미나가 피망고기요리같은 걸 만들어서 나눠줬잖아. 그때 그 접시야!

닼민: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접시 ㅋㅋㅋㅋㅋ



[술로 인한 더블미나미의 싸움과 원피스라멘사건]

미이: 나 이제 삼십삼-사일 정도 금주 중이야.

닼민: 맞어. 한 달 정도 지났지? 기특해. 제대로 하는 것 같애. 게다가 오랜만에 만나서 보니까 부은 것도 빠졌어.

미이: ㅋㅋㅋ

닼민: 그동안 얼마나 부어있었던 건가 싶은거지.

미이: 계속 부어있었던거지 

닼민: ㅋㅋㅋ

미이: 그러고보니까 다카미나한테 예전에 혼났었어. 스무살때 한번 같이 술을 마셨잖아. 

닼민: 싸웠지.

미이: 혼났던 거 같아. 우리는 술 마실 때는 같이 있지 않는 게 좋겠구나 하는 얘기를 했지.

닼민: 응. 맞아. 마치 헤어지는 커플들처럼... ㅋㅋㅋ

미이: 맞아. 우리 서로 좋아하지만 헤아지자 같은 느낌으로...

닼민: 10대때부터 쌓아올린 것도 있고 사이도 좋았어요. 근데 마에다 아츠코나 이타노 토모미나 저는 나이가 같았고 미이짱은 한 살이 어려서 스무살이 되는 게 1년 느렸거든요. 그래서 좋겠다 좋겠다 부러워하던 미이짱... 다들 미이짱이 스무살이 될 때까지 밖에서 술 마시는 걸 좀 자제할테니까 스무살 되면 같이 마시게 되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죠. 

(중간 편집부분)

미이: 싸움으로 번졌었던가...?

닼민: 싸우게 됐지

미이: 싸움이랄까... 내가 일방적으로 잘못한 거긴 하지. 

닼민: 말해도 돼? 진짜 그렇긴 해.

미이: 언제적이지? 그거 아니지? 원피스라멘 때 아니지?

닼민: 그립다. 뭐야... 웃겨죽음 ㅋㅋㅋ 이거 엄청 무서운 얘기에요.

미이: ㅋㅋㅋ

닼민: 스무살이 되고 함께 술을 마실 수 있게 된 그 시간도 즐거웠는데 미이짱이 의외로 빨리 취해서 "너무 많이 마시면... 좀 그래" 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됐어! 괜찮아!" 라고 하더라구요. 

미이 & 닼민: ㅋㅋㅋ

닼민: "됐어! 왜 그런 소리 하는거야! 이 범생아!"라고 하더라구요. 

미이: 최악이네 ㅋㅋㅋ

닼민: 그래서 상처받았었죠. ㅋㅋㅋㅋ

미이: 그 다음날 제3자한테 "다카미나 상처받았어"라는 말을 듣고...

닼민: ㅋㅋㅋㅋㅋㅋ

미이: 그렇겠다 싶어서 어떻게 하면 풀어줄까 생각하다가... 그 때쯤 만화 원피스의 기간한정 원피스라멘같은 게 있었고 다카미나가 원피스를 좋아하니까 그걸 사서 "미안해... 정말 좋아해" 같은 어린애같은 편지를 썼어요. 그리고 다 봉지에 막 넣어서 같은 멘션에 살고 있으니까  문 손잡이에 걸어놨거든요. 

닼민: (그 때의 감정이 되살아나서 얼굴 감싸면서) 그때 그거 진짜 무서웠어요 ㅠㅠ 폭발물인가 싶었다니까요.

미이: ㅋㅋㅋ 게다가 인터폰을 통한 연락도 없이 와 있었던 거라서...

닼민: 맞아 맞아 첫번째 단계를 돌파해서 와 있는 물건같은 거였지 ㅋㅋㅋ

미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닼민: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미이짱이라고 써 있었죠.




[힘들었던 시기에 뭣 모르고 술을 마구 마시고 구토해버린 닼민일화]

(또 편집부분이 있어서 얘기가 끊어지듯 이어짐)

닼민: 그렇게 하면 마시는 페이스가 바뀌거든. 

미이: ㅋㅋㅋ 나 되갚아줘야지. ㅋㅋㅋ(닼민의 폭로에 대한 복수) 

닼민: 응?

미이: 집 근처에 작은데 분위기좋은 술집... 중간에 나와서 피아노도 치는 그런 술집이 있었거든요.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그 술집에 가는 게 좋았던 시기가 있었죠. 근데 다카미나가 한번은 완전히 취했어요.

닼민: 그 얘기 하는 거야??

미이: 응. 꽤 넓은 플로어에 구토를 해버렸지. ㅋㅋㅋ

닼민: (부끄러워서 숨고 싶은 중에 미이짱 때림 ㅋㅋㅋ)

미이: 진짜 개민폐. ㅋㅋㅋ

닼민: ㅋㅋㅋ

미이: 다카미나는 사람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아. 근데 그냥 더러웠달까. ㅋㅋㅋ

닼민: ㅋㅋㅋㅋㅋㅋㅋ 너 근데 보지는 못했잖아.

미이: 그 순간은 못봤지.

닼민: 그게 말이죠. 그 때 이래저래 힘들고 기분 안 좋은 일들이 겹쳤어요. (닼민은 힘들다는 말을 입밖으로 내는 사람이 아닌데 사실은 힘들었다고 해줌. 마치 생탄제때만 들을 수 있는 그런 속내의 0.48%를 들은 느낌)

미이: 응. 

닼민: 그래서 좀 마시자는 생각에 도수높은 술을 마셔버렸어요. 사이가 좋았던 매니저랑 스탭들이 있어서 괜찮을 거라는 마음이 있었던거죠. 그래서 막 마셨는데 어느 샌가 거기서 기억이 끊어졌어요. 기억은 사라지고 눈을 떠보니 미이짱은 없었어요. 먼저 돌아간거죠.

미이: ㅋㅋㅋ

닼민: 아마 얘 위험해 라고 생각하고 절 놔두고 간 거 같아요  나 놔두고 갔지 그지? (미이짱 가리키면서 ㅋㅋㅋ)

미이: (모른 척 시치미 떼면서) ㅋㅋㅋ 기억이 안나. 

닼민: 절 놔두고 갔어요! AKB스텝들만 남아서 저더러 괜찮냐고 하고 있었죠. 암튼 일단 집에 갔어요. 그리고 심한 일을 했다는 생각에 그 다음 날 과자를 사서 정말 죄송했다는 인사를 드리러 그 가게로 갔었죠. 

미이: 기특하다... 진짜... 제대로 하고 사네. ...... 타이밍이 안 맞았던거지, 그지?

닼민: 응.

미이: 대체로는 타이밍 잘 맞춰서 (그런 일 없게) 시원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가잖아. 

닼민: 응. 타이밍 안 맞은 부분이랄까 암튼 그런 랭킹은 필요없지만...

미이: 그러다가 (우리 둘) 못 만나게 되면서...(졸업 후에 잘 못 만나게 되었단 얘기로 이어지는 거 보면 총감시절 막바지때의 일화인 듯 함)

닼민: ㅋㅋㅋ 못 만나게 되다니 ㅋㅋㅋ 뭐야 이 흐름 ㅋㅋㅋ(이야기 흐름 바꾸는 게 웃김)

미이: 근데 졸업하고 나서 잘 못 만났잖아. 

닼민: 그렇긴해. 근데 이렇게 금주를 하고 있는 미이짱을 보니까 어쩌면 지금은 둘이서 술을 마실 수도 있겠구나 싶어. 

미이: 아! 지금이라면 진짜로 둘이서 아무 문제없이 마실 수 있는 레벨이지. 다른 사람들이 있어도 그렇고.

닼민: 응 근데 지금 네가 하는 금주를 방해하고 싶지 않으니까 일단 졸업한 후에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근데 그래놓고 다시 싸우게 되면 웃기긴 하겠다 ㅋㅋㅋ (어쩌면 닼민이 잔소리만 안하면 될지도?)

미이: 이 얘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닼민: ㅋㅋㅋ 그 정도로 사이가 멀어진 일로는 생각하지 않았어.

미이: 나 다카미나 진짜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것만큼 만나지는 못하잖아. 이 사람 결혼한 여자거든요.

닼민: 미안용

(스텝: 신경 쓰시나봐요?)

미이: 신경쓰죠! 당연하죠 그게...

닼민: 신경써?

미이: 너 남편 진짜 좋아하잖아.

닼민: 뭐 꽤...

미이: 진짜에요. 얘...



[다음회 예고]

. 졸업콘서트 연출에 대해 맘대로 생각 중인 닼민.

. 에케비에서 스캔들이 주요 요소가 된 게 그 사건 이후? 

의 이야기들이 전개 될 예정인가본데 아마 수다의 연속일 듯. 

수다사랑하는 덕후한테는 희소식이 될 듯함.

이 시리즈 미이짱 졸업 전후해서 가끔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소스]

https://.www.youtube.com/watch?v=Yup0pc1Pv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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