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냥 한국이랑 똑같이 구매내역랑 신분증 보여주니깐 티켓바로 받을수 있었어
플로어였는데 느낀건 의자가 꽤 편했음 한국처럼 드르륵칵 아니고 식탁의자 느낌?..내주변은 거의다 태국탬메였는데 응원거의안해서 아쉬웠음 물론 혼자 열심히 하긴함 ㅋㅋ
글고 무대가 작아서 무대장치 거의 없었어 조금 아쉬웠음 그만큼 팬들이랑 가까운 느낌이긴 했지만
글고 느낀건 태민이 해투텐션 진짜 좋더라 애교 진짜 많고 물론 한국콘도 그렇긴한데 확실히 외국팬들 못봤던만큼 서비스 많이 해주려는 느낌이었음 태국말 할때마다 개귀여움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태국탬메들 뒤집어짐ㅋㅋㅋ
아 깐머 존잘! 개인적으로는 슈퍼엠때 많이 생각났어
사실 샌드오프 후기때문에 글쓴거라 샌드오프에 대해서 써보자면 콘서트 끝나고 나니깐 스탭들이 모라모라하는데 물론 못알아들었지만 대충 느낌적으로 샌드오프 있으니깐 기다리라고 하는거 같았음 좌석들 다 내보내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플로어 줄세우더라고 그때부터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태민이한테 뭔말해야될지 말을해야될지 말지 미치겠더라구 ㅋㅋ
너무 부담되서 그냥 나가버리고 싶을정도 ㅋㅋ
근데 기다리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라 이거 한마디는 할수있나싶어짐 점점 나가는데 왼쪽에 태민이 있었음! 근데 조도가 좀 어두웠음 아쉽 ㅜ 무슨말할지 너무 고민이었는데 오늘 이빨이슈도 있고 마이크이슈도 있어서 그냥 오늘 최고라고 하고 쌍따봉 날렸는데 태민이도 쌍따봉 해줌 미친 ㅜ
너무 정신없어서 얼굴도 사실 잘 기억안남 사실 얼굴넘작아서 그 가까운 거리에서도 이목구비 잘 안보이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있지만 조금 피곤해보이긴했어
사실 방콕콘 가기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닥치니깐 어떻게든 다하게 되더라구...근데 문제는 한번 해투 따라가니깐 만족이 안된다 ㅜ 또 가고싶음 미치겠네..
암튼 어케 마무리 할지 모르겠어서 걍 이태민이태민이태민으로 마무리할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