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아닌 아시아및 다른 대륙도 투어한다니 넘좋다
그리고 이번 태민이 투어로 덕후다보니 이것저것
검색도 하고 다른 아티들은 어떤식으로 투어를 하는지 찾아보는데(규모.나라.횟수 그외 투어후의 변화등등)
여튼 검색해보니 아투든 월투든 다 투자가 있어야 하더라
처음부터 크게 돌지도 않고 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규모키우고 매년 가야 팬층도 굳어지고 음판도 급격히 올라가던..
지금많이 늦은감은 있지만 태민이는 이제 시작이니까!
꾸준히 월투해서 많은사람들이 태민이 무대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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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살짝 한탄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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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슴이 그룹&태민이한테 좀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ㅜ
일본몰빵...특별한 투자없이 투어가능하고 관중동원이나 굿즈판매로 가성비는 최고였을듯
(커리어보단 가성비만 따지니 돔투어도 안했겠지싶고)
그룹으로 아투를 몇나라 가긴했지만 다양한지역을 가지도 않고 진짜 정기적으로 아투를 하지도 않아서 횟수도 적음
진짜 16년동안 일본몰빵만하고 다른 지역을 다 버림ㅜ
사실 난 일본쪽 키울때 큰 불만이 없던 덕후였어
일본투어 크게 도는것도 커리어니까?
근데 15년 첫돔하고 16년 아레나16회+도쿄.쿄세라 돌때까지만해도 그래 차차 늘리는거지 아쉽지만 17년부터 돔투어하면되지 그리고 아투랑 월투쪽 비중을 늘리면 딱이네~했는데
17년 또 아레나투어 24회뜬거보고 황당함을 느꼈어ㅋㅋ
저렇게 일본쪽만 투자했는데 음판은 참....
예전에도 오리콘수치가 관중동원대비 형편없었는데 이젠 말하기도 싫을정도임ㅠㅠ
일투하는걸 당연히 여기니 한국앨범은 안사는건가 싶기도
태민이가 19년이후 일투를 한적없고 현재 일앨이나 블레판매지수를 모르니 팬규모를 모르겠다 하지만 일투는 더이상 안했으면 싶어..다른 아티들도 월투때 일본비중이 크긴하지만 일본만 돌지않듯이 태민이도 월투때 도쿄.오사카등 큰공연장으로 짧고 굵게 돌았으면 좋겠다(돔아니여도 ex사이타마.요코아리.오사카성홀)
그냥 태민이 보고싶어서 주저리주저리 탬방에서라도 떠들고싶어서 써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