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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올라온 인터뷰 뒷부분이야
태민이의 말로 꽉 찼ㅠㅠㅠㅠ
Q. X가 가장 생각날 때는?
그냥 눈을 감으면.....
내 눈 앞에 있을 것만 같고
계절이 봄이 찾아오고 꽃들이 피고 푸르른 나무들을 볼 때 마다 자꾸 그 사람이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 왔다
지금 더 계절을 타게 되는 것 같아요
Q. X가 본인을 선택할 것 같으세요?
선택은 그 사람의 몫이지만 저를 선택하게끔 해야죠
저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Q. X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보고싶었어
뭐가 됐던 나는 너를 보고싶었고 굳이 내가 아니여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Q.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는데 마음 정하셨어요?
저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