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팬이 태민이 해쓰영 말투 그냥 팬들의 앓이 인줄 알았는데 진짜 쓰더라는 트윗보고 생각났는데
팬인 나조차 진짜 그냥 하는 말이겠지 했던게 오히려 알고보니 더하더라는 거 참 많아
귀여움 이건 진짜ㅋㅋㅋㅋ
난 진짜 약간 관성적 인터뷰말이라 당시에 들을때도 그냥 흘려들었었는데 낯가림 풀리면서 저게 그냥 한 말이 아니라 아 그 의미였구나 알게되었고
잘 잃어버려요 이것도 처음엔 그냥 어느정도 잃어버리나 했는데 이건 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은 벌레~~하긴 했었는데 알고보니 무대에선 무슨 일이 있어도 꿈쩍 안하는 이태민이 무대 아래로 달려 내려가게 만들 정도로 싫어하고ㅋㅋㅋ
보다보면 가끔 만화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