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에 이런 글 써도 되는지 몰라서 미리 양해를 구할게.

항상 호감이다가 최근들어 엄청 좋아져서 입덕 필사적으로 누르는 덬인데, 얼마 안 있어서 지금을 엄청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ㅠㅠ

보통 양도는 조건이 있고 지방덬이 현판 갈 수는 없어서... 그것보다도 콘서트 가면 응원 따라할 자신이 제일 없어서 자세히 알아보지도 못했어ㅠ 다른 이미 코어인 덬들도 표 못 구하는 것 같던데 여러모로 용기가 없어서.

항상 너무 좋게만 보던 돌이라 이렇게 연차 차서 덕질 바람이 불 줄 상상도 못 했는데 요즘 이걸 어떻게 시작할 지 막막해서 입덕 누르기만 하고 있어... 아무 말이라도 조언 부탁해도 될까?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