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숫자적으로 초동갱신해서 기분 좋다는것도 있지만 그만큼 두터워진 느낌이라 더 좋았던거 같아
기세좋게 시작하는 것도 어렵긴 하지만 그보다는 오래 점점 더 키워가는게 훨씬 어렵다고 느끼거든...
태민이는 괴도보다 프유넘이 그리고 무브를 걸음삼아 원트가.... 차곡차곡 키워가는게 느껴지는거 같아.
물론 지금까지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겠지만......
태민이는 뭔가 성장하는 느낌이 이런데서도 느껴지나ㅋㅋㅋㅋ
아까 얼핏 인터뷰 보는데 앞으로의 음악에 대해서 이번 활동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식으로 적혀있었던거
같은데 여전히 만족없이 멀리 달릴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서 지금처럼 쭉 기대해도 좋을거같아ㅋㅋㅋ
너무 좋다 이태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