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제서야 입덕한걸까
덕통사고란 정말 모를.....
케팝 입덕직캠 8k 세상에
나 혼자 360p 화질보며
볼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18년도도 이젠 옛날인데
마지막 은퇴무대 보면서 울고..
시간이 뒤죽박죽된 느낌
나 혼자 20년전 세상으로 떨어진듯한 느낌...
입덕하고 예전 타키 글들을 다 검색해서 읽어봤어
타키가 주니어들 잘 챙긴다는것부터
선배들이 장난으로 작은 자니상이 되는거지 라고 놀릴때도 있었고
팬들이 타키즈를 바랬던 날도 있었고
은퇴하고 후계자가 된다는 기사도 뜨고
어느덧 부사장이 되었네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구나
내가 타키를 몰랐던 시간들
타키는 지금 행복하겠지?
이제 입덕한 사람은 그저 행복만을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