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크린으로 수지 본 자체가 너무 좋았어ㅠㅠ
진짜 정인이 나오는 모든 장면이 다 너무 예뻤다..

물론 수지 연기도 너무 좋았음

정인이 따라 울고 웃으며 난 너무 재밌게 봤어

사실 너무 울면서 봐서 끝나고 친구보기 민망했다..ㅋㅋㅋㅋㅋ 

입덕 6년만에 수지 첨 봤는데 진짜 허어 진짜 넘 예뻐서 팬이지만 충격받았다.. 사실 수지는 진짜 인간이 아니지 않을까..싶었고 너무 행복했다!!

원더랜드 2차 뛰고싶은데 또 너무 울것 같아서 고민 중 ㅠㅠㅋㅋㅋ

카메라에 실물이 안 담겨서 아쉽다 진짜 ㅠㅠ

오늘 헤메코 너무 이뻐서 더 좋았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