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용이든 뭐든 9인만 따로 찍은거 보면 선은 아는거 같고 솔직히 이제와서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고... (화제됐다고 썰풀까봐는 걱정되긴 함 알아서 잘해주길...) 그냥 13명 15명이서 친구처럼 축하해주고 들떠있는 모습 보니까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서 벅차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다 특히 김영운 이성민은 몰라도 한경이랑 기범이는 참 이럴 수 있을 만큼 시간이 흘렀다 싶어서... 괜히 울컥함 려욱이만큼이나 오늘이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다
잡담 이렇게 13명 15명 모이니까 오히려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게 체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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