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두데' 예성이 솔로 앨범 발표와 동시에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예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지석진은 예성의 솔로 컴백 소식과 함께 과거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예성은 "형님과 예전에 프로그램 고정을 같이 했었다. 그런데 워낙 연예인 분들 많이 나와서 기억 잘 못하실 수도 있다. '스타 골든벨'에서 슈퍼주니어가 고정이었다. 2주 정도 로테이션으로 나갔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맞다. 그래서 슈퍼주니어 친구들은 친동생 같다. 그때는 신인들이 다 '스타 골든벨'로 데뷔했다. 예성 씨 본지도 굉장히 오랜만이다. 요즘은 앨범 준비로 바쁘지 않았나"라며 그의 근황을 물었다.
예성은 "최근에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정규로 내서 전체 곡을 다 썼다. 작년에는 계속 곡만 썼다. 슈퍼주니어 투어도 하고 왔다. 조만간 저희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지석진은 "사우디 콘서트는 슈퍼주니어가 최초 아니냐"라고 말하자 예성은 "저희가 최초로 한 나라가 많은데 사우디도 최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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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쇼7S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