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는 저번 주에 보고 왔는데 이제야 후기 남겨 8ㅅ8 미안해
우리 지역 마지막 상영날이라서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머글로 보이는 분들도 보여서 엄청 놀랬당
전단지는 양심껏 3장 챙겨서 가방에 넣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더니 영화 시작쓰☆
개봉 첫날 상영관 보다 스크린이 더 큰 곳이라 츠키스에 얼굴도 그만큼 커져서 속으로 만세 불렀쟈나
놀라는 것도 잘났고 운전할때도 잘났고 자는 모습도 잘났고 목 졸려도 잘났....!
두근두근 거리는 소리 뒷 사람한테 들릴까봐 심장 부여잡고 봤다니까 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볼 진 모르겠지만 타댐이 칸테까지 나눔하러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내가 알아 나눔댐이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b
덕분에 잘생긴 료도 큰 화면으로 보고 영화관 간다고 콧바람도 쐬고 즐거웠어
사는 동안 많이 버시고 담당한테 계도 듬뿍 타세요
가는 콘서트마다 아리나 1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