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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40516 / 240517 / 240518 / 240519 / 240520 마루의 소중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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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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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THU. 12:00

 

173日目 『わくわく。』

173일째 『두근두근.』

 

今日は友人とご飯!

오늘은 친구랑 밥!

お仕事の話したり、どーでもいい話とかをおそらくするのだろう。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쓸ー데없는 이야기 같은걸 아마 하겠지.

一度お仕事でご一緒させていただいた友人。

한번 일에서 같이 만났던 친구.

あれから、いや、その前から、気付いたら長く仲良くさせてもらってる。

그 이후로, 아니, 그 전부터, 어느새인가 오래 친하게 지내고 있어.

また、一緒に仕事したいなぁ〜。

또, 같이 일하고 싶네에~.

飲みだけじゃなくて。

술 뿐만이 아니라.

まぁ、それも一興なのだが。

뭐, 그것도 하나의 재미지만.

いい作品作るんだよなぁ〜。

좋은 작품을 만든단 말이지이~.

この人。この友人。

이 사람. 이 친구.

 

 

どんな話をするのかワクワク楽しみなのである。

어떤 이야기를 할지가 두근두근 기대 돼.

行ってきまーす!

갔다올게ー요!

 

 

(ほののん)

(호노논)

語彙をたくさん持っているのに、それでも言い表すことが追いつかない感性を持っている人。

어휘를 많이 알고 있는데, 그래도 표현하는 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감성을 가진 사람.

 

ほののんちょん。

호노논춍.

 

そ...そう?

그...그래?

めちゃ照れるんやけど。

엄청 부끄러운데.

とても嬉しい褒め言葉。

굉장히 기쁜 칭찬.

もう内臓を抉り出して見せてあげたい気分よっ🫀

완전 내장을 도려내서 보여주고 싶은 기분이야🫀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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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FRI. 12:00

 

174日目 『あるリハ。』

174일째 『어느 리허설.』

 

今日は、ある方とあるリハをしてきた。

오늘은, 어떤 분과 어떤 리허설을 하고 왔어.

とてもスムーズで快適で円滑。

굉장히 스무스하고 쾌적하고 원활했어.

そして、無駄のないリハでありました。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리허설이었습니다.

兎にも角にも、楽しみだ!

어쨌든, 기대된다!

精度をより上げて、成果を上げていこう。

정밀도를 더욱 올려서, 성과를 올리자.

 

 

夜は、サタプラを一緒に作った仲間と久しぶりのご飯。

저녁은, 사타푸라를 같이 만든 동료랑 오랜만에 밥 먹기.

行ってきまーす!

갔다올게ー요!

 

 

(なおぽん)

(나오퐁)

丸ちゃんはみんなを元気にさせられる太陽のような「ヒマワリ」のイメージなんだけど、自分ではどうですか?

마루쨩은 모두를 기운나게 하는 태양같은 「해바라기」의 이미지인데, 스스로는 어떤가요?

今年は頑張ってヒマワリ植えてみようかな...

올해는 열심히 해바라기 심어볼까나...

 

なおぽん。

나오퐁.

 

ぼくは。

나는.

そっと咲くたんぽぽになりたい。

슬쩍 피는 민들레가 되고 싶어.

wild flower。

wild flower.

慎ましやかで何度でも立ち上がる強さを持って。

얌전하고 몇번이라도 피어오르는 강함을 가지고.

 

 

ひまわり植えるの?!

해바라기 심는거야?!

いいねぇ!

괜찮네에!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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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SAT. 12:00

 

175日目 『よき!』

175일째 『좋음!』

 

Mステ観た。

M스테 봤어.

面白かったし、カッコよかったぜ。

재밌었고, 멋있었다구.

Aぇ〜グループ。

A에~ 그룹.

 

 

他のゲストの方のパフォーマンスもエグかった。

다른 게스트 분의 퍼포먼스도 대단했어.

正門くんは、今朝、あの道を辿るのかぁ〜。

마사카도군은, 오늘 아침, 그 길을 가는걸까나아~.

なんだか感慨深いのぉ〜。

뭔가 감회가 깊네에~.

 

 

ふぁいおー!

퐛팅ー!

 

 

(はなより)

(하나요리)

生粋のエンタメ喰らい!

순수하게 엔터테인먼트를 삼키는!

そんなところまで!?というジャンルも把握されていて、底が見えません。

그런 부분까지!? 라는 장르도 파악하고 있어서, 바닥이 안 보여요.

 

 

はなよりさん。

하나요리상.

 

いやいやぁ〜、それぞれ浅いっす。

아니아니이~, 각각 얕아요.

ほんと一点だけを愛してる方々は、素晴らしいし、スゴイ!

진짜 단 한가지만 좋아하는 분들은, 훌륭하고, 대단해!

妻たちもねっ。

아내들도 말야.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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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SUN. 12:00

 

176日目 『きょーは。』

176일째 『오늘은.』

 

午前中からあるメンバーたちとのお仕事。

오전중부터 어느 멤버들과의 일.

 

なんか、今帰りやねんけど、ちょっとしたプライベート体験旅行みたいな余韻。

뭔가, 지금 돌아가는 길인데, 약간의 프라이빗 체험 여행같은 여운.

 

 

ビールをプシュッとしたい気分。

맥주를 푸슛 까고 싶은 기분.

そんな気分の中、また違ういつメンと、蕎麦屋で合流して乾杯と致します。

그런 기분인 와중, 또 다른 고정멤버와, 소바 가게에서 합류해서 건배하겠습니다.

マッタリのんびりした時間を過す事でしょう。

느긋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겠죠.

 

 

(ゆめ)

(유메)

昔よりブログで絵文字を使うことが少なくなって、そのぶん言葉でまるちゃんの気持ちを伝えてくれていると感じています。

예전보다 블로그에서 이모티콘을 쓰는 일이 적어져서, 그만큼 말로 마루쨩의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そして、たまに登場する絵文字がもれなく可愛い!!

그리고, 가끔 등장하는 이모티콘이 빠짐없이 귀여워!!

 

 

ゆめちゃん。

유메쨩.

 

あ、それ一時期、自分でも実感した。

아, 그거 한동안, 스스로도 실감했어.

よく気付いたね!

잘 알아챘네!

意識的ではないのだけれども、年齢とともにやな。

의식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네.

んで時々使うのも、気まぐれとか、気分。

그리고 가끔 쓰는 것도, 내킬 때나, 기분.

あれが良いのかぁ〜🫣

그게 좋은건가아~🫣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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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MON. 12:00

 

177日目 『らーめん!』

177일째 『라멘!』

 

今日の夜はラーメン食べに行く。

오늘 저녁은 라멘 먹으러 가.

背脂たっぷりのラーメン。

돼지 비계가 듬뿍인 라멘.

ニンニクチャーハンもいただきます。

마늘 볶음밥도 먹을거에요.

半チャーハンにして。

절반 볶음밥으로 해서.

 

 

京都のラーメンも背脂ちゃっちゃ系と言って、醤油豚骨ベースで最後に雪の様に背脂をかける所もあるのさ。

교토 라멘도 돼지 비계 챳챠 계열이라고 말하는, 간장 돈코츠 베이스로 마지막에 눈 처럼 돼지 비계를 뿌리는 곳도 잇어.

 

 

好きなんよねぇ〜。

좋아한단말이지이~.

無性に食べたくなるのさ。

느닷없이 먹고 싶어져.

東京はどんなジャンルも全国から集まるから、便利よねぇ〜。

도쿄는 어떤 장르도 전국에서 모이니까, 편리하네에~.

 

 

(あんぼー)

(안보ー)

何かを食べる時、舌から受けがち。

무언가를 먹을 때, 자주 혀부터 맞이한다.

そして一口が大きい。

그리고 한 입이 크다.

もぐもぐ食べてる丸ちゃんを見てると幸せな気持ちになります!

우걱우걱 먹는 마루쨩을 보면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あんぼーさん。

안보ー상.

 

うん、口いっぱいにするのがすき!

응, 입 한 가득 먹는게 좋아!

あとたこ焼きあつあつでも、一口でいきがち。

그리고 타코야끼가 뜨거워도, 한 입에 먹기 십상이야.

上顎でろんでろん。

위턱이 덜렁덜렁.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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