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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40511 / 240512 / 240513 / 240514 / 240515 마루의 소중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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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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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SAT. 12:00

 

168日目 『やっぱり。』

168일째 『역시.』

 

好きや。

좋아해.

やっぱり、来てしまうわなぁ〜。

역시, 와버린단말이지이~.

いやぁ、ありますよ?選択肢はあるっちゃぁーあるんです。

아니이, 있다구요? 선택지는 있기ー인 있다구요.

しかしながら、来るチャンスが、減ってしまったわけで。

그렇지만, 올 찬스가, 줄어버려서.

しっかりと味わって、明日のエネルギーにします。

제대로 음미하고, 내일의 에너지로 쓸게요.

 

→📷

 

(じーじよ)

(지ー지요)

食べ物に「お」や「さん」をつけたり、たまに京ことばを話し郷士愛に溢れている人。丸ちゃんの影響で、京ことばを学び始めました。

먹을 것에 「오」나 「상」을 붙이거나, 가끔 교토 말을 말해서 고향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사람. 마루쨩의 영향으로, 교토 말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じーじよさん。

지ー지요상.

 

えー!京言葉って学べるの?!

에ー! 교토말을 배울 수 있는거야?!

僕も知らないのがありそう。

나도 모르는게 있을 것 같아.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mfAt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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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SUN. 12:00

 

169日目 『ぐぅ...』

169일째 『쿠울...』

 

やはり今日も、やたらと眠たい...。

역시 오늘도, 몹시 졸려....

 

ソファーでうたた寝しましたよぉ。

소파에서 선잠을 잤어요오.

気持ちいい...。

기분 좋아....

幸せ。

행복해.

 

 

ゆっくり過ごして明日に備えるのだ。

느긋하게 보내고 내일을 준비하는거다.

 

(ルナ)

(루나)

たまに見せてくれる、歌っている時の切なそうな表情が、とても好きです。

가끔 보여주는, 노래 부를 때의 애절한 듯한 표정이, 너무 좋아요.

 

ルナちゃん。

루나쨩.

 

なんの曲かしらねぇ〜。

무슨 곡이려나아~.

もっと表現力磨くね!

더욱 표현력을 갈고 닦을게!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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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MON. 12:00

 

170日目 『はれ。』

170일째 『맑음.』

 

今日は気持ちいいくらい晴れ。

오늘은 기분 좋ㅇ르 정도로 맑음.

空が綺麗でした。

하늘이 예뻤어요.

見送られた星はとても綺麗で責任を強く持って輝いています。

배웅해주던 별은 굉장히 예쁘고 책임감 강하게 빛나고 있어요.

いつまでも心の中でも輝き続けることでしょう。

언제까지나 마음 속에서도 계속해서 빛나는 것이겠지요.

ありがとう御座いました。

고맙습니다.

 

 

(さえ)

(사에)

照れたとき、両方の手の甲で顔を冷やす

부끄러울 때, 양손의 손등으로 얼굴을 식힌다

 

さえさん。

사에상.

コレまた無意識。

이거 또 무의식.

はず!🤚

부끄러워!🤚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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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TUE. 12:00

 

171日目 『REC。

171일째 『REC.』

 

2曲歌ってきた。

2곡 부르고 왔어.

かなり情報詰めてきた。

꽤나 정보가 쌓이기 시작했어.

提案、考案、不採用、採用を繰り返して、色んなパーツを置いてきました。

제안, 고안, 불채용, 채용을 반복해서, 여러가지 파츠를 두고왔어요.

 

 

メンバーがそこに入ったら、どんな化学反応になるのか、とても楽しみ

멤버가 거게에 들어가면, 어떤 화학반응을 보일 것인가, 굉장히 기대돼.

引き続き、込めて製作していきまーす!

계속해서, 담으며 제작해갈게ー요!

 

 

お楽しみに!

기대해주세요!

 

 

(SAKI)

(SAKI)

基本優しいが、意外と頑固だったり天邪鬼な所がある。

기본 다정하지만, 의외로 완고하기도 심술꾸러기인 부분이 있다.

 

SAKI。

SAKI.

 

意外とじゃないかもしれない...。

의외로가 아닐지도 몰라....

自覚はあります。

자각은 있어요.

何なら、意地悪なところも顔を出してきて、自分でも困る時があるゼィ。

뭣하면, 심술궃은 부분도 얼굴에 나타나서, 스스로도 곤란할 때가 있다굿.

 

 

 

また明日!

내일 또 봐!

 

 

 (논파인걸로 해도 돼? (*하자카이키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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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WED. 12:00

 

172日目 『少し先の...』

172일째 『좀 나중의...』

 

今日は少し先の話をしっかりじっくりと煮詰めた。

오늘은 조금 나중의 이야기를 제대로 차분히 깊게 하고 왔어.

 

色んな案が出て、いいものになりそうな予感。

여러가지 안이 나와서, 괜찮게 될 것 같은 예감.

しかし、長い時間集中したなぁ。

그치만, 긴 시간 집중했네에.

もちろん休憩も入れながらね。

물론 휴식도 넣어가면서.

色々と、同時進行で動いてるから、ひとつずつ丁寧に向き合って、仕上げて参ります。

여러가지로, 동시 진행하면서 움직이고 있으니까, 하나씩 정성껏 마주하면서, 완성해갈게요.

おたのしみに!刮目せよ!

기대해주세요! 주목해줘!

 

(皐月生まれ)

(5월 탄생)

真剣な話の時、下唇を噛んで、視線を落としてる時はおふざけ一切なしの真面目なマルちゃんです!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 아랫입술을 깨물고, 시선을 떨어트릴 때는 장난끼 일정 없는 진지한 마루쨩이에요!

 

皐月生まれさん。

5월 탄생상.

 

またまた、僕の知らない癖を...

또 또, 내가 모르는 버릇을...

よくもまぁ...。

잘도 뭐어....

ほんまにみんな僕以上に僕を知ってるなぁ。

정말로 다들 나 이상으로 나를 알고 있네에.

みんなの方が僕なんちゃう?

여러분이 나인거 아니야?

ん?あ、また意味わからない発言。

응? 아, 또 어이없는 발언.

悪しからず。

나쁘게 생각말아요.

 

 

 

また明日!

내일 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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