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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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2022/11/3 18:00
안녕하세요 요코야마 유입니다.
바쁘게 지내고 있어.
역시 오사카가 좋아.
맘이 편해져.
슬슬 음악 방송이나 특방 수록이 시작되네.
일교차가 심해지기 시작했으니까 컨디션 잘 챙겨.
히나
2022/11/3 18:00
11월이야.
조금 춥다.
밤.
잠이 온다, 아침.
달리는 거야, 지금.
열중하는 거야, 문득.
단풍을 즐기는 시기.
연령.
배려의 소중함.
깨닫고 보니, 지속.
정리해버리는 용기.
전환의 호기.
무라카미의 싱고.
스루조의 수염도
단풍 들기 시작했어유
하얀 단풍
한 발 앞서간
메리이 크리쓰마쓰
료테아라이 스루조
마루
2022/11/3 18:00
실제로는
무엇이 진짜인지 자기만의 척도로 찾아내는 수밖엔 없어.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수중에 없기도 하고.
모두들 이런 상황에서 몸부림 발버둥 치고 있겠지.
그저, 그런 감각만은 잊지 않았으면 해.
이런 시대니까.
가능한 한, 솔직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길.
어떠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도 다들 같은 마음이니까.
많이 참고 살아가니까.
그렇기에 더욱 공유할 수 있는 동료와, 아니, 모든 사람이 전부 한 사람과 같은 마음이 될 수는 없지만 말야.
그런 상냥함을 지닌 사람이고 싶어.
상냥함의 척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추신
엇흠!*
(*だっふんだ, 시무라 켄의 개그 중 하나)
야스
2022/11/3 18:00
마루 연극 보기 직전이에요!
보러 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동지의 진심을 봐둬야지
점점 다양한 경험치가 쌓여나가서 변화하니까
앞으로 점점 인간미가 더해지는
다섯 명이 기대돼
젊을 적,
고생하며 살아 올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야
그래서 지금이 행복한 거겠지
다양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느끼는 아픔을
이 담에 행복해지기 위한 발돋움으로 바꾸게 된 나는
새삼 무적이라고 생각해
이건 아팠던 덕분이야
신에게 감사해
이건 결코
스스로 우쭐해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강인해졌어
무의 경지에 조금 가까워졌어
내가 바라는, 이상으로 그리는 사람다운 사람이야
다만,
무적의 너머에는 아직도
앞날이 산더미처럼 있으니까 상처 입을 일도 아직 있겠지
가까운 미래에
선인이 되어있을 나에게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자
쿠라
2022/11/3 18:00
머리 자를게요! 너무 오래 내버려뒀어. 부족한 산뜻함을 겟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