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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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2021/9/9 18:00
안녕하세요 요코야마 유입니다.
머리 색이 안정되었어요.
좀 더 밝게 하고 싶었는데요
미용사 분이 좋은 색이라고 말해주셔서
괜찮네요.
라고 말해버렸어요.
뭐 시간이 지나면 색이 빠지게 되지.
그리고, 다래끼 생겼어.
피곤한 걸까.
그렇진 않은데.
지금이 힘 낼 때.
해보자구.
(사진)
히나
2021/9/9 18:00
나이를 먹어 가면서 느끼는 게 이렇게나 바뀌는구나 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식사나 풍경, 시간의 흐름부터,
일일이 셀 수는 없지만요.
특히 하루를 체감하는 건 엄청 바뀌었네요.
어디까지나 휴일 한정이긴 합니다만.
단순히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밤엔 일찍 잠자리에 들 듯,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도 제멋대로 신체 리듬이 흘러가 주는 빈도가 훅 올라갔어요.
술도 꽤나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른의 기호품을 대하는 방식일까요.
예전에는 배가 꽉 찰 때까지 마시기도 했는데요.
식사도 그렇네요.
그렇지만 아직도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겁니다!
무라카미 싱고
스루조는 아직도 배 부를 때까지 먹고 마셔~
료테아라이 스루조
마루
2021/9/9 18:00
반 년이란 건 말야.
이야, 악기는 반 년이나 안 만지면 힘들어지네.
이렇게나 베이스 근육이 떨어질 줄이야.
다운 피킹 힘들어.
핑거 피킹 물러!
헉헉대면서 즐겁게 치고 있어요.
역시 음악은 좋아!
노래하면서 연주하면 더 어려워져서, 저리는걸*--!
(*痺れる:직역하면 저리다인데 크...취한다 이런 느낌도 있음)
추신
그래도 열심히 할 거야!
한층 더 커진 우리들의 매력을 보여줄 거야!
아, 맞다!
이-런 사진은 어때🤳
(사진)
후후후.
야스
2021/9/9 18:00
칸쟈니∞TV를 들어준 eighter 정말 고마워~!
재밌는지 아닌지는 모르는데도 귀 기울여 주셨죠? (웃음)
들어준 여러분은 분명 친절하거나 정이 깊은 분들이네
오늘은 우산을 쓰고 귀갓길 1시간 정도 걸었어,
빗소리, 비가 우산에 부딪치는 소리, 오고 가는 차의 엔진 소리, 클랙션 소리, 사람이 걷는 발걸음 소리,
누군가가 이야기하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우산이 벽에 쓸리는 소리,
뭘 들어도 그 순간에 존재한 나밖에 들을 수 없는 소리♩
비는 내렸지만,
마음은 내리지도 않고 오르지도 않고 지극히 평탄함에 가깝게 흔들거렸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의 증거라고 느꼈지😁
상쾌했어!
쿠라
2021/9/9 18:00
앨범 제작이 좋은 느낌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너무 기다리게 해드렸네요.
조금 어른이 되기도 하고
떠들썩대기도 하고
러브송도 있고
제가 프로듀스한 곡도 있고(아리마스시)…🍣
댄스 곡도 만들고 있고(츠쿳데마스시)…🍣
(걔 요즘 안 말하네🍣
물론 이런 곡 저런 곡
음악이란 건 즐겁네.
여러분의 웃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하고 있어요(^^)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