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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야스다 쇼타와 색안경 4~5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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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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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https://theqoo.net/1823839249




*의역/오역 있음!



야스다 쇼타와 색안경4





 아이돌 그룹 칸쟈니∞의 야스다 쇼타 씨(36)는 2017년 2월 두통 전문 클리닉을 찾아가, 양성 종양인 수막종을 발견했다. 수술은 전신마취로 12시간. 수술 후 사흘은 39도 대의 고열이 이어졌지만, 그 후 회복은 순조로웠다.

 "얼른 자력으로 움직이고 싶어"라고 굳게 생각했다. 가능한 한 다른 사람의 손은 빌리지 않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러나 얼굴이 점점 붓는 게 신경 쓰였다. 머릿속에 모였던 혈액이 얼굴 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원인으로, 수술 후의 바람직한 경과라고 설명을 들었다.
 "이것도 살아있다는 증거구나."
 날마다 얼굴이 변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자기 일이지만 작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듯한 감각이라 재밌었다.

 수술이 성공한 후에 칸쟈니∞ 멤버에게는 처음으로 수막종이라 진단받아 수술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침대 위에서 부은 얼굴 사진 등을 스마트폰으로 보냈다.
 "이상한 얼굴이네."
 평소와 다르지 않은 분위기로 웃어넘기는 내용의 답장을 주었다.

 머리는 자기가 통통 두드려도 아픔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실을 뽑을 때는 신경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다.
 "수술 후에는 빛에 약해지니까 주의하세요."
 의사는 그런 설명을 했다.

 야스다 씨는 애초에 뇌의 시각피질이 과민해 생기는 편두통이 있었다. 수막종은 시각피질과는 다른 부위에 있었지만, 수술로 대뇌 표면을 건드렸기에 일시적으로 빛에 과민한 상태가 심해질 것이라고 한다. 억누르기 위해 항경련제를 쓰게 되었다.
 수술 열흘 후 퇴원할 때에는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체력은 완전히는 회복되지 않았다. 걸으면 숨이 차고 몽롱한 느낌이 있었다.

 퇴원하고 이틀 후. 중요한 기자회견 일이 들어왔다. "구멍을 내고 싶지 않아." 회견장으로 향했다.
 강한 조명 아래에서 카메라의 플래시가 끊이지 않았다. 멤버가 다가와서 보이지 않게 뒤에서 등을 쓰다듬으며 비틀거리는 그를 지탱해주었다.
 "동료란 건 좋구나."
 새삼스레 그렇게 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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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 쇼타와 색안경5





 아이돌 그룹 칸쟈니∞의 야스다 쇼타 씨(36)는 2017년 2월 양성 뇌종양인 수막종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 되어 10일 후에는 퇴원. 그 2일 후에는 일에 복귀했다.

 의사는 수술 후유증으로 얼마간 빛에 대한 과민 반응이 늘 거라고 설명했다. "가능하면 자연광도 제어하는 편이 좋다." 하고 조언했다. 일상생활에서는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는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병과 수술 일은 공개하지 않고, 일에서는 안경을 빼고 있었다.
 기자회견이나 연극 연습. 강한 조명 아래나 플래시가 터지는 곳에서는 눈앞에 모래바람 같은 형상이 나타나거나 시각이 왜곡되거나 했다. 그 후 두통이 일어나 토할 거 같은 적도 있었다.

 수술로부터 1년 정도 지난 18년 4월의 일이었다. 의식이 붕 떠가는 듯하여 현기증이 일어나 넘어졌다. 등과 허리에 전치 3개월 골절을 입었다. 조명 등 빛의 영향으로 뇌가 극도의 흥분 상태가 된 것이 원인으로 보였다.
 같은 해 7월, 골절과 함께 수막종 수술을 받은 사실도 공표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빛에 대한 과민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근적외선도 차단하는 특수한 색안경을 만들었다. 일할 때도 그 안경을 쓰게 되었다.

 자택에서는 형광등은 켜지 않는다. 빛이 필요할 때에는 촛불이나 작은 다운라이트를 쓴다. 그때는 빛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도록 처음에는 눈을 감는다. 그 후 조금씩 눈을 뜬다. 그런 습관이 들었다. 안경을 쓴 채로 목욕하거나 잠들어버리는 일도 빈번하다. 안경은 자기 몸의 일부가 되었다.

 아이돌은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일이다. 빛에 민감해져 드라마나 영화 등의 일에 제약이 생겼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그 모든 것에 스스로 타협해 갈 수밖엔 없다.
 작년부터는 심리학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언젠가는 자격을 따 멘탈 케어나 코칭 일에도 도전하고 싶다. "삶이 힘들다 느끼는 사람들의 힘이 되고 싶다." 그것이야말로 아이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니까.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도 있었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도 있어서 먹먹하기도 하고 지금 길을 계속 택해준 쇼타에게 고맙기도 하고
몰랐던 게 슬프고 미안하지만 그런 건 본인이 원치 않겠지 ㅠ 계속 새로운 거에 도전하는 게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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