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있음!
요코
제목: 12/3
안녕하세요 요코야마 유입니다.
바쁩니다.
매일 자극이 있어요.
12월에 들어섰는데요, 순식간에 새해가 밝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안경을 샀습니다.
옅게 색이 들어있어요.
도수 있어요.
난시예요.
곤란하네요.
맨눈으론 흐리게 보입니다.
멋진 안경이에요.
(사진)
히나
제목: 쟈니스 빌리지*
내일 쟈니스 빌리지네요.
처음 하는 거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치만 기대되네요.
올해는 스트리밍이랑 관련된 경험을 잔뜩 쌓고 있습니다.
신칸센이네요.
새로운 형태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즐겨 주신다면 기쁘겠어요.
고럼 열씜히 하겠습니다
잘 준비 하고 이불 안에서 보고 그대로 자면 돼요.
감상도 또 라디오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라믄 내일 밤 열 시에!
무라카미 싱고
(*제목과 내용 모두 히라가나로 쓰였고, 약간 구수한 말투가 섞여 있음)
마루
제목: 차분히
이번 주는 매우 느긋하게 보냈어.
그렇게 체감 했어.
아마 주말 한창인 날엔 순식간이라 느끼는지도 몰라.
불확실한 일만이 산재해 있는 건 아니야.
확실한 건 저 쯤에 잔뜩 새겨져 있어.
다음주도 웃으면서 가자!
추신
밖으로부터의 힘
안에서도 밀어내어
그 사이에 있는 마찰이 아름답게 빛을 발하여
형태를 만들어 가.
야스
제목: 새삼스레
올해도 1개월 남았네요 ^o^
만나고 싶은 대로 만날 수 없어서 속상하기도 쓸쓸하기도 한 마음을 갖게 해 버렸네,
얼른 만나고 싶다고 우리들도 생각해요‼
함께 떠들썩대고 싶어!
그렇게 바라면 미래는 우리들이 하고 싶은 대로 분명 바뀔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기대하시기를💘
두근두근거리는 일을 전달해갈 거니까♡
칸쟈니∞을 좋아해줘서 고마워‼✨
쿠라
제목: 12/3
벌써 슬슬 대략 1년 정도 무대에 서지를 않았네.
물론 여러분 앞에서란 의미로는.
나 자신의 세포 레벨로
습관이 되었었구나 하고...
몸이 보통이 아닌걸. (웃음)
해마다, 라이브가 없는 나날을 보내게 되잖아.
그러는 동안에, 기뻐하거나 풀죽어 하거나...
대체로 나는 이 일에 안 맞는구나.
하고 부정적이긴 하지만
생각하게 되는 거야.
그렇지만, 매년
(콘서트) 첫 날부터 시작하는
오프닝에서 등장하는 순간.
모두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나는 이걸 위해 태어난 거구나 싶어서 그 순간 덕분에 이 1년간이 구원 받아.
다음은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게
분하네.
그렇지만, 이런 상황에서 언제까지나
한탄만 해서는 안 되는 거야!!
이게 전인류가 뛰어넘어야 하는 벽이라고 한다면
여기에서 무언가 발견해야만 하는 거지.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가치가 희박해졌었던 걸지도 몰라.
지금은 가장 소중한 일이구나.
깨닫기도 하고, 배우는 중
지금부터의 인생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
바보가 되자.
심오해. 좀처럼
바보는 연기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고급 테크닉이야.
다음에 만날 날까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마음 가는 대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신나게 놀 수 있는 LIVE를 향해서
바보가 될 준비
시작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