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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020/9/17(목)UP!! 칸쟈니전대 에이또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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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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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 있음!


요코

제목: 9/17

안녕하세요 요코야마 유입니다.

실은 햇볕에 꽤 탔어요.

눈치 챈 사람 있었으려나?

더! 철완! DASH!!의 야외촬영이에요.

머리에 수건을 감고 있었어서,
선이 또렷하게 생겨 버렸어.

오랜만에 바싹 탔어.




(요코야 바싹 탔다고......?      ????????????)


히나

제목: 모른데이!

이런 식이면 내도 모른데이!

만다꼬 일케 해싼노!

모른데이!

인내심이 바닥나도 모른데이!

이제 모른데이!

오늘만큼은 안 마실라캤는데 모른데이!

마실기라!

모른데이!

괘않나?
모른데이!

어떻게 되든 모른데이!

못 참겠데이!

이제 모른데이!

언능 묵으라, 이제 모른데이!

일케 시간만 끌고 안 해뿔면, 이제 모른데이!

이번달 돈 못 내믄, 이제 모른데이!

이상, 모른데이의 사용법이었습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른데이!

                                     무라카미 싱고



(막 두줄만 아니었으면 편하게 번역했을 텐데 ㅂㄷㅂㄷ 어색한 부분은 스루해주기를 바라용...)


마루

제목: 손을 못 대고 있어~

           악기 방을 정기적으로 들여다보러 가는데 말야.

저 안쪽의 커다란 아이.
손을 못 대고 있어~

내년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잡아보려 해야겠어.

올해는 여러가지로 그쪽은 쉬기로 정해 놔서.
     멋대로 정해놨어.
그래서, 오늘은 살짝 쓰다듬는 정도로.

     내년에 기대해♬

     나로 말하자면 이번주에는 무언가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이었어.
     뭐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어.
거의 기억이 없을 정도로 움직인 거 같아

     뭐어, 충실하게 보내서 잘 된 일이긴 한데 말이지.

     그래요.
여러분은, 개인 시간을 어떻게 구가하고 계신가요?

     그러면, 다음에 또 봐!

     추신

     기억은 없어도 몸에 배는 걸까.



야스

제목: 어떤가요♡?

anan이 발매되었네요~
손에 넣어줬으려나?
그 중 사진이 몇 점 발표되었네요
(pq´v`*)
어땠나요?
두근거렸어?
마음이 움직였을까

투명하지?
예쁜 유리 구슬 같지?

지금, 미래, 과거,
살아있는 것들의 삶의 온도, 죽음의 온도

투명하게 비쳐 보이는 감각 알겠어? (웃음)
깊숙한 속을 손으로 쥐어내는 느낌이라고도 말할 수 있으려나

나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오카다 아츠시 씨, 나카지마 히데키 씨
놀라울 따름이에요

이 몇 점의 사진을 보자면
앞으로 1주일 기다리는 게 역으로 감질나게 되죠? 웃음
감사하게도 발매 전 중판까지 결정된
중에, 발매 당일에 얼만큼 권수가 전국 서점에 들어설지가 잘 가늠이 안 가서 불안한 마음도 있지만...
서점에 들어서지 않으면 손에 넣어주시지도 봐 주시지도 못하게 되니까 (TT)

가능한 한 많은 분들께서 얼른 봐주시고 느껴주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조금 여담
세상살이를 보면서 느낀 걸 늘어놔볼게요
야스다 군은 옛날부터 사람의 마음 속을 관찰하기를 좋아해서 (웃음)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뭐 가~볍게 말하자면
진심을 관찰한다는 거네요 (웃음)

그래서 지금부터 지금부터 늘어놓을 건
사람들을 관찰하며 느낀 거랑
애견들이나 생물을 관찰하면서 느낀 거예요


뭐라고 말할까요?
사람은 지금은 더 이상 속내를 감추지 못하게 되어 가는 걸까? 하고
겉모습으로는 좋은 표정을 하고 찬성하는 말을 하지만, 사실은 속내는... 같은 (웃음)

숨기는 사람을 보면
마음 속에 맴도는 진심이
눈의 움직임이나 눈동자가 멈춘 상태,
눈 깜빡임 횟수, 땀 흘리는 정도,
입꼬리의 움직임이나 혀로 입술을 핥는 횟수나 숨쉬는 모습,
대화 중에 구두점의 위치, 말하는 단어의 리듬,
콧방울이 부푼 정도, 몸짓 손짓, 행동,
등등으로
으~응 하고 느끼거나 하네요~


사람은 오감을 써서 누군가의 진심을 투시하는 능력을 점점 되찾아가는 듯해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껴서

사람 외의 생물은 예전부터 쭉 민감했을 테죠, 그건 집에서 야생이 아닌 환경에 자라는 애견들도
보면서 생각해요


본능적인 직감으로부터 나오는 진심이
"이것이 옳다"고 가르쳐 주입한 이성
에 의해 잘못 이해되어 버린다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 하고

이 세상의 규칙을 제대로 지키면서도
본능적인 직감으로부터 나오는 진심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 스킬을 좀더 갈고 닦고 싶다고 야스다 군은 생각합니다

개구쟁이로 살아가겠어



쿠라

제목: 9/17

시대는 점점 변해가지요.

자기가 무력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고, 바꿀 수 없는 운명에 꺾여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TV를 켜면, 어두운 뉴스 투성이에요. 밝은 뉴스를 볼 수 있는 때는 언제 올까요.


하지만, 저는 비관적이게 되지는 않았고
뭐가 소중하고 뭐가 필요하지 않았는지를
엄청 분별할 수 있게 되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 존재하는 행복을
눈치 채는 경우도 많지 않았을까요.

지금이야말로 가능한 일을
모색해서 이어가고 있어요!!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현재의 감정이나 행동에 의해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 미래가 있다면
즐거운 걸 여러분께 좀더
전하고 싶어! 새로운 일도 좀 더 하고 싶어!!


이런 마음이 있으니
챌린지했을 때에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한 번 받아들여 보아 주세요.

그리고, 그런 다음에 의견을
주셨으면 하고 생각해요.




절찬,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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