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체국에서 오늘 등기우편물이 배송된다며 톡이 왔어 그 때부터 내 신경은 온통 그 쪽으로 가있었다ㅠㅠㅠ
우체부아저씨가 내 이름을 부르며 등기가 왔대!!!
와 근데 심상치않아 겁나 두꺼워! 왜이렇게 두껍지??????? 했는데
나 진짜 받고 울었다ㅠㅠㅠㅠㅠㅠ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께봐라 두께봐ㅠㅠㅠㅠㅠㅠ미쳤다 진짜 나눔댐이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한가득 흘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텐시댐이 어딨을까? 절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똥깡아지 귀여운거봐ㅠㅠㅠㅠㅠㅠㅠ
잘생기고 귀여운 료가 한가득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샵사며 직접 인화한 사진이며 포카며 진짜 많이 챙겨줬네 우리 텐시댐이ㅠㅠㅠㅠ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나눔댐이 정말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