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후기같은 것도 후기 방에 올려도 괜찮은 거겠지??
뭔가 콜라보 언제까지 판매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이라던가 어떻게 돼있는지 같은 걸 칸테에 알려주고 싶었당♥

개인적인 입맛이니 모두가 같진 않을거라는거 알아줘 ㅠㅠㅠ


우선 첫번째로 작성해볼 후기는 오곡 생강 다시마 주먹밥!!


https://img.theqoo.net/xCIiF
뒤에 촤퀄뤳이랑 같이 샀던ㅋㅋㅋㅋ
가격은 세금 포함 124엔!
솔직히 말해서 착하진 않은 금액!
밥보다 포장지가 훨씬 커!
어째서야!!!ㅠㅁㅠ
하지만 옆에 에이또 마크 그려진거 보고 진정해따...

솔직히 처음 들었을땐 '생강......? 다시마......?!'

그리고 그것의 비쥬얼이
https://img.theqoo.net/qbFSA
이거였으니....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이 옷상들이 음식에 대체 뭘 넣은거야 라고 생각함ㅋㅋ큐ㅠㅠㅠ

하지만 난 칸쟈니의 노예
만들었다면 먹어야죠 >_6☆


https://img.theqoo.net/UCYJF
개봉쓰!!!!!!
근데 나 왜 저따구로 뜯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주먹밥 포장지를 저따구로 뜯어......?
내가 뜯어.....^^

만졌을때 생각보다 끈적함이 강했었어
그렇다고 슬라임 그런게 아니라 음... 찐득한 쌀 느낌 ㅇㅇ
저거 꺼내서 찍어보겠다고 하다가 폰 액정에 끈적이 묻음 ㅎㅎㅎㅎ 껄껄
사담 고만하고 이제 진짜 한입 먹어봄!!!


와작
https://img.theqoo.net/BOkQy
.....나 진짜 반 이상 깨물었는데 실환가?ㅋ...
한국도 일본도 안에 내용물을 많이 넣어주세요 (소원)

https://img.theqoo.net/qPpIP
다시 깨물어 먹었다!! 냠!!!!
먹어봤는데 우오오오오오오


이게 생각한 것보다 (다시마의) 물컹한 느낌은 없었고 오히려 살짝 씹히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잘 느껴졌어! 생강 향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괜찮았구
무엇보다 소스인가? 저게 되게 짭짤해서 소금다이스키 원댐이에게 최고여따
아, 짭짤도 하지만 오곡밥들이 고소해서 으악!짜! 이게 아니라 욜! 짭짤행! 이런 느낌이었어!

오곡밥들은 찐득했던것과는 달리 밥알들이 각자의 크기를 드러낸달까...음... 따로논다는 표현은 좀 이상한데, 그니까 밥알 하나 하나가 떨어져있다는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밥에 초점을 둔다기보단 이건 안에 들어있는 약간 아삭거린다싶은 다시마+소스가 맛의 88프로를 담당하는듯
생강도 이정도면 진짜 엄청 못 먹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냥 살짝 향만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애!

앞에서도 말했지만 역시 아쉬운건 가격과 크기 ㅠㅠ
사실 놓여져있는것들 중에 되도록이면 큰거 사야지 하고 고르려는데 크기 다 거기서 거기...^^ ㄹㅇ...
그래서 다 저 크기구나 생각하고 그냥 샀었던거였옹 ㅇㅇ 크은건 아무래도 없는것같구 다 저정도 사이즈일듯 ㅇㅇ

아무튼 맛으로만 따지면 괜츈괜츈했던 주먹밥!!

처음엔 엥? 할지도 모르지만 나중에 가서 갑자기 땡길때가 있을거야...
저거 그냥 계속 팔아줬음 좋겠긴하다 ㅠㅠ
중간중간 생각나서 킁....

에- 마무리를 어떻게 하징 ㅠㅠ

다음 후기 2편도 조만간 가지고 오께ㅎㅎㅎ



P.S - 칸테 8위하자!!!!!!!!!
https://img.theqoo.net/EZZ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