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콘이랑 막콘에서 자켓 벗고 검은 셔츠 소매 걷고
섬섬옥수 드러낸 채 몰입해서 부르는데 와.. 진짜 기절할뻔ㅠ
키도 커서 더 으른남자인거 뭔지 알지ㅠ
스탠딩마이크 섬세하거 잡고 부르다가
무심하고 가볍게 통째로 옮겨서 이어 부르는거ㅠ
그와중에 몰입은 안깨짐 ㅈㄴ피알오 보컬리스트셔ㅠ
중콘 자켓 입은 것도 예뻤지만
아니 그게 블랙 셔츠 걷은게 너무너무여따고ㅠ
넥타이 느슨하게 푼것도 감다살이어따고ㅠ
그리고 스탠딩 마이크으으큐 스탠딩마이크 좋은 거여따ㅠ
노래 너무 잘해서 듣는 나도 감정 올라오다가 희재에서 막 휘몰아치는데
그와중에 불손한 내 자신이 쓰레기 같아서 대왕먼지한테 미안한데
다음에 또 셔츠소매 걷어줬으면 조케따
혹시 이거 불경한 글이면 말해주라 지울게
갑자기 또 벅차올라서 뭐라도 소리치고 싶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