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두 시즌에서 호흡을 보인 신동엽과 성시경은 다시 두 국가를 찾는다. 성시경은 일본 편 유창한 일본어에 이어 영어실력도 보인다. 또한 이번 시즌 역시 30~40분 정도의 러닝타임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미드폼’ 예능의 형식을 제작된다.
‘성+인물’ 네덜란드와 독일 편을 연출하는 김인식PD는 “‘네덜란드와 독일의 성인 문화’라고 했을 때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것들을 두 MC가 직접 체험했다. 덕분에 훨씬 더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고 말했고, 윤신혜 작가는 “우리와는 너무 다른 네덜란드와 독일의 성인 문화에 대해 가감없이 생생하게 전달 드릴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동엽-성시경의 찰떡호흡이 더욱 빛을 발한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 편은 2월 2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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