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석에 내 자리 하나쯤은 있겠지, 하면서
공연 공지 뜨자마자 좌석배치도 뽑아서 예습했는데
8시 땡하자마자 클릭했는데도 내 앞에 8만 명 있고
15분 기다려 겨우 들어가니 색깔있는 네모는 찾아볼 수도 없네
취업하고 첫 셀프 선물로 막콘 정말 가고싶어서
예매 준비한답시고 오늘 회사도 안 갔는데 너무 속상해서 울고있어
마음같아서는 a석 30만원에라도 양도받아 가고싶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티케팅 성공한 덬들 너무 부럽고 축하해.. 다녀와서 후기 많이 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