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ㄴㄴㄴㄴ전 처음 그러니까 4년전 글부터 정주행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옛날 시절 부기들은 성찬이를 '찬이'라고 많이 불렀다는걸 알았구 .... 매주 일요일마다 야무지게 인기가요도 달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성찬이 진짜 효자인 점 : 부기들 글 보니까 거의 매일 올 때도 많고 진짜 꾸준히 2~3일 텀으로 버블 왔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효자강아띠야 ㅠㅠ
그와중에 2년 전에도, 3년 전에도 헉 성찬이 진짜 곧 나오나보다 ㄷㄱㄷㄱ 하는 글들이 꽤 있어서 또 혼자 마음 찡했다가 ㅠ__ㅠ ...
혼자 울고 웃으면서 숑알방 정주행해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전생 때 입덕이긴한데 거의 끄트머리(..) 입덕이라 모르는 것도 꽤 많거든 그리고 입덕했을땐 진짜 아무것도 없었고 또 아무것도 몰라서 짹에서나 조금이나마 도움 받았지 어디서 성찬이 앓는지도 모르고 그냥 목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 요기서 성찬이 달리는 덬들이 있었더라면 같이 달렸을텐데 아쉽기도 하고 ㅜㅜㅜㅜ 아무튼 혼자 숑알방 정주행하다가 별안간 추억여행도 하고 그랬다는 이야기야 ....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인상깊었던 글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뭐였냐면 전생 때 성찬이 수트 입은 거 보고 은행광고 찰떡이다 잘 어울리겠다 ㅅㅊㅅㅊ 하는 글이었거든 그 부기 지금도 있다면 성찬이 지금 은행광고도 하는 멋진 아이돌이 됐다고 말해주고 싶어!!!!!
성찬 사랑해 부기들 사랑해 오래오래 함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