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마무리 된 기념으로
쭉 저장한 사진 둘러보면서 성찬이가 써준 소감도 보고...
숨가빴던 2주를 돌이켜보는데 너무 소중하고 벅차게 행복했어
성찬이가 임파서블 1주 마치고 트위터로 소감 왔을 때..사실 그땐 진짜 눈물이 날뻔했다?
성찬이가 툭 하고 꺼내온 진심이 너무 와닿았고
그 노력이..그 성의가 눈에 보여서 그랬나봐
내심 걱정했던 그 마음도 느껴졌고...더 보완해서 2주차엔 더더욱 멋진 무대 하겠다는 말도 진짜 기특하더라고
지금 2주차를 마친 이 시점에서 그 소감을 또 한번 생각해보니
진짜 2주차를 더 여유있게 잘하고 있더라 성찬이가..
뱉은 말을 지키고 있었어 (복복쓰다듬어주고싶어미침
팬들도 사실 눈이 있잖아?
좋으면 좋고 티는 못내도 아니면 사실 아닌거잖아
근데 이번 활동 내내 성찬이 좋은 얘기도 많이 보고
내가 직접 내 눈으로 봤을때도 성찬이가 너무 잘하고 즐겁게 무대 하는걸 보니까 그냥 너어무 좋고 행복하더라고
성찬이가 나를 비롯 숑프들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는걸 꼭 알아야할텐데..
그냥 랜선으로 꼬옥 안아주고시품..🫂
또 달려야지 지금 끝이 아니니까 이제 또 다른 출발선이니까 🙃💪 그치
오늘이 가는게 아쉽고
오늘도 성찬이 덕에 행복해서 그냥 감성글 써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