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상상이나 하셨어요?😭🫵🏻
알라훔마 바리크 (Allahummabarik - 신의 축복이 있기를) 🙏🏻
지난번 서울에 있을 때 아데키라(Adekira)랑 카카벰(Kakabem)이 삼촌(수호)을 정말 너무너무 만나고 싶어 했는데, 그때는 아쉽게도 인연이 닿지 않았던 게 정말 생생하게 기억나요. 결국 카카벰이 열심히 썼던 편지도 직접 전해주지 못했었죠 🥹
그런데 지금! 이렇게나 가까이서 직접 편지를 전해주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우연히 수호를 마주쳤는데, 수호가 먼저 생글생글 웃으면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며 '예쁘다'고 해주는 거 있죠? 그래서 용기 내어 같이 사진 찍어도 되냐고 정중하게 허락을 구했는데, 세상에... 진짜 너무너무 다정하고 친절한 거 있죠😭
급하게 서두르지도 않고 정말 차분하게 시간을 내주셨는데, 정작 제가 너무 스탠딩 스턱(연예인을 보고 얼어버림) 상태가 돼서 마음만 급해져서는 빨리 끝내려고 안달이 났었답니다 😆 머릿속이 완전히 하얘져서 갑자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대화 주제도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
예전부터 유시 욜란다(@yusiyolanda)가 수호를 최애로 좋아하고 덕질하는 걸 항상 옆에서 응원해 왔는데, 역시나 후회가 없네요! 수호가 팬들을 대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며 늘 감탄하곤 했거든요. 예전에는 그저 친구 시시(Sisi)가 '체길(cegil - 극성팬/과몰입팬)'처럼 덕질하는 스토리 구경만 하던 관객이었는데, 이제는 친구의 최애를 이렇게 직접 마주하는 운명 같은 일이 일어나다니요! 게다가 카카벰도 수호를 정말 좋아하게 됐어요. (편지 쓰고 글짓기하는 걸 좋아하는 카카벰의 재능을 이렇게 발휘하게 되어서 오히려 좋아 💗🐰 wkwkwk)
내가 사진 찍을 수 있게 허락해 주고, 킴준코튼(@kimjuncotton)이랑 사진 예쁘게 찍어준 우리 남편 바바벰(@defarhad) 너무 고마워! 그래도 내 마음속 1순위는 언제나 당신뿐인 거 알지? 🤭🤗💗
(( 편지는 아벰(Abem)이 제가 시키거나 불러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알아서 쓴 거예요. 어쩜 센스 있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까지 기억해서 적었는지 몰라요. 워낙 갑작스럽게 만든 거라 오타가 좀 많긴 하지만요 🤣 ))
수호님, 인도네시아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신 분이에요. 다른 나라에서의 콘서트도 모두 성공적으로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kimjun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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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지피띠니가 해줌 ㅋㅋㅋ 애기가 쓴 편지 너무 귀여워 아마 최연소 토백이 아닐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