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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60923 푸하라지 건배제 -2부- 요약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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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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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sugaiyuuka/4355188903

1부는 여기

와 죵나 길어... 어제 올리려 했는데 좀 늦었는데 손대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길었어 2부 자막파일 늦어지는 이유 알겠어ㅋㅋ대단한 번역덬들....요리랑 시식 분량이 많아서 이번엔 생략이 좀 많음 최대한 웃긴 장면은 살렸엉

 

1 오프닝

공지는 생략

스가이 : 그럼 여러분, 저녁 공연 신나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더 크게 소리 낼 수 있어요? 좋아요. 이렇게 목소리 내는 연습을 해 두죠.
100만 마력으로 간바리키~ 더, 더! 그럼 유이짱 부탁해요.
츄케 : 비와호가 낳은 간바리키!
스가이 : 감사합니다. 그럼 공연이 시작될 때까지 잠시만 더 기다려 주세요.

스가이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가까워! 예이~ 감사합니다. 우와 여러 가지 굿즈도 가져와 주셨네요. 이렇게 많은 분이 와 주셔서 기뻐요. 벌써 바로 구매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와~ 고마워요. 다 보여요. 오늘은 말도 많이 보이네요. 다시 인사드릴게요. 스가이 유우카입니다. 오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낮 공연도 있었는데, 와 주셨던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저녁 공연입니다. 아까 전달회와 배웅도 있었는데, 저녁에도 갈게요라고 말씀해 주신 분이 많아서 기뻐요. 오늘은 온라인 중계도 있으니까 중계로 보고 계신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잘 보이시나요? X 같은 곳에 많이 올려 주시면서 함께 분위기를 띄워 주시면 좋겠어요. 저녁 공연에는 무려 타케모토 유이짱이 와 주었어요. 잠시 후 바로 등장할 예정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아까 벌써 만났는데, 귀엽게 편지 같은 메시지 카드를 써 왔더라고요. 그걸 맛있는 센베이와 함께 건네줘서 정말 기뻤어요. 이따 바로 등장할 테니 기대해 주세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바로 게스트를 모셔 보겠습니다. 나와 주세요! 어디에서 나올까? 

 

츄케 : 와 정말 많이 오셨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킥킥 웃으시는데 무슨 뜻이에요?

스가이 : 정말 대단하네요. 목소리가.
츄케 : 목소리를 아주 잘 내 주시네요. 감사한 일이죠.
스가이 : 낮 공연에서도 오늘 유이짱이 나오니까 처음 왔어요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이 있었어요.
츄케 : 감사합니다.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스가이 : 졸업한 지는 얼마나 됐지?
츄케 : 5월에 졸업했으니까..4개월이요. 많이 익숙해졌어요. 꽤 적응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졸업하고 선배와 함께 출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기쁘네요. 정말 오늘이 너무 기대돼서 오늘 스가이 씨가 나오는 꿈을 꿨어요.
스가이 : 꿈에 내가 나왔어?
츄케 : 어째서인지 스가이 씨 본가에 자러 가는 꿈이었어요. 초인종을 누르고 문이 열렸는데, 가족분들이 전부 금발이어서 엄청 의외다! 하는 꿈을 오늘 꿨어요.
스가이 : 에~ 깜짝 놀랐겠네. 와 그런 꿈에 나왔구나.
츄케 : 네. 온 가족이 다 나오셨어요. 실제로 뵌 적은 없는데 말이죠..그래서 깜짝 놀라서 집을 잘못 찾아왔나? 하고 생각하다가 깼어요.
스가이 : 그만큼 오늘 일에 대해 생각해 줬다는 거잖아. 정말 기대하고 있었구나. 기쁘네. 그래도 우리는 경마비트 이후에 만나는 거지?
츄케 : 의외로 이번 달에는 자주 뵈었죠. 식사도 데려가 주시고 해서 많이 뵐 수 있어 기뻐요.
스가이 : 그런데 대단하다. 어제도 이벤트 했지?
츄케 : 네. 리스타트라는 이벤트를 열어서 팬 여러분을 만나고 왔어요. 실버위크 동안 이벤트가 계속 이어져서 사흘 내내 매일 만나는 팬분들도 있어요. 아 계시네 몇분 와주셨어요.

스가이 :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네. 졸업하고도 쉬지 않고 말이야.
츄케 : 저 밥 안 먹고 왔어요. 맛있는 맥주를 마시고 싶어서 아까 밥을 안 먹고 왔어요.
스가이 : 에 진짜? 그럼 즐겁게 보내 줬으면 하니까, 오늘은 편하게 있어.
츄케 :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가이 : 그런 유이짱을 대접해 보자는 의미에서, 바로 이 기획을 해 보겠습니다. 소바 찍어 먹는 장국을 색다르게! 푸하~ 하는 안주! 안주네요. 네 오른쪽에… 왼쪽에 보이실 것 같은데요. 이 프로그램에는 안주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푸하~ 하는 안주라는 코너가 있어요. 이번에는 프로그램 굿즈로도 나온 소바로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본격적으로 안주를 만들고 싶으니까, 바로 갓포기로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츄케 : 역시 제대로 기합을 넣어야죠.
스가이 : 빨리 갈아입고 올 테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실 수 있을까요? 죄송해요. 금방 갈아입을게요. 조금만요. 2~3분 정도려나?
츄케 : 다들 들어와서 자리에 앉으신 지 얼마 안됐을 텐데 

스가이 : 죄송해요. 목소리 내셔도 괜찮으니까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계세요. 죄송합니다. 잠깐 실례할게요. 미안해요~

2 안주 요리 코너
스가이 : 기다리셨죠? 기다리셨습니다. 푸하라지 갓포기(일식 조리복)예요.
츄케 : 죄송해요. 사실 갓포기에 어울리도록 머리를 하고 왔어요.
스가이 : 본격적이네. 견습생 같은 느낌이긴 하다.
츄케 : 견습으로 해 보겠습니다.
스가이 : 아르바이트생 같은 느낌도 있네. 귀엽다. 그럼 바로 해 볼게요. 여러분도 이 모습에 익숙해지시는 동안 먼저 제가… 세 가지죠. 응용 레시피를 여러분께 모집해서 메일로 받았어요. 청취자분들이 미리 보내 주셨는데, 그중 제가 두 가지, 유이짱이 한 가지를 골랐어요. 그걸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제가 고른 것부터. 뭘까요? 발표하고 싶은데, 그 전에 할 일이 있나? 이번 소바, 윳카가 추천하는 소바인 마가 들어간 소바를 넣어 볼게요. 맛있어 보여요. 잘 어울린다고요? 고마워요. 맛있어져라 하는 마음으로… 이건 5분 정도 삶으면 된다고 하니까, 넣고 5분을 재면 되겠네요. 정말 생생하네, 이거. 뒤에 조리법이 제대로 적혀 있으니까요. 정말 지금부터 삶는 거예요. 저도 이걸 처음 열어 보는데요. 일단 손부터 닦아 둘게요. 중요하니까요.
츄케 : 그런데 스가이 씨는… 저 소바 이미지는 없었거든요. 갑자기 그렇게 소바가….
스가이 : 소바 캐릭터가 됐어요. 그룹 활동 때는…일단 삶아 볼게요. 저도 그때는 별로 몰랐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내가 소바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굿즈를 어떻게 할까 이야기하던 중에… 넣겠습니다. 방송작가 간짱 씨가 바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해 주셔서, 그런 것도 가능하구나!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엥? 젓가락이 없네.

(저을 젓가락이 없어서 윳카가 급하게 굿즈 젓가락 꺼내서 하는데 이거도 잘 못뜯음 ㅋㅋ)
스가이 : 이거 굿즈에요. (중략) 물이 적당히 뿌예지고 있어요. 흔들어 주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일단 흔들어둘게요. (이러면서 냄비 흔듬 ㅋㅋ) 삶는 동안 먼저 만들 찍어 먹는 장국을 소개해 드릴게요. 채택되신 분, 라디오 닉네임 스가이라고 말할 수 없어 씨 계신가요? (오심 ㅋㅋ) 읽겠습니다. ‘차슈는 2cm, 토마토는 1cm 크기로 썰고, 청고추는 2mm 두께로 둥글게 썰어 주세요. 가보스는 4등분합니다. 그리고 차슈, 토마토, 청고추를 원하는 만큼 멘쯔유에 넣어 주세요. 가보스는 면에 즙을 짜서 뿌려 보세요. 상큼한 신맛과 청고추의 매운맛이 좋은 포인트가 되어 맛있습니다.’ 라고 하셨어요.

츄케 : 그러면 츠케멘 같은 느낌이라는 거죠?
스가이 : 차슈와 토마토래요. 그리고 이 차슈와 토마토는 미리 썰어 놓은 게…ㅋㅋ

츄케 : 친절한 분카방송에서 해 주신 거라는ㅋㅋ

(똥손을 위해 재료 미리 다 썰어져 있었음ㅋㅋ)


츄케 : 이걸 만든다고 해도 되는 걸까요?ㅋㅋㅋㅋㅋ
스가이 : 아니 엄연한 요리예요. 훌륭한 요리라니까요. 저기 작은 접시도 이번 굿즈예요. 세트로 들어 있어요. 정말 귀엽죠. 도치기현의 전통 공예인 코이사고야키라는 도자기인데, 장인분들이 직접 만드셨어요. 하나하나 유약의 느낌이 조금씩 달라요. 감정단의 나카지마 선생님도 좋은 솜씨네요라고 말씀해 주실 것 같은 코이사고야키입니다. 이 식기에도 정말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 옛날 바토마치란 곳이라서 말 얼굴이 들어가 있어요. 

(윳카가 가보스를 들고옴)

츄케도 : 전부 잘라져 있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에요?

스가이 : 가보스, 면에 뿌리는 거예요. 그리고 이건 청고추. 청고추도 썰려있네

츄케 : 모든 게 완벽하게 준비돼 있네요. 지금까지 스가이 씨가 하신 건 랩을 벗긴 것뿐이에요.
스가이 : 그래도 말이야. 이제 장국을… 이게 장국이구나. 여기에 멘쯔유부터 넣어야겠네. 처음부터 여기에 장국을 넣고, 그 위에 재료를 올리는 거니까….
츄케 : 그냥 넣기만 하면 된다는 거네요.
스가이 : 멘쯔유를 넣겠습니다. 오이시쿠나레~ 하는 마음으로
츄케 : 잘 부으시네요. 대단해요. (유치원생 칭찬하듯 ㅋㅋ윳카 관객 간바리키~ 따라하는거 너무 귀여움)
스가이 : 합니다 이건 앞으로 40초 정도면 되니까 다 삶아지면 물로 샤샤 씻어 주시고 이걸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일단 가져다 놓을까? 저쪽으로 가져갈게.
츄케 : 그냥 멘쯔유 넣은 것뿐이잖아요. 정말로.
스가이 : 그래도 나중에 둘이 먹을 거니까 먹기 편하도록 이렇게 제대로 놓아 둘게요.
츄케 : 잘하시네요.
스가이 : 점점 영혼 없는 말투가 되고 있는데? 그리고 다 되면 즙을 짜 주면 완성이에요. 아 소바 다 됐네요. 

츄케 : 완벽한 타이밍이에요.

스가이 : 그럼 불을 끌게요~ 그럼 조금 위험하니까…ㅎㅎ (스탭이 가져감) 부탁드립니다.

츄케 : 직접 안 하는구나? 가져가시는구나! 보고 싶었는데!
스가이 : 이건 조금 위험하니까요.

츄케 : 위험한 건 하지 않아요. 요리의 기본 ㅋㅋ

스가이 : 일단 첫 번째는 이런 식으로 완성됐습니다. 먹어 보면 알아요. 그럼 다음은 유이짱 차례!

츄케 : 맡겨 주세요. 저는 요리를 할 거예요 열심히 할 테니까 맡겨 주세요. 제가 고른 건 라디오 닉네임 마 씨의 레시피입니다. 마 씨 계신가요? 계실까요?(있음) 마 씨의 라유로 맛을 바꾸는 두유 호두 소바 장국. 된장도 들어가네요.
스가이 : 호두 다이스키 

츄케 : 호두, 두유, 된장, 갈아 놓은 참깨 등을 전부 섞고 거기에 라유를 조금 넣는 거예요
매콤한 느낌으로. 그렇구나.
츄케 : 제가 두유 같은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럼 먼저 호두부터 부숴 볼까요?
스가이 : 오 대단하다. 진짜 요리네. 오 도구가 나왔어!
츄케 : 여기 호두가 있으니까 이걸 원하는 크기로 부수라고 적혀 있어요. 어느 정도일까요? 호두가 꽤 크잖아요.
스가이 : 꽤 제대로 된 호두네. 미안…. 모양이 말이야.
츄케 : 죄송하지만 저는 제대로 되지 않은 호두를 모르는데요. 제대로 안 된 호두도 있나요?
스가이 : 스태프분들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았다는 뜻이야.
츄케 : 부수라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
스가이 : 오~ (관객들 뭐라뭐라) 탁자 위에 놓고 하면 되는구나. 감사합니다.

츄케 : 좋은 조언이네요. 확실히 잘 부서진다. 이렇게 하는 거죠? 쿵쿵. 쿵쿵. 이게 맞나요?
스가이 : 좋네요. 뭔가 정말 장인 같아. 멋있다.
(생략)
스가이 : 힘들어? 바꿔 줄까? 여기는 유이짱이 힘내 주는 걸로. 그런데 빨라!
츄케 : 호두 깨기 장인이라도 될까 봐요.
스가이 : 이 정도면 어떠세요 여러분? 괜찮은 것 같아요?
츄케 : 그럼 호두는 일단 이 정도로 할게요.
스가이 : 빠르네. 생각보다 빨랐어.
츄케 : 괜찮죠? 그다음은 된장, 멘쯔유, 갈아 놓은 참깨….


야지마 : 실례합니다. 디렉터 야지마입니다. 청취자 여러분께 물어보실 게 아니라, 레시피를 보내신 본인이 와 계시니까 그분께 여쭤보는 건 어때요? 이 정도로 해도 되는지요.
스가이 :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야지 씨 목소리가 나와서 놀랐네요. 어떠세요? 괜찮아요?
츄케 : 혼나는 줄 알았어요. 그럼 된장을 넣고. 된장과 멘쯔유, 갈아 놓은 참깨예요. 좋은 향이 나네요.
스가이 : 탄생하고 있네요.
츄케 : 탄생하고 있어요. 탄생했습니다. 네, 된장을 넣고요. 멘쯔유는 제가 직접 잴 거예요. 대단하죠? 할 수 있어요. 저는 계량할 수 있거든요. 50ml… 50이 어디지? (ㅋㅋㅋㅋ) 됐나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럼 이것도 넣을게요.
스가이 : 힘내~ 넣어 버려. 그리고 갈아 놓은 참깨. 흰 깨 간 것 1~2큰술이래.
츄케 : 이거 깨 가는 도구인데요.깨도 이미 갈려 있네요. 

스가이 : 그렇구나. 여기는 이미 해 주셨네. 어? 전부 넣어도 되는 건가? 괜찮겠지~
프로듀서 : 잠깐만요. 1~2큰술이라고…ㅋㅋ
스가이 : 1~2큰술이었지! 이건 미리 재 주신 게 아니었나?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맛있을 테니까 괜찮아~ 그러고 보니 계량스푼이 있었구나. 괜찮아. 분명 맛있을 거야. 괜찮아.

츄케 : 된장은 미리 재 주셨으니까 이것도 재 주신 줄 알았죠. (울상) (중략) 직접 해 주세요라고 적어 주셔야죠.
스가이 : 항의가 나오고 있어요. 아니 그래도… 분명 괜찮아 보이잖아. 고루 섞은 뒤 두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된장도 잘 풀어 주세요. 두유 150mL래.
츄케 : 된장은… 이미 풀린 걸까요?
스가이 : 벌써 풀렸네. 괜찮아. 두유 50mL.
츄케 : 이거 150mL예요.
스가이 : 그렇지. 분명 미리 재 주신 거겠지. 200… 200 더하면… 위험해!
츄케 : 엑!! 아 옮겨 담으면 되는구나. 똑똑하다. 여러분 정말 똑똑하시네요.

스가이 : 섞여 버리겠지만 어쩔 수 없지. 조금 더인가? 좋아 좋아 그러면 나머지도 넣을게. 다행이다.
츄케 : 이거 넣을게요. (중략)
스가이 : 아 사실은 조금씩 넣는 거였지만, 괜찮아.
츄케 : 조금씩 넣었잖아요?

스가이 : 뭐 어떻게든 되겠지.
츄케 : 조금씩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스가이 : 그렇지. 이건 이제 섞였네. 다 됐어. 그럼 부순 호두를 넣으면 완성!
츄케 : 이거 전부 넣어도 될까요? 그램 수가 적혀 있었는데 30g이었죠? 이건 그냥 넣을게요. 

스가이 : 마~익까~ 와 맛있겠다. 호두 소스.

(생략)

스가이 : 이렇게나 다양한 응용 레시피가 있구나.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츄케 : 여기에 담으라는 거죠?
스가이 : 안 되나? 이걸 쓸까? (윳카가 포크 줌 ㅋㅋ)미안해. 이렇게 하면 시간이 엄청 걸리겠다. 응? 아 가져다주신대. 고마워. 그럼 시작하자.
(중략)


스가이 :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요리할 테니까! 완성되면 어떤 모습일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다음은 라디오 닉네임 욧치 님의 일본식 소바를 이탈리아식으로입니다. 욧치 님 계신가요? 계시려나? (없음) 도와줄 손길이 없네.
츄케 : 가짜여도 괜찮은데… 안 되나?ㅋㅋ 그건 안 되죠. 욧치 님이 보고 계실 수도 있으니까.
스가이 : 이번에는 저도 제대로 칼을 쓸 거예요.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일식 소바를 이탈리아식으로 바꾸는 거예요. 이탈리아풍 소바. 그런데 어느 정도 크기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먹기 좋은 크기라…일단 토마토를 반으로, 이걸 전부 자르는 건가? 지금 이미 반으로 잘라져 있네.
츄케 : 요리를 하고 계시네요. 저는 아직 그렇게 잡아 본 적은 없어요.
스가이 : 먹기 좋은 크기라는 게 어느 정도일까? 완성된 모습이….
츄케 : 기분 좋은 크기로요.
스가이 : 기분 좋은 크기구나. 두 조각씩 정도로 할까? 먹기 좋은 크기… 잘 모르겠으니까 반으로 잘라도 되겠지? 소바랑 같이 먹는 거잖아. 조금 더 잘게 자르면… 뭔가 처음 보는 칼질이 되어 가는데, 정답을 모르겠으니까 일단 잘게 자를게요.
(중략)

스가이 : 사실 전부 비슷한 크기로 잘게 자르고 싶은데.. 이렇게 한쪽으로 밀어 두겠습니다. 다음은 양파. 양파를 다지고 싶은데요.
츄케 : 스고이~ 다질 수 있으시구나
스가이 : 양파를 꺼내고 이럴 때는 바로 붕붕초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케 : 그렇구나! 나왔네요. 여기서 등장하는군요.

스가이 : 이건 프로그램의 야지마 디렉터, 야지 D에게 받은 붕붕초퍼예요. 써 봤더니 이렇게 빨리 된다고? 하고 놀랐거든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보여 드리고 싶어요.
츄케 : 저도 붕붕초퍼를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에요.

스가이 : 정말?
츄케 : 네.
스가이 : 그런데 나도 아직 한 번밖에 안 써 봐서 조금 자신이 없긴 해. 일단 잘게 잘라서 여기에 넣고… 작게 잘라 두는 게 아마 더 하기 편할 테니까 이렇게. 여러분 붕붕초퍼 써 보셨어요? 손이 올라오네요. 그렇구나. 써 보신 분도 계시네요. 이렇게 편리한 물건이 있다니.
츄케 : 이걸로 다질 수 있는 거예요?
스가이 : 원래 힘들잖아. 눈물도 나고.
츄케 : 힘들죠.
스가이 : 그렇지? 그런데 이 붕붕초퍼에 넣기만 하면…. 

츄케 : 와 빨라!!

스가이 : 여러분 보이세요? 재밌다~~헤헤 아마 30번 정도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벌써 땀이 나기 시작했네. 이제 괜찮지 않을까요? 다지기 끝!
츄케 : 진짜 빨라 대단해요
스가이 : 정말 순식간이네요. 그럼 여따 두고 먼저 멘쯔유 6~7큰술을 넣겠습니다. 여기 계량스푼이 있으니까 이걸 써야겠어요.

츄케 : 있었네ㅜㅜ 

스가이 : 이치 니…다들 세어 주고 계시네. 친절한 미나상들ㅋㅋ 그럼 6큰술 반 정도로 할게요. 감사합니다. 친절하시네요. 함께 만들어 주셔서요. 그리고 여기에 무려 올리브유 1큰술이래요. 소바에 넣는 거예요. 이 발상 대단하지 않아요?

츄케 : 획기적이네요.
스가이 : 정말 처음 들어 봐요. 1큰술 넣겠습니다.
츄케 : 그런데 확실히 이탈리아 요리 향이 나요.
스가이 : 어? 깨 약간이라고 적혀 있네. 어라? 전부 써 버렸잖아.(아까전에 츄케가 1~2큰술인거 계량 안하고 써버림ㅋㅋ) 

츄케 : 아니야 보세요 후추라고 써있잖아요!

스가이 : 큰일 날 뻔했네. 미안, 잘못 봤어. 위험했다. 착각해 버렸어.

츄케 : 깜짝 놀랐잖아요….(화난 표정 ㅋㅋ)

후추랑 소금 양파 토마토 넣고 (생략)

 

스가이 : 여기에 양파를 넣어도 되는 거지? 맞다. 잊고 있었네.
츄케 : 그렇죠. 토마토도요. 그런데 이거 정말 다진 거라고…?
스가이 : 조금 큰 조각도 있기는 한데
츄케 : 무 간 것처럼 됐어요.
스가이 : 다진 게 아니라 페이스트야. 그래도 먹기는 더 편하지 않을까?
츄케 :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탈리아풍이니까….
(중략)
스가이 : 사실 토마토를 조금 더 잘게 써는 게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츄케 : 괜찮아요. 색이 예뻐요. 뭔가 세련됐어요. 도쿄느낌 ㅋㅋ
스가이 : 오 어쩌면 맛있을지도!

츄케 : 어쩌면이면 안 되죠. 맛있어 보여요.
스가이 : 맛있어 보인다. 맛있겠어. 이걸로 완성입니다. 해냈다! 그럼 옮겨 볼까? 유이짱이 아까 만든 것도. 이쪽 재료는… 확실히 레시피에는 안 적혀 있지만.

네.
츄케 : 여기서 스가이 씨가 살짝 어레인지를 하시네요.
스가이 : 문득 떠올랐어. 넣으면 맛있을지도 모르는 바질을…바질을 넣으면 이탈리아 느낌이 나잖아. 한층 더 이탈리아풍으로….. 어라? 안열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츄케 : 새 제품인거 같아요.
스가이 : 죄송해요. 여는 방법을 몰라서… 새것을 준비해 주셨네요. 오 됐다! 향 좋다. 와 이탈리아풍!

츄케 : 향이 단번에 이탈리아로 바뀌었어요.
스가이 : 나중에 맛을 바꿔 볼 때 치즈를 조금 넣어도 좋겠다.
츄케 : 치즈요? 완전 이탈리아풍이네요.
스가이 : 그러네. 파슬리를 조금 넣으면 어떨까? 파슬리도 궁금하네. 이것도 아직 안 열렸는데 또 재방송이야. 미안해요.
츄케 :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스가이 : 이거 안 될지도 모르겠어. 손톱이… 미안. 할 수 있어? 
츄케 : 이런 데서 후배가 힘을 써야죠.
ㅅ가이 : 이 각도! 유이짱, 정말 귀엽다. 늘 귀엽지만 이렇게 난감해하는 모습은 더 귀여워.
츄케 : 전혀 못 하겠어요. 죄송합니다. 도움이 못 돼서….
야지마 : 그냥 푹푹 찌르세요….(ㅋㅋㅋㅋ)
스가이 : 저도 아까 그렇게 해 보려고 했는데요..된다! 역시 파워풀 걸. 고마워. 손톱이 휘어져서 못 하겠더라고.

 

(담고 하는건 생략하겠음 넘나 길다 ㅋㅋ)

스가이 : 호두 소스를 곁들인 세이로소바 같은 것도 맛있잖아. 정말 맛있어.

(생략) 이 이탈리아풍 소바 장국. 괜찮지 않아? 맛은 쉽게 상상이 안 가지만 산뜻할 것 같지 않아? 토마토가 들어가서.
츄케 : 좋네요. 이런 걸 어떻게 생각해 내셨을까요? 저는 그냥 멘쯔유에 찍어 먹을 생각밖에 안 하거든요.

스가이 : 네 감사합니다. 그럼 이건 역할을 다했으니 치우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지켜봐 주시는 가운데 요리할 일은 없어서요. 떨리네요 중요한건 맛이니까요.

츄케 : 소바는 어딨지? 

스가이 : 중요한 소바가! 아 감사합니다 소바 왔네요. 프로듀서 마츠모토씨 감사합니다.

츄케 : 이름까지 소개하는 방식이군요.

(제작진이 아까 위험하다고 가져간거 요리해서 갖다줌 ㅋㅋ)
(생략)

스가이 : 이건 스티커로 붙어 있거든.
젓가락 떼는데 또 뚝딱뚝딱
(생략)

스가이 : 아 왔어요. 차갑게 식힌 산나마가!
야지마 : 잠깐만요. 뭔가 아르바이트생이 일하면서 맥주를 마셔 버리는 것 같네요.
스가이 : 그러네요. 나쁜 일 하는 것 같아요. 살짝 몰래 점장님께는 비밀로 해 주세요.
새로운 안주를 개발한다는 명목으로요. 맛있겠네요. 여러분도 함께 해 주세요. 늘 하는 구호가 있으니까 같이 건배해 주시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갑니다. 온몸에 스며드는 목 넘김의 산나마로, 푸하~ 하고 가 볼까요! 건배! 잘 마시겠습니다. (중략) 여러분도 마시고 싶어지시죠? 미안해요. 먼저 마셔서….
츄케 : 마시지도, 먹지도 못하시는데..ㅋㅋ
스가이 : 마음만은 함께 마시고 있는데요. 맛있네. 죄송해요. 조금 행복해요.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라서. 그럼 뭐부터 먹을까?

(시식은 생략 많을 예정)

 

츄케 : 담아 주시는 선배, 다정하시네요~
스가이 : 그러고 보니 라멘에는 차슈가 들어가니까.
(앞분이 토핑 넣는거 알려줌)
스가이 : 라멘 가게 사장님이구나! 그래서 차슈를 쓰는 거군요.
츄케 : 그렇구나. 대단하다. 진짜 혼모노잖아요.
스가이 : 이렇게 가까이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다니. 우연히 이렇게 됐네요. 그럼 유이짱, 모처럼 대접하는 자리니까….
츄케 : 먹어 볼게요. 잘 먹겠습니다. 소바 자체부터 맛있어 보여요.
스가이 : 마가 들어간 소바라서 조금 붙었네(ㅋㅋㅋㅋ) 어라 삶는 게 잘못됐나? 설마… 조금 천천히 만들었으니까. 잘 집히려나? 끝이 없네.(ㅋㅋㅋ)

(중략)
츄케 : 맛있어요. 근데 청고추 맛이 꽤 강하게 나요.(쿨럭쿨럭) 작은데도요.
스가이 : 매워? 괜찮아? 매웠구나. 그래도 어른의 맛 같은 느낌이려나?
츄케 : 정말 맛있어요.
(중략)
스가이 : 잘 먹겠습니다. 음~음~

츄케 : 귀여워

스가이 : 확실히 알싸하네요. 청고추가 생각보다 강해서 입에 넣었을 때부터 매운맛이 느껴져요. 그런데 그게 또 자꾸 생각나는 맛이네요. 이거 술이랑 잘 어울려요.
(중략)


스가이 : 그리고 이걸 면에 뿌리는 거죠? 이 상태에서 뿌리는 건 해 본 적 없을지도 몰라요. 대단하다. 그런데 여러분 배고파지시겠어요.
(뿌리는거 생략)
스가이 : 완전히 달라! 그렇구나. 여기서 맛이 확 바뀌네요. 이런 맛이구나.
츄케 : 나눠 드리고 싶어요. 이건 꼭 뿌려야 해요. 저는 뿌린 쪽이 더 좋아요.
스가이 : 한층 더 산뜻해진다고 할까?
츄케 : 여름 같은 때 먹으면 정말 좋겠어요.
스가이 : 맞아. 아직 조금 덥기도 하니까. 맛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야. 산뜻해지고, 대단하네. 이거 맛있다. 대성공! 여러분도 꼭 해 보세요.
츄케 : 최고예요. 정말 간단해요. 간단하고… 아니~ 아무것도 안 하셨으니까요! (ㅋㅋㅋㅋ)
관객 : 조리 안 해도 되는 걸로 (제보했어요)
츄케 : 조리를 안 해도 되도록, 조리할 필요 없는 간단한 메뉴로 해 주신 거예요?
스가이 : 다정하시네요.


츄케 : 그럼 다음으로 호두 소스를 먹어 볼까요
스가이 : 손이 끈적해져서… 죄송요. 제대로 손수건으로 닦고. 굿즈가 계속 나오네요.

츄케 : 헐 카와이

스가이 : 여러분 이런 때 편리하니까요. 마음껏 써 주세요 아낌없이요. 그럼 호두 소스. 유이짱이 만들어 준 거.

츄케 : 아까 깨가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깨 다 넣은거 ㅋㅋ)

스가이 : 그래도 맛있어 보여. 이것도 제대로 들어 있고. 음 맛있어요. 호두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달까, 씹는 맛이 남아 있어서….
츄케 : 너무 컸다는 뜻인가요? 괜찮은 거죠?
스가이 : 그게 좋아. 그게 좋은 거야. 식감이 딱 좋아. 씹는 재미가 있어. 맛있어. 부드럽고 맛있다. 깨 맛도 꽤 나는 것 같아. 그러고 보니 많이 넣어서 좋았네ㅋㅋ

츄케 : 그럼 잘된 거였구나ㅋㅋ

스가이 : 오히려 이 정도 양이 맞는 것 같아. 고마워. 나이스!

(생략)
츄케 : 정말 맛있잖아요! 다행이다, 
좋네요. 아까 알싸한 걸 먹은 다음에 이렇게 부드러운 소바를 먹을 수 있다니.
역시 호두가 이렇게 맛있는 거군요. 맛있다. (중략) 그러고 보니 라유가 어디 있었더라?
스가이 : 아 라유 있어 있어 앉아있어

츄케 : 선배 괜찮아요…

(윳카가 가져왔는데 여는 족족 새 제품이라서 ㅋㅋㅋ라유도 여는데 안 나와 ㅋㅋㅋ)
(생략)

스가이 : 일단 조금만 떨어뜨려 보고. 나는 매운 걸 좋아하니까. 맛있어. 깨 맛이 갑자기 더 강하게 느껴져. 여기서 드러나는구나. 균형이 좋아. 좋은 조합이야. 부드러운 맛 속에 자극이 더해지는 것도 좋네.

(츄케 시식 생략)

츄케 : 정말 제대로 된 주식 같은 느낌이에요.
스가이 : ‘내가 메인 요리야!’ 하고 주장하는 게 느껴지네.

(생략하고 이탈리아풍 먹는거 넘어감)


츄케 : 그럼 이탈리아풍도 먹어 볼게요.
스가이 : 어떨까? 제일 맛이 상상 안 되는 거긴 한데.
츄케 : 그렇네요. 이건 한번 확인해 봐야겠어요. 

(윳카가 치즈 가져옴)
어떨까? 그럼 잘 먹겠습니다.
스가이 : 무서워~ 무서워~ 어떨까?
츄케 : 제대로 이탈리아풍이에요. 정말로요. 굉장히 이탈리아풍인데 면은 소바라서, 그게 딱 좋아요.
스가이 : 정말? 그럼 나도 먹어 봐야겠다.
츄케 : 정말 맛있어요.
스가이 : 이것도 양파를 꽤 많이 넣었는데.(ㅋㅋㅋ)
츄케 : 그게 좋아요. 양파가 제 역할을 하네요. 새로운 느낌의 소바예요.
스가이 : 맛있다. 확실히 이탈리아풍이야. 그런데 파스타는 아니야.
츄케 : 물론 그렇긴 하죠. 소바니까요.(ㅋㅋㅋㅋ관객 웃음) 그래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파스타가 아닌 점이 좋은 거죠. 면에 탄력이 있으니까요.
스가이 : 그리고 뭐랄까, 여러 가지 넣었잖아 전부 제대로 계산되어 있었구나.
츄케 : 절묘한 맛이에요. 뭔가….
스가이 : 발란스가 좋네
츄케 : 발란스.. 뭐라고 하셨죠? 맛있을지도 같은 느낌으로 말씀하셨잖아요.
스가이 : 정말 맛있다. 치즈가… 이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츄케 : 그래도 분명 맛있을 거예요.
스가이 : 한번 응용해 보는 거죠. 어떠려나? 그런데 여러분께도 꼭 드셔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츄케 : 더 이탈리아풍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겉보기부터 벌써…대단하다 잘먹겠습니다. (먹음)
스가이 : 솔직하게 말해. 솔직하게 말해도 돼.
츄케 : 먼저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ㅋㅋ 이거 정말 맛있어요.

스가이 : 정말? 다행이다.

츄케 : 정말 맛있어요 이거. 이게 뭐지? 대체 뭐지 싶은 맛이에요.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는데, 정말 맛있어요. 치즈가 들어가니까 마지막에 넣은 파슬리와 바질의 맛이 확 살아났어요.
스가이 : 음! 

츄케 : 솔직하게 말해주세요(ㅋㅋ)

스가이 : 넣으니까 달라지네. 약간 피자 맛 같다.(ㅋㅋㅋ)

(생략)

스가이 : 전부 맛있었어요. 전부 100점 같은 느낌. 이 밖에도 메일을 많이 보내 주셨고 맛있어 보이는 레시피가 많아서, 기회가 있으면 또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그것도 기대해 주세요. 알려 주셔서 감사하고, 먼저 먹어서 죄송해요. 그럼 이제 메일 소개로 넘어가도 되나요? 안 돼요? 죄송해요. 사연도 소개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지금부터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영상을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헐 어뜨케 사연들 ㅋㅋ) 그동안 저희는 잠깐 자리를 비울게요. 그럼 영상 봐 주세요.


3 경마 더비 코너
스가이 : 오래 기다리셨죠.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아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고 해서요. 지금부터는 다른 코너를 해 보려고 합니다. 푸하라지 더비~ 이제는 저희 둘의 공통점인 말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경마풍 게임을 해 보려고 해요. 어떤 게임이냐면 미리 여러분께 특정 주제로 답변을 모집했어요. 그 답변이 많이 나온 순서대로 1~3위를 모두 맞힐 수 있는지, 삼연단에 도전합니다. 둘 중 누구든 한 경주라도 삼연단을 맞히면 두 사람 모두에게 보상이 있어요. 얏타~ 열심히 해야겠네. ○○ 하면 떠오르는 것은? 같은 주제로 여러분께 답변을 보내 달라고 했었죠. 스태프분들이 그 답변을 모아서 집계해 주셨어요. 한 번이라도 맞히면 기적이죠. 삼연단은 역시 어려우니까. 그런데 유이짱은 아리마 기념에서 맞혔었잖아.

츄케 : 지송 ㅎㅎ 어려워요. 삼연단은 순위까지 전부 맞혀야 하니까요.


스가이 : 역시 대단해. 그래서 어렵긴 한데, 결과 발표는 분카방송다운 방식으로 전해 드립니다. 뭘까요? 여러분도 궁금해하시면서 들어 봐 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경주는 이것! ‘좋아하는 초밥 재료는?’ 오~ 대단하다. 이 표도 정말 보기 쉽게 만들었네요. 초밥 하면 다들 떠올리는 것들이잖아요. 여러분의 답변을 집계한 거니까, 여기서 답변을 보내 주신 분도 계시겠죠? 에~~ 근데 1번 게이트 1번말이 유리할 것 같은데. 

츄케 : 그렇죠? 역시 안쪽이 유리하구나.
스가이 : 그런데 맨 바깥쪽도 좀 신경 쓰이네. 맨 바깥쪽의 낫토마키. 외곽에 있는 거.
츄케 : 이거 배당률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좋아하는 거니까, 단순히 대표적인 초밥이 아니라….
스가이 : 맞아. 다들 좋아하는 거. 나는 하마치(어린 방어)인데. 유이짱은?
츄케 : 저는 쓰부가이(소라류)요.
스가이 : 오 어른 취향이네. 좋다. 소라도. 그렇구나. 생각나는 것부터 적어 볼까? 1착을 맨 위에 쓰고…
츄케 : 순서까지 맞혀야 하잖아요. 엄청 어렵지 않아요? 좋아하는 초밥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연어, 하마치, 엔가와같은 것도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스가이 1: 그런데 낫토마키도 어릴 때부터 먹지 않아?
츄케 : 낫토마키를 엄청 미시네요.

스가이 : 내가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거라서.
츄케 : 알죠. 낫토는 기분 좋아지죠.
스가이 : 편의점에서도 팔잖아. 그만큼 인기 있다는 거 아니야? 어떻게 될까?
츄케 : 죄송해요. 저는 진지하게 보상을 따내려고 하니까요. 참치, 오징어, 연어, 하마치…
스가이 : 진지하게 생각할게요. 보상이 갖고 싶으니까요.

(생략)


츄케는 연어 하마치 쓰부가이 순

스가이 : 좋아하는 것도 넣었네
츄케 : 연어는 무조건 1위일 것 같아요. 정말 자신 있어요. 연어는 대부분 다 좋아하잖아요. 하마치는 저도 좋아하고, 스가이 씨도 좋아한다고 하셨고, 어느 가게에서나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 같은 느낌이에요. 쓰부가이는 식감도 그렇고 저, 쓰부가이 드시는 분들 자주 보거든요 SNS에서…
스가이 : 대체 어떤 SNS를 보는 거야?(ㅋㅋㅋㅋㅋㅋ)
츄케 : 쓰부가이는 의외로 대표 메뉴를 꼽을 때는 빠지기 쉽지만, 인기는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윳카는 참치 연어 오징어 순

스가이 : 어떨까? 그래도 1착에 참치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어. 여러분도 끄덕여 주시네요. 대표적이잖아요. 완전히 주인공 같은 느낌이지 않아요? 센터는 참치! 같은 이미지라서요. 참치, 연어… 연어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이미지예요. 아부리처럼 살짝 구운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메뉴도 많아서 골랐어요. 오징어는 뭐랄까, 뒤에서 묵묵히 받쳐 주는 든든한 존재 같은 느낌이잖아요.
츄케 : 오징어를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군요…
스가이 : 곤란할 때는 오징어! 고민될 때는 오징어.
츄케 : 별로 들어 본 적 없는 표현인데요.(ㅋㅋㅋㅋ)
스가이 : 그런 이미지였어요.

츄케 : 둘 중 한 명만 맞히면 보상을 받는 거잖아요.
스가이 : 정말 맞히고 싶다. 그럼 분카방송다운 결과 발표, 부탁드립니다.

(생략할까 하다가 킬포라 생각해서 넣음…)
하세가와 아나운서 : 자, 시작됐습니다. 푸하라지 더비! 뉴피어홀 경마장에는 수많은 관객이 모여 있습니다. 분카방송 아나운서 하세가와가 전해 드립니다. 여기서 오늘 첫 번째 경주, 좋아하는 초밥 재료 하면 떠오르는 것은? 더비의 출전 명단을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1번 게이트 1번 참치, 2번 게이트 2번 오징어, 3번 게이트 3번 연어, 4번 게이트 4번 하마치, 5번 게이트 5번 엔가와, 6번 게이트 6번 쓰부가이, 7번 게이트 7번 아까가이, 8번 게이트 8번 낫토마키입니다. 이런 라인업으로 펼쳐지는 경주입니다. 8마리가 모든 게이트를 채웠습니다. 인기 1위는 역시 참치일까요? 하지만 이번 경주에서 연어알이 출전을 포기한 것은 참으로 아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엔가와가 지금 천천히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8번 게이트의 8번 낫토마키도 게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마지막 주자까지…. 지금 출발했습니다! 깔끔하게 출발했습니다. 자, 먼저 누가 튀어나올까요? 주로 가운데에서 6번 쓰부가이가 선두로 나서는 전개입니다. 앞서 나갑니다. 그리고 참치. 이어서 안쪽으로 2번 오징어가 달립니다. 연어는 뒤쪽에서 기회를 기다립니다. 뒤쪽에서 참치, 그리고 후미에는 엔가와도 있습니다. 자, 선두! 먼저 치고 나가는 것은 쓰부가이. 아직 두세 마신의 간격이 있습니다. 역시 인기 1위인가, 참치가 올라옵니다. 맨 바깥쪽에서 파고드는 것은 연어! 연어입니다! 바깥쪽에서 치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2착은 1번 참치! 3착은 초반부터 앞서 달렸던, 무려 쓰부가이가 차지했습니다! 좋아하는 초밥 재료, 1착 연어, 2착 참치, 3착 쓰부가이라는 결과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1착 연어, 2착 참치, 3착 쓰부가이였습니다.


스가이 : 대단하지 않아요? 분카방송에서 실제로 중계하시는 하세가와 씨가 이걸 위해 녹음해 주셨다고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네요.
츄케 : 와 쓰부가이가 처음에는 앞서 갔지만 마지막에도 3착은 지켰다는 거잖아요. 역시 참치가 들어가는구나..연어를 중심으로 여러 조합을 걸었어야 했어요.
스가이 : 그런 방법도 있었네. 그래도 재미있었어. 여러분도 놀라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장면이 상상이 되니까 대단하네요. 역시 삼연단은 어렵네요. 이 기세로 다음 경주도 힘내자.
츄케 : 네. 벌써 다음 중계를 듣고 싶어요.

스가이 : 다음 경주는 이겁니다. 시가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와~ 화려한 라인업이네. 유이짱도 들어 있지.
츄케 : 2번이 너무 강한 것 같은데요?
스가이 : 자기 입으로 말하네ㅋㅋ 그래도 4번 비와호도 있어.
츄케 : 비와호를 이길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거죠.
스가이 : 비와호가 낳았으니까…
츄케 : 비와호가 없었다면 저도 없죠. 그렇지만 여러분이 표를 넣어 주셨다면..
스가이 : 그러네. 여러분이 골라 주셨다고 생각하면 아직 모르는 거지.
츄케 : 닌자도 있다는 거 아셨어요? 

스가이 : 닌자야? 

츄케 : 네, 닌자로 유명해요. 모르셨구나. 닌자가 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야 그 유명한 코가 가문이 시가현의 가문임…코우가인법첩이라는 만화도 있슨.. 윳카보다 내가 더 잘 아네ㅜㅜ 윳카 일본알못)

스가이 : 대단하다. 재미있겠다. 몰랐어.

츄케 : 그런데 니시카와 씨는 강하네요. 제가 어떻게 니시카와 씨보다 제 순위를 위에 써요?
스가이 : 못 하겠어? 아니, 진짜 생각대로 써도 돼. 모르는 거니까. 이건 청취자분들이 보내 주신 답변이니까, 그 점도 생각해서… 사라다빵도 시가현 음식이구나.
츄케 : 사라다빵은 단무지와 마요네즈가 들어간 빵이에요.
스가이 : 맛있겠다. 들어 본 적 있어.(이거도 안먹어봤네…...) 이토키리모치도 예전에 유이짱에게 받은 적 있잖아. 정말 맛있었어. 트레센도 크네.
츄케 : 그러게요. 스가이 씨는 트레센에 자주 가시니까요.
스가이 : 여러분도 예상하면서 한번 생각해 봐 주세요….진지하게 생각하느라 말이 없어졌네요. 고민되네. 웃고 계시네. 죄송해요.

츄케 답변 (자기이름 1위로 씀ㅋㅋ)

타케모토 유이, 니시카와 다카노리, 비와호 순

츄케 : 니시카와 씨께만은 절대 말하지 말아 주세요. 제가 이런 예상을 했다는 건요.
하지만 이건 제 팬분들을 포함해서 여기 계신 여러분이 답해 주신 거니까요. 물론 니시카와 씨가 1위인 건 당연하지만, 이번만큼은…오히려 제가 니시카와 씨를 이길 수 있는 건 여기뿐인 것 같아서요. 그리고 비와호는 가장 상징적인 존재니까 3착 안에는 들어오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로, 이거 너무 캡처하지 말아 주세요ㅋㅋ
스가이 : 중계되고 있으니까. 
츄케 : 하지 마세요. 이 부분만 따로 편집해서 퍼지면 정말 안 돼요.
스가이 : 완전히 똑같아서 놀랐어. 나도 여러분의 유이짱 사랑을 믿었거든.
츄케 : 저도 1위 하고 싶어요.
스가이 : 그렇다고 해도 니시카와 씨는 강해. 역시 비와호도 포기할 수 없고, 존재감이 크니까.


acTmuH

박제


야지마 : 잠깐만요, 스가이 씨. 이건 한 분만 맞히면 되는 거라서요. 그런데 두 분 답이 똑같으면….
스가이 : 그러네요. 놀랐어요. 그럼 바꾸는 게 좋겠네요. 어쩌지 지금 바꿔도 되나요?
된다고요?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미안해.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물어봐도 되나요 예상인데? 유이짱의 순위를 내리는 건 마음이 아프지만….
츄케 : 꼭 유이짱을 내리지 않아도 조합은 바꿀 수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
스가이 : 그럼 비와호가 낳았으니까 비와호를 1위로, 그리고 3위까지….
츄케 : 3위까지 내릴 필요가 있었나요? 

스가이 : 무서워 ㅋㅋ

츄케 : 3위까지 내려야 했을까요?그래도 둘 중 한 명만 맞히면 되니까요.
스가이 : 같지 않은 답으로 바꿔 봤어.
츄케 : 정말이지. 저는 다른 마음도 걸려 있거든요. 여기서 1위 하고 싶어요.
스가이 : 그럼 이걸로 가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하세가와 아나운서 : 뉴피어홀 경마장이 다음 경주를 맞이했습니다. 시가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더비입니다. 출전 명단을 소개하겠습니다. 1번 게이트 1번 니시카와 다카노리, 2번 게이트 2번 타케모토 유이, 3번 게이트 3번 시가라키야키(도자기), 4번 게이트 4번 비와호, 5번 게이트 5번 샐러드빵, 6번 게이트 6번 이토키리모치, 7번 게이트 7번 코가 닌자, 8번 게이트 8번 릿토 트레이닝센터입니다. 참으로 흥미로운 출전자들이 모였습니다. 니시카와 다카노리와 릿토 트레이닝센터가 겨뤄 누가 이길 것인가, 매우 흥미로운 대결인데요. 시가현 출신으로서 언젠가 고향을 대표하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바랐던 타케모토 유이에게도 눈을 뗄 수 없는 경주가 되겠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각 경주마가 지금 출발 게이트 뒤로 모이고 있습니다. 원을 그리며 돌던 말들이 이제 게이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스가이 : 니시카와 씨가 원을 그리며 돌고 있는 거야?(ㅋㅋㅋㅋㅋ)
츄케 : 니시카와 씨, 엄청 빠를 것 같아요.
하세가와 아나운서 : 타케모토 유이도 순조롭게 2번 게이트에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8번 릿토 트레이닝센터가 게이트에 들어가면서 출발 준비가 끝났습니다. 출발했습니다! 시가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더비! 지금 게이트가 열리고 각 경주마가 나란히 출발합니다. 역시 이곳에서는 강한가요? 비와호입니다! 그리고 시가라키야키, 사라다빵. 닌자는 뒤쪽에서 기다립니다. 릿토 트레이닝센터가 뒤에서 두 번째, 가장 뒤에서는 7번 코가 닌자가 달립니다. 아주 근소하게, 아주 조금! 하지만 코 차이, 코 차이로 지켜 냈습니다. 비와호가 1착으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타케모토 유이가 맨 바깥쪽에서 차이를 좁혀 왔지만 역시 아직은 경험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2착이라는 결과, 3착은 릿토 트레이닝센터

 

스가이 : 설마 했는데 릿토 트레센이었네. 그리고 유이짱, 아깝다!
츄케 : 아 그렇구나. 아주 조금, 아주 조금 경험이 부족한 타케모토 유이….
스가이 : 괜찮아. 그래도 정말 아까웠어. 코 차이였잖아.
츄케 : 코 차이. 그래도 진 건 진 거예요.
스가이 : 그래 그래. 분하지. 아쉽지.
츄케 : 그래도 비와호한테 진 거니까요. 대단하죠. 시가현의 비와호한테 진 거니까요. 와 분하다. 선전했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트레센이 3착이라니
스가이 : 그러게. 트레센 대단하네.
츄케 : 역시 스가이 씨 팬분들이 많을 테니까, 트레센이라는 곳도 점점 더 널리 알려지고 있는 거예요.
스가이 : 그래도 유이짱이 정말 잘해 줬으니까.

다음은 윳카 출연작 더비!

츄케 : 이렇게 많이 출연하셨어요? 대단하다.

스가이 : 나도 이렇게 보니까 알겠네. 감사한 일이야. 잔혹한 관객들 추억이네. 누가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죽였는가? 때는 아직 유이짱이 없었잖아. 잔혹한 관객들 때도 아직이었나? 아직이었지.
츄케 : 보고 있었어요. 여러 선배님의 교복 입은 모습 같은 게 좋았어요.
스가이 : 추억이 정말 많네. 그런데 이건 여러분이…
츄케 : 최근 작품도 많이 있으니까요.
스가이 : 그러게. 게다가 청취자분들이 골라 주신 거라면 과연 어느 작품일까 싶네.

야지마 : 스가이 씨, 힌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마지막 경주니까 맞혀야죠. 그룹 활동 시절에 출연한 작품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스가이 : 오 하나! 그러면 안쪽 게이트에 있는 작품이겠네. 그런데 나머지가 어려울지도.
츄케 : 여러분이 어떤 작품을 보셨는지도 참고가 될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요.
야지마 : 그리고 마지막 경주니까, 조합 수를 늘리기 위해 청취자분 두 분의 예상도 넣어 볼까요?
스가이 : 그러네요. 조금 들어 보고 싶어요.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츄케 : 그중에서도 대표작이라고 할까,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할까요? 청취자분들께도 들어 보고 싶네요.

스가이 : 그럼 내 의견을 들어 주세요! 하시는 분? 제가요, 하신 분 빠르시네요. 세 번째 줄의 안경 쓰신 분. 

남자관객 : 압도적으로 4번을 좋아해요.

스가이 : 에~ 체이서 게임, 감사합니다. 4번이군요. 압도적이라고 하시네요. 압도적이래. 이건 넣고 싶다.

츄케 : 인기가 엄청 많으니까요.
스가이 : 다른 의견 있으신 분? 그럼 맨 앞줄에 계신 분. (잔객으로 대답함) 한 분 정도 더 자신 있어요. 이거일 것 같아요 하시는 분? 그럼 세 번째 줄에 계신 분. (도요토미 형제) 감사하네요. 이렇게 여러 의견을 내 주시면..고민돼. 오히려 더 고민하게 됐네. 어떡하지? 더 어렵지 않아?
츄케 : 왠지 자신이 생기는데요.
스가이 : 그룹 활동 때 작품이 두 개 있거든요.
츄케 : 그중 하나가 들어간다는 거잖아요. 어느쪽일까?

스가이 : 출연작은 고민된다. 감사한 일이지만, 어떡하지?
츄케 : 이건 스가이 씨도 고르기 어렵겠어요. 전부 직접 출연한 작품이고, 스가이 유우카의 출연작 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니까요.
스가이 : 뭐든 가능하잖아. 게다가 청취자분들이 고르신 거고, 그룹 활동 때 작품도 들어간다는 거지? 여러분은 어떠실까?
츄케 : 그룹 활동 때 작품을 고르는 게 정말 어려워요.
스가이 : 이야~ 부끄러워~ 죄송해요. 소리를 질러 버렸네.
츄케 : 비명이..ㅋㅋ 어떻게 하지? 꼭 맞히고 싶으니까요. 마지막이잖아요. 이제
스가이 : 정했어?
츄케 : 정했어요. 아직 쓰지는 않았어요. 정해 놓고도 고민하고 있어요. 지금 엄청 고민돼요.
스가이 : 이거 힘들다. 다 애착이 있는 작품이라서요.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도 최근 작품이고, 시즌 2도 혹시 봐 주시고 계실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고요. 도요토미 형제도 그렇고, 비즈니스 결혼도 체이서도 전부 다요. 잔혹한 관객들도 마찬가지고. 도쿠야마도 첫 작품이니까. 와 다 썼어. 그럼 유이짱, 부탁해요.

츄케 답

체이서게임 도요토미 형제 누가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죽였는가 순

박수가 나오고 있네요.
스가이 : 꽤 많은 분이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해 주시는 거 아니야?
츄케 : 역시 체이서 게임은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팬분들이 계신다는 이미지예요. 도요토미 형제도 대단한 일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당시 도쿠야마 다이고로의 충격이 정말 컸다고 생각하거든요. 아까 여성분이 말씀해 주신 작품도 굉장히 고민돼서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 제가 팬이었던 시절의 마음도 담고 싶어서 도쿠야마 다이고로로 골라 봤어요.
스가이 : 고마워. 그럴 수도 있겠다. 사실 나랑 겹쳐 버렸어. 그래서 바꿀게. 이걸 엄청 고민했거든. 대단하지 않아? 이것도 똑같아졌어. 체이서게임으로 저를 알게 되신 분도 많고, 와 주시는 분도 늘었어요. ‘체이서를 좋아해서’라며 메일을 보내 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가장 큰 반응을 실감한 작품이 체이서예요.도요토미 형제도 역시 대하드라마라서 기뻤고요. 그런데 여기서도 고민했는데… 바꿀까? 모처럼 여러분의 의견도 들었고 정말 고민하던 부분이라 잔혹한 관객들로 바꾸겠습니다. (둘중 한명만 맞춰도 상품 나와서 윳카가 그룹 드라마 부분 바꿈) 둘 중 하나는 맞지 않을까요? 조금 두근거리는데요. 결과 발표 부탁드립니다.

하세가와 아나운서 : 뉴피어홀 경마장.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둥실 떠 있습니다.
다음 경주, 스가이 유우카의 출연작 하면 떠오르는 것은? 더비로 가 보겠습니다. 1번 게이트 1번 누가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죽였는가?, 2번 게이트 2번 잔혹한 관객들, 3번 게이트 3번 비즈니스 결혼 좋아하게 되면 이혼합니다, 4번 게이트 4번 체이서 게임W, 5번 게이트 5번 론더링, 6번 게이트 6번 도요토미 형제, 7번 게이트 7번 수요일, 제 남편에게 안겨 주세요, 8번 게이트 8번 행복한 카나코의…말 이름이 너무 길잖아! 8번 게이트 8번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입니다. 배우 스가이 유우카의 빛나는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출전자들이군요. 각 경주마가 지금 천천히 게이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 여기서 게이트에 들어가기를 조금 꺼리는군요. 8번 게이트 8번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이 게이트 앞에서 멈춰 버렸습니다. 괜찮을까요? 담당자가 재촉하며 엉덩이를 밀어 줘서, 이제야 8번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뭐얔ㅋㅋㅋ) 자 준비 완료. 출발했습니다! 스가이 씨의 출연작 하면 떠오르는 것은? 더비! 각 경주마가 일제히 출발했습니다. 선두의 4번 체이서 게임이 힘차게 치고 나옵니다. 단독 선두로 세 마신, 네 마신! 4번 체이서 게임 W가 크게 앞서 나갑니다. 그리고 누가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죽였는가?, 이어서 도요토미 형제와 론더링, 수요일, 제 남편에게 안겨 주세요가 현재 앞에서 다섯 번째 정도입니다. 뒤쪽에는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이 현재 일곱 번째에서 여덟 번째, 그리고 누가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죽였는가? 또는 잔혹한 관객들이 후미 쪽에 있습니다. 이제 제4코너를 돌아 직선 주로에 접어듭니다. 선두에서 달아나는 것은 체이서 게임 W! 달아납니다, 달아나요! 아직도 격차가 있습니다. 계속 앞서갑니다. 도요토미 형제가 쫓아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누가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죽였는가?가 드디어 3위로 올라왔나요? 선두는 여전히 체이서 게임 W! 압도적입니다. 압도적인 체이서 게임 W! 지금 1착으로 결승선 통과! 압승! 체이서 게임 W의 압승입니다! (청취자들이 거의 몰표 줬나봄 ㅋㅋ) 어떻게든 2착으로 따라붙은 것은 도요토미 형제. 그리고 누가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죽였는가?가 3착으로 들어왔습니다. 멋지게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지킨 체이서 게임 W였습니다. 스가이 씨의 출연작 하면 떠오르는 것은? 더비의 순위는 1착 체이서 게임 W, 2착 도요토미 형제, 3착 누가 도쿠야마 다이고로를 죽였는가?입니다.

(아니 한국휀걸들은 스이다카 거의 3탑에 많이 넣던데 왜 순위권에 전혀 없지 싶었는데 아마 체겜뽑는 팬 차애픽이라 표를 많이 뺏긴 거 같음ㅋㅋ 그룹 드라마는 그룹팬도 많이 올거라 체겜 선택 안한 팬들 표 대하랑 양분하고..)

스가이 : 와 대단하다. 여러분이 정말 많이 보내 주셨겠네요.
츄케 : 그래도 둘 다 맞혔던 거네요.
스가이 : 보상 획득!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달성하지 못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정말 재미있었어요. 정말 기쁘네. 결과 발표를 위해 녹음해 주신 하세가와 씨, 감사합니다.
츄케 : 정말 대단해요. 실제 경마 중계 같아서요.
스가이 : 만나 뵐 수 있으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보상은 가을의 맛이래요.
오..아 아니구나. 어? 괜찮구나. 보상은…. 킬페봉의 계절 케이크 모둠! 나중에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츄케 : 멧챠 우레시

스가이 : 유이짱이 먹고 싶다고 했었지?
츄케 : 저 타르트 정말 좋아해서 너무 기대돼요.
스가이 : 와 우레시~~ 정답을 맞혀서 다행이야.
츄케 : 여러분 덕분이에요. 정말로요.
스가이 :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 먹고 싶지만ㅋㅋ 조금 이따 먹을게요. 사진도 찍었는데 유이짱 귀엽네요. 즐거웠습니다. 이상 노려라 삼연단! 푸하라지 더비였습니다.

4 마지막
스가이 : 재미있었지? 이벤트도 슬슬 막바지인데요. 마지막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 추첨회를 열겠습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이번 이벤트 포스터에 저희 두 사람의 사인을 넣어서 가져가시게…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쪽에 있는 포스터예요. 세 종류가 있고, 여러분의 좌석 번호가 추첨 번호입니다. 당첨되시면 가까이 계신 스태프가 전달하러 갈 테니 손을 확실히 들어 주세요. 이번에는 열 분께 선물해 드립니다. 누가 당첨될까요? 그럼 유이짱부터 번갈아 뽑자.

(추첨 생략)


스가이 : 사실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고 싶지만요. 이번에는 이 열 장으로 준비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해요. 정말 감사하고요. 당첨되지 못한 분들도 추억을 가슴에 담아 돌아가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이상 선물 추첨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한 푸하라지 건배제, 이제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여러분 즐거우셨나요? 고마워요. 목소리가 정말 많이 들려서 기뻤어요. 유이짱은 어땠어?
츄케 : 정말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산나마 맥주가 너무너무 맛있었고, 소바와도 잘 어울려서 여러분도 같은 레시피로 집에서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스가이 : 공연장에 와 주신 여러분, 그리고 온라인 중계로 보신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감상도 꼭 프로그램에 메일로 보내 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 그리고 다음 주 10월 1일 방송에서는 이번 이벤트의 뒤풀이를 할 예정입니다. 샘플로 받으신 산나마로 여러분과 함께 뒤풀이할 수 있으면 기쁠 것 같아요. 그것도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공연장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사진작가님, 부탁드립니다. 가운데와 무대 양쪽으로 나눠서 찍으려고 하니까요. 화면에 자신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고 웃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생략)

 

스가이 : 다시 한번 유이짱, 고마워.
츄케 : 정말 여러분이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즐거웠어요.
스가이 : 윳카즈 여러분, 그리고 유이짱 팬 여러분도 따뜻하게 분위기를 띄워 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게스트로도 기다리고 있을게.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한 스가이 유우카와 타케모토 유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돌아가세요. 늦은 시간까지 감사합니다. 바이바이! 간바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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