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가이 유우카입니다. 오늘은 무려 게스트로 전 사쿠라자카46의 타케모토 유이짱이 와주었습니다. 조금 전에 인사를 나누고 이제 곧 등장할 예정인데요, 유이짱이라고 하면 케야키자카46 시절부터 계속 친하게 지내온 후배예요. 얼마 전에 졸업 세레모니도 보러 갔었는데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3월에는 같이 밥을 먹으러 가기도 해서 오랜만이라는 느낌은 덜하지만 올해 여러 번 만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지금까지의 일이나 앞으로의 일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잠시 후 바로 등장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요?
(건배사 생략)
여러분에게도 스며들고 있… 아 여러분도 스며드셨나요? 여기서 말을 더듬어버렸네 미안해요ㅋㅋ
2 기뻤던 일
오늘 기뻤던 일은 이 라디오에 왔더니 디렉터 야지마 씨가 붕붕 쵸퍼(야채 다지기)를 선물해 주셨어요. 다마고치에 이어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양파 다지기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에이 붕붕 쵸퍼가 훨씬 편하지 않냐" 같은 말씀을 하셨거든요. 제가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오늘 선물로 받아서 꼭 써보고 싶어요. 여러분은 써보신 적 있나요? 단 몇 초 만에 다지기 완성이라고 적혀 있네요. 시간을 단축해서 요리할 수 있나 봐요. 영상으로 본 적은 있는데, 오니기리 만들 때도 그냥 다지는 것보다 붕붕 쵸퍼가 좋다고 듣긴 했어요. 갖고 싶었던 거라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마침 할아버지 생신 파티가 있어서 할아버지 댁에 방문했을 때도 할머니가 정말 요리를 잘하시거든요. 조리사 자격증도 가지고 계시고요. 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톳과 연근, 파가 들어간 햄버그를 정말 좋아해서 얼마 전에 만드는 법을 배웠는데 역시 파나 연근을 다지는 과정을 거쳤어요. 칼로 다지는 것도 재미있지만, 다음에 직접 만들 때는 이 붕붕 쵸퍼를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써보고 다시 보고할게요.
3 게스트 등장
스가이 : 오늘의 게스트는 바로 이분입니다.
타케모토 : 타케모토 유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가이 : 유이짱 고마워. 어서 와, 졸업 축하해!
타케모토 : 갓 따끈따끈해요 정말로.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서 하는 첫 일이 오늘이라서 와 두근두근해요. 아는 선배님과 함께라서 정말 안심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가이 씨와 문화방송에서 이렇게 또 라디오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로..레귤러도 아닌 주제에 제가 막 놀러 오고...
스가이 : 맞아, 놀러 와주고. 같은 방송 작가인 간짱도 있고 해서 다시 돌아온 것 같아.
타케모토 : 돌아온 것 같아요. 타임슬립을 한 것 같은 신기한 기분이 들어서 기뻐요.
스가이 : 고마워. 완전히 어른이 되어서 돌아왔네.
타케모토 : 조금 어른이 되었어요. 그때는 대학생이었으니까요. 레코멘에서는 매번 "대학교에서 아직 친구가 안 생겨요"라는 이야기만 주구장창 했었는데..ㅜㅜ
스가이 : 무사히 대학교도 그룹도 졸업했으니 옛날이야기나 앞으로의 계획 등 여러 가지를 들어보고 싶은데, 먼저 다시 한번 모두 잘 아시겠지만 타케모토 유이짱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략)
그리고 올해 5월에 개최된 14번째 싱글...싱글...(버벅ㅋㅋ윳카 가오가..!)
타케모토 : 완벽하게 읽어주시고 계셨는데 ㅋㅋㅋ
(중략)
스가이 : ㅋㅋ6월에는 8년간 소속되었던 소속사를 떠나 앞으로 타케모토 유이로서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참고로 릿토 트레이닝 센터가 있는 시가현 출신입니다. 할아버지께서 JRA 조교사이셨던 적도 있어, 경마에 대한 지식도 풍부한데요. 유이짱이 정말 겸손해서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였어요. 그룹에 소속되어 있을 때 제가 졸업할 때까지 그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었죠.
타케모토 : 그 캐릭터는 역시 스가이 씨의 것이 아닐까 해서.
스가이 : 에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되는데! 내가 계속 간바리키를 캐릭터로 삼긴 했지만.
타케모토 : 나이적인 문제도 있어서요. 역시 아무래도 20살까지는 좀처럼 경마 얘기를 진지하게 할 수 없다는 것도 있어서, 성인이 되고 나서의 공표 타이밍도 있어서..
스가이 : 그 타이밍도 있었지만 신경 써주었구나.
타케모토 : 죄송해요.
스가이 : 아냐 아냐. 이쪽으로서는 왠지 미안하고 고맙다는 마음이었는걸.
타케모토 : 저도 어릴 때부터 간바리키였는걸요. 저도 쓰고 싶어요. 앞으로 써도 되나요? 물려받아서, 선배님께.
스가이 : 부디 언제든지.
타케모토 : 그래도 되나요? 아 그룹을 졸업할 때 생일 축하 선물로 말 모양 배지를 저한테 선물해 주셨는데 오늘 첫 공식 일정 기념으로 달고 왔어요.
스가이 : 귀여워라. 참 반듯한 후배야. 도약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더 높이.
타케모토 : 참 멋진 선배님이세요.
스가이 : 아니아니..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출연해 주셨던 사카이 류세이 기수님도 릿토 트레이닝 센터의 시노야 마구간 소속이고, 그곳의 후루카와 나호 기수님과도 친하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 인연이 있네.
타케모토 : 맞아요. 결과적으로 사카이 기수님도 나호 짱도 제 직속 선배님이 되셔서, 같은 자키 팜의 선배로서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스가이 : 그러니 모처럼이니까 말이지, 말 관련 일할 때 꼭 그 배지를 달아준다면 기쁠 것 같아.
타케모토 : 꼭 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가이 : 항상은 아니더라도, 특별한 날이나 가끔씩은 이걸로 갈까? 싶을 때 달아줘. 내 마음대로 커플템으로 삼아버렸어ㅋㅋ
타케모토 : 기뻐요. 스가이씨를 느끼면서요.
스가이 : 유이짱이 9월에 있을 방송 이벤트 건배제의 2부 게스트로 와준다고 해서 정말 고마워.
타케모토 : 맞아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불러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팬 여러분도 사쿠라자카와 버디즈 분들도 스가이 씨와 함께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말씀을 정말 많이 보내주셔서, 이렇게 이벤트에서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스가이 : 내가 더 고마워, 정말로. 조금이라도 함께 분위기를 띄워보자.
타케모토 : 힘낼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스가이 : 자축하는 의미도 담아서 여유롭게 단둘이 술을 마셔나가고 싶은데요, 우선 건배부터. 건배! 그럼 예의 그 반가운 맥주잔에 따르겠습니다.
타케모토 : 잠시만요.
스가이 : 내가 열어버릴겡~~
타케모토 : 귀여워, 귀여운 구호네요.
스가이 : 맛있겠다. 소리가 좋네. 예전엔 이런 일이 별로 없었어.
타케모토 : 그룹 시절에는 술을 마시거나 술에 대한 말 자체를 별로 안 했어요. 아 제가 먼저 선배님 잔에 따라드렸어야 했는데~
스가이 : 따라주는 거야?
타케모토 : 따르고 있으니까요 계속. 실례하겠습니다.
스가이 : 와 기세가 좋네! 파워풀 걸이 나왔네. 비와호가 낳은 파워풀 걸.
타케모토 : 맛있다. 맥주 정말 좋아해서요. 감사합니다.
스가이 : 이 순간이 참 좋지.
타케모토 : 와 기쁘다. 스가이씨와 이렇게 술을 마시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라서요.
스가이 : 처음 만났을 때가 16살 정도였지. 제 마음속에서는 좋은 의미로 그때와 변함이 없어서, 계속 귀여운 존재로 남아있어요. 유이짱을 아끼는 모임이랄까 그룹도 있었고 그 일원으로서도요.
타케모토 : 그렇게 아껴주셨었죠. 그룹 모임엔 한 번도 데려가 주시지 않으셨지만요..
스가이 : 6명 정도 되는 모임이었는데, 사토 시오리 짱을 필두로 1기생의..
타케모토 : 하지만 스가이 씨, 일단 그, 회장이셨잖아요.
스가이 : 에 나 회장이었어? 전혀 몰랐어!
타케모토 : 네, 회장이라고 불렸어요.
스가이 : 회장이라고 불렸다면 어쩔 수 없지. 그럼 슬슬 움직여야겠네. 그 외에 사이토 후유카쨩이라던가..
타케모토 : 사토씨, 우에무라 씨도 있었어요.
스가이 : 맞아. 그리고 유이짱의 귀여운 클로즈업 사진이 아이콘으로 되어 있고.
타케모토 : 대화는 없지 않나요? ㅋㅋ
스가이 :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계속 생각하고 있어.
타케모토 : 감사합니다. 정말 예뻐해 주셔서 정말 기뻐요.
스가이 : 하지만 내가 볼 때 유이짱은 처음부터 훌륭한 후배였어요, 무엇보다 역시 처음 생긴 후배였고, 2기생으로 와주었고, 케야키자카를 무척 좋아해 주었거든요. 그 마음을 전해 준다는 점이 정말 기뻤어요.
타케모토 : 저는 악수회에도 갔었고요 정말 꿈만 같았어요. 처음 선배님들을 눈앞에서 봤을 때는 완전 대성통곡이었어요. '진짜다!'라는 느낌이라서 처음 1년 정도는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랄까, 환상 속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스가이 씨는 또 저희 엄마가 계속 스가이 씨 최애 팬이시거든요. 옛날부터요. 엄마는 계속 스가이 씨를 좋아하셨어요. 지금도 스가이 씨 팬이라서 기뻐요. 그래서 제 동생도 만나주셨는데, 동생은 사토 시오리 씨 팬이에요.
스가이 : 그리고 어머님(오카사마라고 하네 ㅋㅋ)께서 제가 졸업할 때 편지를 주셨거든요. 그 편지를 지금도 책상 위에 올려두고 있어요.
타케모토 : 정말 그런거 그만해주세요. 우리 엄마 우세요.ㅋㅋ
스가이 : 어머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야. 마치 가족끼리 친한 느낌이 되었네.
타케모토 : 하지만 왠지 역시 제가 보기에 스가이 씨는 정말 왠지 이렇게 존경할 수 있는 선배라는 점도 있는데요, 졸업하셨을 때 너무 쓸쓸해서... 지금까지 많은 선배님들이 졸업하셨지만, 제가 스가이 씨 때 가장 많이 울었어요. 아 왠지 그 마지막 투어를 같이 돌 때, 스가이 씨의 졸업이 갑자기 실감이 나서 너무 울어서 걸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때 스가이 씨가 계속 제 등 뒤를 밀어주시면서 걷는 영상이 엄청나게 돌아다녀서, 왠지 틱톡 같은 데서 엄청 쓰여요 ㅋㅋ 제가 우는 영상의 대표작…팬들이 만들어 주시는 영상의 대표작이자, 제가 우는 모습이 가장 잘 보이는 영상이에요 ㅋㅋ 저도 엄청 봐요. 제일 좋아해요. 제가 정말로 잘 따랐던 선배거든요.
스가이 : 그렇게 나를 배웅해 주던 유이짱이 졸업한다고 해서 뉴스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 생각보다 빨랐던 것 같아.
타케모토 : 확실히 좀 빠르다는 말을 많이 듣긴 해요.
스가이 : 언제부터 결심한 거야?
타케모토 : 1년도 더 전부터 이야기해 두었기 때문에, 사무소 분들에게는.
스가이 : 그렇구나.
타케모토 : 여러 가지 이렇게, 경험을 쌓아가는 중에 후배들이 아무튼 든든하게 성장해 주었다는 점도 있고요, 거기서 제대로 이렇게 결심하고, 약 1년간은 모든 풍경이라든가 라이브라든가 카운트다운을 하면서 정중하게 제대로 끝마칠 수 있었다는 느낌이에요.
스가이 : 멋지다. 졸업할 때 댄스 트랙도 정말 훌륭했어. 감동적이었어. 안무까지 직접 짜는 멤버가 나올 줄이야.
타케모토 : 저도 설마 그랬네요. 데뷔했을 때는 춤을 좋아해서 들어오긴 했지만, 그런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고 전례도 없던 일인데, 2년 전쯤부터 조금씩 안무 창작에 도전하게 되어서, 마지막에는 멤버 전원의 안무를 맡았어요.
스가이 : 인원수도 많은데 정하기 힘들었겠네.
타케모토 : 포메이션이 힘들었어요. 꽤 작은 종이조각을 30장 정도 만들어서 거기에 이름을 쓰고, 퍼즐처럼 집에서 계속 늘어놓으며 "다음엔 이렇게 이동하니까, 이 친구가 여기..." 하면서 스스로 만드는 사진을 한장씩 찍어달라 하고…
스가이 : 시간을 많이 들여서, 멤버들과의 관계성도 생각하고 말이지.
타케모토 : 마지막이기도 하고 후배들과는 특히 한 명씩 얽히는 장면이 있었으면 해서요.
스가이 : 졸업 특별 버전이었네.
타케모토 : 네, 그때만의 댄스 트랙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잘 끝나서 다행이에요.
스가이 : 정말 대단했어. 모두에게 사모받고 있구나, 좋은 선배구나 하는 걸 느꼈어. 나에게 있어 최고의 후배였지만, 후배들에게 있어서도 최고의 선배였을 거라 생각해.
타케모토 : 선배에게 그런 말을 듣는 날이 오다니..
스가이 : 이제부터 새롭게 더 도약해 나갈 텐데, 정말 다재다능하잖아. 지금까지 예능도, 춤도, 노래도 하고 경마도 잘 알고 있고.
타케모토 : 지금 말씀해 주신 것들은 전부 다 하려고 해요. 파워풀 걸답게 느슨하게 할 수는 없겠구나 해서.. 역시 사쿠라자카 마지막 졸업할 때 자신이 여러 가지로 쌓아온 것, 버라이어티에도 많이 출연하게 되었거나, 댄스도 그렇게 안무에 도전하게 되거나, 여러 찬스를 받았으니까, 모처럼 이렇게 경험을 쌓아 왔으니 그걸 헛되이 하지 않도록 그대로 전부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경마 일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스가이 : 경마 비트에도 나와주면 기쁠 것 같아. 간사이이기도 하니까 꼭 부탁드려요. 고향으로 돌아가는 셈이네.
타케모토 : 그야말로 정말 경마 비트 보고 자랐으니까요.. 영광입니다. 저는 코스모 큐란다라는 말을 계속 응원하고 있어요. 한동안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작년 아리마 기념에서 2착을 해줘서, 덕분에 스포츠 호치 신문에서 예상 글을 썼을 때, 제가 코스모 큐란다를 원래 좋아해서 표시를 해두었었는데 아마추어지만 1착해준 덕분에 크게 보도가 되었어요. 경마라는 게 아이돌을 덕질하는 감각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오시카츠 요소가 굉장히 많아요. 코스모 큐란다의 매력이요? 저는 처음에 첫눈에 반했어요. 흔치 않게 레이스의 어떤 점이 좋다기보다는.. (중략)
스가이 : 최애 말은 직접 만나본 적 있어?
타케모토 : 없어요.. 아이돌 같네! 화면으로만 봤거든요 아직.
스가이 : 언젠가 실물 코스모 큐란다를 만나봤으면 좋겠네.
타케모토 : 만나고 싶어요. 스가이 씨는 최애 말이 있으신가요?
스가이 : 내가 경마 비트 MC를 맡았을 때의 삼관마 리버티 아일랜드가 내게는 처음 생긴 최애라고 할 수 있어. 직접 만나러 갈 기회도 있어서 정말 좋았지. 리얼 미그리 같았어.(ㅋㅋㅋ) 이퀴녹스도 은퇴 후에 만났을 때 정말 깜짝 놀랐어. 말이지만 아우라가 엄청나고, 괴물처럼 보일 정도의 포스가 있었어. 그리고 한쪽 눈이 참 멋지게 생겨서 볼 때마다 두근거렸어.
타케모토 : 그렇군요. 좋겠다. 명마들에게 둘러싸여 계시네요.
스가이 : 말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네. 그런데 앞으로 이벤트도 있을 텐데, 이벤트에서 해보고 싶은 게 있어?
타케모토 : 이벤트요? 아무래도 경마와 관련된 코너 같은 걸 해보고 싶어요.
스가이 : 확실히. 어쩌구저쩌구 더비 같은 거.
타케모토 : 어쩌구저쩌구 더비 좋네요 해보고 싶어요 ㅋㅋ
(중략)
스가이 :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안주 추천해 줄 수 있어?
타케모토 : 제가 만두를 좋아하는데요, 화자오 마라장이라는 조미료 아세요?
스가이 : 그게 뭐야? 화자오라장. (발음 ㅅㅂㅋㅋㅋ)
타케모토 : ㅋㅋㅋㅋ슈퍼 같은 데서 파는 조미료인데, 약간 매콤하고 바삭바삭한 고추기름..산초가 톡 쏘는 맛이에요. 만두에 찍어 먹으면 최고예요.
스가이 : 엄청 미식가네!
타케모토 : 좀 어른이 되어버린 저…
스가이 : 안니야~ 아직 24살인데~
타케모토 : ㅋㅋ그걸 제일 좋아해요. 냉동 만두를 집에서 구워서 그걸 찍어 먹고 있어요.
스가이 : 이름이 뭐였지? 화자오 라장?
타케모토 : 화자오 라장. 화자오 라장. 뉘앙스로ㅋㅋ
스가이 : 외우긴 어렵지만 꼭 찾아볼게. 고마워. 다음에 꼭 또 같이 건배하자. 벌써 마칠 시간이네. 그럼 유이짱의 공지!
타케모토 : 아직 시작한 참이긴 한데 인생 처음으로 X를 개설하게 됐고요. 그리고 인스타그램도 매니저님이 업데이트하는 계정이 생겼으니 그쪽도 체크해 주시면 다양한 오프샷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므로 잘 부탁드려요.
스가이 : 꼭 볼게. 시간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지만 고마워! 게스트 타케모토 유이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보내드린 푸하라지, 슬슬 엔딩입니다. (생략)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공지사항입니다. 푸하라지 건배제의 탑코트 랜드 선행 추첨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주 8월 6일 목요일부터 일반 선행 추첨이 시작되니 여러분의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1부에서는 제가 여러분을 배웅해 드리고, 소바 세트가 포함된 티켓을 구매하신 분께는 제가 직접 소바 세트를 전달해 드립니다. 맛있는 소바는 물론이고 소바 쯔유 잔과 젓가랑도 들어있어요. 평소에도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도 예뻐서,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매일 쓰실 수 있으니 오래도록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부는 오늘 와준 타케모토 유이짱을 게스트로 모시고 진행합니다. 오늘 유이짱과 오랜만에 이야기해서 정말 기뻤는데, 이벤트에서는 더 많은 분들과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적인 소식입니다. 현재 방송 중인 TBS 화요드라마 네가 좋아하는 건 무적에 4화부터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방송은 8월 4일 화요일 밤 10시입니다. 꼭 시청해 주세요. 그리고 8월 23일 일요일에 개최되는 도요토미 형제 토크 라이브 in 나고야에 무대 인사로 참석합니다. 신청은 8월 2일 일요일까지이니 꼭 확인해 주세요. 여러분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방송도 함께해 주셨는데요, 유이짱과 이렇게 길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졸업 후 소속사 이적 후 첫 일정이었는데 끝나고 나서도 재밌었다고 말하며 돌아가서 참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무려 이번 7월 중에 유이짱의 졸업 축하 모임도 열기로 결정해서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으니 그것도 참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만나요.
자기가 회장인걸 몰랐다닠ㅋㅋㅋ
츄케 어머니 hoxy 트위터 윳카즈의 일원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