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간바리키~ PT 간 얘기, 논상이랑 아사카상이랑 밥먹은 썰, 나오키맨 도시전설 와이드쇼 비하인드 지방 로케 공포 체험, 여름 느낀 썰, 47 도도부현 여행 음식 메시지 번역 요약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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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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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오늘로 푸하라지로 개편된 지 20회째 방송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말이죠 올해는 5월 시점에 30도가 넘는 날도 있었는데 7월에 접어드니 이제 드디어 여름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는 여름이 온다고 하는 이 계절을 꽤 좋아해서 밤 같은 때 조금 걸어서 돌아가거나 하려고 하고 있어요. 너무 덥지도 않지만 춥지도 않은 이 시기의 밤 산책 정말 좋아하네요. 비어 가든에서도 평소보다 분명 맥주가 맛있게 느껴지는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여름을 대비해서는 아니지만 계속 쉬고 있었던 PT도 조금 느슨하게 다니기 시작해서 3번 정도 갔습니다. 티켓이 조금 남아있었다는 점도 있어서 가기 시작했는데, 한 번 가면 역시 몸에 좀 좋은 일밖에 없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벌써 2번 정도 갔을 때 스타일리스트분이나 주변에서 "와~ 살 빠졌다"라며 효과가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건 좀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근육이 잘 붙는 편인데, 과하게 하면 다리도 울퉁불퉁해져 버리기 때문에 느슨하게 계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여름을 대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냅시다.
2. 요즘 기뻤던 일
요즘 제가 기뻤던 일은 예전에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이라는 드라마에서 함께 했던 논 씨와 오랜만에 밥을 먹으러 갈 수 있었던 일입니다. 예전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밥을 사주셔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계기도 카나코로 하나부사 감독님이 "이 두 사람, 무조건 잘 맞으니까 밥 먹으러 가는 게 좋아"라며 엄청 등을 떠밀어 주셔서. 그래서 성사되었었죠. 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서도 이렇게 같이 밥을 먹으러 갈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같이 야키토리를 먹었는데요 가게 선택을 제가 하게 되어서요. "뭔가 드시고 싶은 거 있나요?"라고 물어본 것 중 후보에 야키토리가 있어서 가보고 싶었던 야키토리 가게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또 논 씨가 등장. 아 등장하는 모습도 너무 멋있었어요.(얼빠여성 플러팅 들어간다ㅋㅋ) 너무 세련돼서요. 약간 데님과 검은색 T셔츠에 귀여운 목걸이를 한 모습이 심플하지만 세련되었구나 하고. 역시 화려한 논 씨의 등장이 너무 멋졌어요.
그런 논 씨와는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논 씨가 "나 선물로 동물 모양 나무 숟가락을 샀는데.. 앗, 잊어버리고 안 가져왔어." 라고 말씀하셔서. 과연 어떤 모양의 숟가락이었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혹시 뵙게 되어 받을 수 있다면 기쁘겠다는 기대를 합니다. 역시 논 씨는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러우며 선배님이시지만, 그 천연스런 면이 또 사랑스러운 분이라 같이 있으면 힐링이 된다고 느끼게 되는 매력투성이인 분이라 함께 보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또 밥 먹으러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요전에 유튜브에서 방송된 POG 검토회라는 방송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함께 했던 가수 아사카 씨라는 분과도 함께 밥을 먹으러 가서 성사될 수 있었어요. 그 수록 때 "밥 먹으러 갑시다"라고 했었는데 그게 성사되어서, 최근에 함께 일했던 여러 분들과의 식사 자리가 꽤 많이 실현되어서 기쁜 나날들입니다. 아사카 씨 정말 경마에 대해 잘 아시고, 정말 좋아하시는구나 하는 걸 느껴서 앞으로도 다음에 같이 경마장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긴급 보고였습니다.
3 최근 있던 일
최근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만. 벌써 송출되어서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ABEMA에서 방송되고 있는 나오키맨의 도시전설 와이드쇼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름 그대로 도시전설 같은 걸 이야기하는 방송인데요, 제가 출연하게 된 회차는 UFO나 우주인에 관한 회차였어요. 그래서 굉장히 본격적인 지식을 가지신 분이라든가, 우주인을 만난 적이 있는 분이라든가, 그런 체험이 있는 분이 게스트로도 와 계셨죠. 제가 나온 회차는 타카하시 조지 씨와 오카다 유이 씨, 그리고 요이코의 하마구치 씨가 게스트였고, 그리고 저도 나가게 되었어요.
아니 제가 우주인 관련 앙케이트 같은 걸 받고서 '어쩌지.. 에피소드가 약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하게 우리 어머니가 우주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든가 그런 약간 신기한 체험이 있었던 걸 이야기했더니 "그래도 나와달라"고 말씀해 주셔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윳카 에피 뉴스화되고 결과적으로 제일 어그로였음ㅋㅋ)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에피소드가 너무 대단해서 정말 지구 밖 생명체나 우주선 같은 게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몇 번이나 다시 찍으면서 "사실 방송에서는 말할 수 없지만요" 같은 이야기들을 나오키맨 씨 같은 분이 해주시니까, 저는 아직 못 봐서 뭐가 온에어를 탈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선을 공략하는 방송이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까 부디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전 미팅에서 이야기했지만 아쉽게도 채택되지 않았던 조금 신기한 일이 있어서요. 그걸 오늘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슬슬 여름도 오고 하니 조금 서늘해질 만한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영감 같은 건 없지만 그래도 귀신이 있을까 하고는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지방에서 촬영할 일이 있어서 호텔에 묵고 있었거든요. 그 호텔에 침대가 2개 있었고 약간 옛날 느낌이 나는 호텔이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저는 그날 '룰루~ 지방 원정 즐겁네~'라고 생각하면서 잤는데요, 아침 4시 반에 일어나자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자버린 거예요. 그렇게 깜빡 잠이 들어버렸어요. 근데 그 다음 날, 왠지 일어나려고 했던 4시 반에 호텔에 비치된 알람이 '삐비빗' 하고 울렸어요. 게다가 그 소리가 좀 무서워서 완전 무슨 경보 같은 소리여서 패닉 상태로 일어났는데, 그래도 마침 일어날 시간이었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그날은 그냥 일어났어요.
그리고 아침에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데, 메이크업 담당자분이 "뭔가 이 호텔 무섭지 않나요?"라고 하시길래, "에, 그런가요? 근데 확실히 알람은 울리긴 했지만요." 하고. 그 메이크업 담당자분은 기운을 잘 느끼는 분이어서 "이 호텔 무조건 있을 것 같아요"라며 "좀 느껴져요"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나서 촬영이 시작되었고, 출연진분과 이야기하고 있었더니 그분도 "이번 호텔 장난 아니지 않아?"라고 말씀하셔서, "에 역시 그런가요?" 했죠. 근데 그분은 실제로 볼 수 있는 힘이 있는 분인데, 그분 말로는 그 호텔 거울을 봤을 때 거울에 비친 침대 한쪽에 계속 검은 소용돌이가 있어서 감시당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무언가가 있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우와~ 전혀 몰랐고 거울을 향해 기념사진도 찍고 거울을 통해서 사진 찍고 그랬었는데 나는 아무것도 못 느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역시 알람이 울렸으니까 혹시나 나쁜 귀신이 아니라 뭔가 도와준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놀래키려는 게 아니라, 힘을 빌려줘서 도와준 좋은 귀신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귀신이 안 보이지만 이런 체험을 하면 역시 보이지 않지만 무언가 있지 않을까 하고. 듣고 보니 누군가 보고 있는 느낌이 안 든 것도 아니었네, 같은 느낌이었죠. 그래도 그 함께 했던 분 말로는 좀 위험한 체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해야 하나, 목숨이 좀 위험했던 일이 있으시다고. 그분은 1달 정도 링거를 맞으며 지낸 적이 있으시다는 것 같은데, 그 경험을 거친 후 그런 제6감 같은 것이 날카로워져서 뭔가 여러 가지가 씻겨 내려가고 갑자기 보이게 되었다고, 느끼게 되었다고 말씀하셔서 와 그런 일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어때요 여러분 조금 오싹해지셨나요? 으음~;; 하고 스태프분이 말하고 있지만 이런 체험이 있으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저는 영감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일이 무섭다고 생각해 버리면 좀 싫으니까요.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신기한 체험도 이번 기회에 보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다 같이 여름에 좀 오싹해져 봅시다.
4 청취자 메시지
"윳카 안녕하세요. 요전 라디오에서 말해준 꼬마 친구들과 교류하는 봉사활동 이야기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업무 스킬업을 위해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회화... 아 잘못 말했다(ㅋㅋㅋㅋ)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해부학'이라는 책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책은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원소'라며 제가 잘못 주문해 버렸습니다. 그 부분은 확실히 헷갈리기 쉬울지도. 이것도 무슨 인연인가 싶어서, 원소 지식으로 환자분들을 웃게 만드는 간호사를 목표로 하겠습니다ㅋㅋ'그날, 이런 것을 생각했다'(윳카 자서전 ㅅㅂㅋㅋ)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 오 기쁘네요. 이쪽은 실수 없이 사셨을 거라고 믿어요.(ㅋㅋㅋ) 헷갈리네요. 재밌어서 잠 못 드는 해부학과 원소군요. 어느 쪽이든 대단해요. 역시 이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다는 건 대단하네요. 게다가 간호사분이라고 하시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간호사로 일하고 계시는 와중에 더 위를 목표로, 환자분들을 웃음 짓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식을 깊게 파고 계시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무서운 법이에요. 분명 이런 일이 또 무언가로 이어지기도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제 책도. 감사합니다. '그날 이런 것을 생각했다'. 그 밖에도 '더블 앙코르'라는 2번째 책과, '피앙세'라는 사진집, '소중한 것'이라는 졸업 사진집, 그리고 올해 발매하게 된 새 사진집도 있으니까, 부디 괜찮으시다면 구매해 보세요~ 전부 다 홍보하는 거냐? 막 이래ㅋㅋ(갑자기 분위기 홍보 ㅋㅋㅋ)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 것 같으시니, 꼭 좀 잘 부탁드립니다. 응원하고 있을게요. 원소는 어려울지도. 저라면 못 읽을지도 모르겠네요. 멋진 간호사 라이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유우카 짱 안녕하세요. 5월 하순에 치바의 이나게로 불꽃놀이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5월에 불꽃놀이는 조금 이르려나 생각하면서도, 시원할 때 불꽃놀이를 보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큰맘 먹고 9000엔짜리 티켓을 사서 감상했는데, 불꽃이 정말 눈앞에서 터지고 있어서 현장감이 장난 아니었어요. 유우카 짱은 최근에 여름을 앞서서 해본 일이 있나요? 그리고 이번 여름에 절대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 좋네요 불꽃놀이 대회. 그야말로 매년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전혀 가지를 못해서. 게다가 불꽃놀이를 볼 거라면 역시 유료석을 사는 편이 좋다고 누군가에게 들었거든요. 올해에야말로 불꽃놀이 보러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름을 조금이나마 느꼈던 건 지난주에 말씀드린 가나자와의 100만 석 축제로, 오야마 신사 앞에 포장마차가 있었어요. 포장마차를 보니까 우와 좋다고 생각해서 돌아가는 신칸센 타기 전에 잠깐 들러서 거기서 커다란 닭꼬치 네기마를 사서 먹었는데, '양념이랑 소금 중에 어느 쪽이 좋으세요?'라고 하셔서 '소금으로 부탁드려요'라고 하고 그걸 먹었을 때는 좀 여름을 느꼈네요. 여러분들이 유카타 입고서 거리를 거닐고 계시거나 해서 그런 분위기 속에서 조금 따뜻해졌구나 싶을 정도의 날씨에 엄청 먹고... 포장마차 음식 맛있었네요.
그럴 때 한 손에 산나마 있으면 최고죠. 팔고 있었어요. 진짜 산토리 생맥주 깃발이 오야마 신사 눈앞에 줄지어 서 있었어요. 사진 찍었어요. 저 그거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해서. 그 멋진 스테인드글라스 도리이와 산나마가 콜라보하고 있어서 기뻤어요. 분명 축제에 오신 분들이나 여러분들도 다들 산나마를 드시고 계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 고로 축제도 즐겁고 그런 느낌으로 저도 여름은 만끽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지방 같은 곳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푸하 맵 47도도부현 여행
"윳카 안녕하세요. 드라마, 영화, MC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윳카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은 오이타현의 벳푸 온천입니다. 원천 수, 용출량 모두 일본 제일이고, 온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거리에 힐링이 됩니다.
그리고 먹보인 윳카에게 추천하는 것이 토리텐(닭튀김)입니다. 가라아게와는 다른 식감으로 폰즈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그 외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으니까 꼭 놀러 와주세요."
→ 가고싶다. 벌씨 이미 아주 좋은 타이밍으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있어요. 징글이 나올 때여서 얼버무릴 수 있었지만 이제 정말로 배가 고프네요. 토리텐 맛있겠다. 원조 토리텐은 좋네요. 발상지라는 느낌인가요? 와 좋다. 게다가 온천 수증기가 가득한 거리 풍경도 상상이 되네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배가 고파졌네. 제가 온천 여행을 별로 안 해봐서, 작년인가 그 가나자와의 온천이 있는 곳에 어머니와 함께 묵었다든가, 그리고 혼자 시마네에 가서 시마네 3대 미인탕 중 한 곳에 다녀올 수 있었어요.
얼마 전에 가나자와 택시 기사님이 엄청 온천 마니아이신 분이어서 전국의 여러 온천을 아내분과 함께 순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셔서, '괜찮으시면 어디가 좋으신가요?'라고 물었더니 역시 벳푸 온천을 꼽으셨어요, 확실히. 음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올해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혼자 여행으로 가도 괜찮을지도. 온천 순례하고 싶습니다. 가자~ 온천. 온천에서 막 나왔을 때 그 산나마나 우유도 맛있고 말이죠. 건강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을 것 같고. 산나마와 토리텐 조합 최고네요. 진짜 상상만으로도 침나오네요. 무조건 잘 어울린다는 건 안 봐도 뻔하다는 느낌이지만 자기도 모르게 잘어울린다고 말해버릴 것 같네요. 와 이건 가야 해. 잠깐 제 메모에 넣어두고 싶습니다…이건 타르타르소스인가요? 그렇군요. 느끼하지 않은 타르타르는 좋지. 먹고 싶다. 잠깐 이건 꼭 실현하자.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 계절이 좋을까요? 언제 가도 좋은 걸까요? 흠흠~ 분명 언제 가도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랫만에 뭇쨩이 메시지 보냈네 ㅋㅋ)
"윳카짱 안녕하세요. 레트로 찻집 순례를 좋아하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찻집이 있습니다. 도쿄 무사시코야마에 있는 '임금님과 딸기'입니다. 인기 메뉴인 킹 파르페는 높이가 60센티미터. 딸이 친구 4명과 함께 겨우 다 먹었다고 하는 볼륨입니다. 가게 내부는 아주 편안한 공간이니까요, 근처에 오셨을 때는 꼭 한번 발걸음을 옮겨 보세요."
→ 좋네요. 도쿄를 골라주셨다. 나이스입니다. 뭇쨩미즈캬라멜 님. 킹 파르페 어떤 느낌이지? 하고 봤는데 엄청 크다~ 게다가 여러 가지로 양을 부풀린 느낌이 없네요.(ㅋㅋㅋ) 제대로 그 파르페 위쪽 아이스크림 부분이 길다는. 뭐가 들어있는 걸까요 이거. 초코 아이스크림에 소프트아이스크림. 맛있겠다. 게다가 이거 가족끼리 가면 재미있겠네요. 가본 적 있으세요? 스태프님 어땠어요? 달았구나. 이거 몇 명이서 먹은 거예요? 2명이서 다 먹었다고요? 설마 했던 경험자가 있었습니다. 부스 안에. 유명하구나. 근데 새알심 같은 게 들어있나요? 뭔가 꽂혀있어. 맛있겠다. 명물 킹 파르페, '임금님과 딸기'의 킹 파르페를 셰어해서 꼭 즐겁게 드셔주십시오... 라는 걸 보니 이건 혼밥은 안 되겠네요. 하지만 2명이서도 갈 수 있다는 정보도 있었으니까 꼭 가보고 싶네요.
인테리어도 뭔가 옛 정취가 있어서 좋네요. 옛날 그대로의 느낌. 레트로 찻집 가고 싶다. 최근에 갔었나? 그치만 작년 캘린더 촬영 때 가서 엄청 좋았으니까 꼭 가보고 싶어. 임금님과 딸기 꼭 저도 근처에 갈 일 있을 때 가보고 싶습니다. 좀처럼 무사시코야마에 갈 기회는 잘 없지만 잠깐 지도에 저장해 둘게요. 상점가가 있군요. 무사시코야마 상점가. 유명한 곳은 못 가봤을지도. 가보고 싶네. 잠깐 구글 맵에 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것을 팍 하고 먹는 것도 좋죠. 그걸로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요.
"윳카, 안녕하세요. 돗토리현의 추천 구르메는 바로 구운 마츠바가니(대게)입니다. 돗토리현에는 맛있는 해산물이 잔뜩 있지만, 마츠바가니는 특히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는 삶아 먹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만, 돗토리현으로 여행 갔을 때 방문했던 가게에서, '게는 삶는 것보다 굽는 편이 감칠맛이 녹아 나오지 않아서 추천한다'고 가르쳐 주셔서, 실제로 먹어 보았더니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사카이미나토에서 들렀던 회전 초밥도 아주 저렴하고 맛있었습니다."
→ 아 좋겠다. 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버렸어. 게 맛있죠. 게다가 삶는 것보다 굽는 편이 더 맛있구나. 그보다 감칠맛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건 처음 들었어요. 돗토리현 가고 싶다. 아~ 진짜 사진도 완전 밥도둑이네요 이거. 이 석쇠에 굽는느낌 좋네요. 와 해보고 싶어. 이건 또 산나마를 마시고 싶어지는데 목욕하고 나와서 이렇게 구운 다음 게랑 같이 먹으면 이건 절대 지고의 한때겠죠. 게다가 사카이미나토는 아직 안 가봤는데요, 그런 곳에서 분명 회전초밥도 도쿄 같은 곳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신선하겠죠. 지방에 갔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보상 같은 느낌이죠. 이건 가야지. 정말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음식 메일만 가득해서 오늘 먹지도 못하고 배만 꼬르륵거리는 상태라고요. 진짜 사진 보고서. 받은 메일 대부분이 밥 이야기만 잔뜩 보내주셨다. 여러분들도 제가 먹는 거 좋아하는 거 다 알아주고 계시기 때문이겠죠, 이런 메일 주시는 것도. 저는 정말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역시 먹거리를 목적으로 이렇게 다른 현도 방문해 보는 그런 여행을 실행해 보고 싶습니다. 이 푸하 맵 코너도 3번째 정도려나요? 이제 제법 많은 정보가 모여서 조금 정리해서 여행 계획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여름에는 경마비트도 쉬니까 다녀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정보들을 전부 실현할 수 있다면 정말로 어떤 플랜들이 될까 아주 풍성해지겠지만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생략)
마지막으로 저의 공지입니다. 지난주에 발표한 제2회 방송 이벤트가 9월 23일 수요일 추분에 열립니다. 여기에 꼭 청취자 여러분들과 모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기획을 스태프 여러분들이 잔뜩 생각해 주시고 계셔서 얼마 전에도 미팅을 했어요. 그래서 저도 이런 거 할 수 있으면 좋겠다거나, 이런 굿즈가 있었으면 좋겠다거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작년과 같은 뉴피어 홀에서 개최되니까요, 부디 일정을 비워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회도 보내드렸는데요. 오늘 약간 오싹해지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여러분의 신기한 체험도 절찬 모집 중입니다. 그런 이야기 하는 걸 꽤 좋아해서 얼마 전 수록으로 뭔가 다시 스위치가 켜졌다고 해야 하나, 눈을 떠버렸기 때문에 부디 신기한 체험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만나요.
오늘도 너무 웃기네 ㅋㅋㅋ 4시반에 깨워줘서 착한 귀신 ㅋㅋ 넘 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