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벌써 4월이 되었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2026년도 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느낌인데요 새로운 생활 새 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환경을 맞이할 준비는 잘 되셨나요?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요, 마침 어제 4월 1일 24시 30분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TV 도쿄 드라마 넥스트 수요일, 내 남편에게 안겨주세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 봐주셨나요? 조금 늦은 밤 시간이지만 챙겨 봐주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따끈따끈한 이 드라마에서 저와 함께 출연 중인 이리야마 노리코 씨가 오늘 게스트로 와주셨습니다. 이리야마 씨는 1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라마 안에서 제가 연기하는 요코에게는 조금 미스터리하고 무서운 존재로 나오는데요. 실제 이리야마 씨는 무척 다정하셔서 촬영 현장에서도 아주 온화하게 웃어주신 덕분에 정말 든든했습니다. 그런 이리야마 씨와 드라마 이야기나 그 외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하니 부디 끝까지 들어주세요.
2 최근 근황
최근 제가 이거 안주로도 꽤괜인데?라고 생각한 게 있는데요, 바로 키와미 쇼가(극강 생강)라는 생강이에요. 이게 정말 맛있어서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스이다카 촬영 현장에서 항상 스태프분들이 아침에 주먹밥을 만들어 주셨거든요. 모두가 언제든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주먹밥 속재료가 바로 이 키와미 쇼가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이게 뭔가요?"라고 여쭤보고 알게 되었죠. 그래서 직접 찾아봤더니 기본 맛도 있고 저염 버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염 버전 4개입을 사봤는데, 이게 발매 요일과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알람도 맞춰두고 일정표에도 적어둬서 안 늦게 샀는데, 역시 집에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맛이 어떠냐면 생강이긴 한데 잘게 썰려 있고 그대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생강인데 약간 단맛도 돌아서 너무 생강 맛만 강하지 않은 점이 아주 좋습니다. 이게 조금 전달이 잘 될지 모르겠는데 약간 중독성 있는 양념 맛이에요. 몸에도 좋고 제가 수족냉증이 좀 있는 편이라 생강이 좋겠다 싶어서 챙겨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뚝배기에 처음으로 밥을 지어봤는데요.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면서 해봤는데 의외로 초보자도 뚝배기 밥을 이렇게 쉽게 지을 수 있더라고요. 밥솥보다 오히려 빨라요. 그 정도로 빠르게 완성돼서 그 통통하고 윤기 나는 쌀밥에 키와미 쇼가를 얹어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드라마 현장에 준비되어 있던 것처럼 밥이랑 키와미 쇼가를 잘 섞은 다음에 랩으로 뭉쳐서 만들었더니 맛있게 완성됐어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그 키와미 쇼가를 선물했더니 "엄청 맛있다"라고 하시고, 엄마가 그걸로 주먹밥을 만들어서 언니한테 줬더니 언니도 "이게 대체 뭐야!"라며 기뻐했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 모두가 대찬사하며 푹 빠져있는 키와미 쇼가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도 꼭 안주로 드셔보세요.
3 윳카와 단둘이 마시기
1) 게스트 등판
이리야마 :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리야마 노리코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가이 : 촬영 때 정말 신세를 많이 졌는데 크랭크업하고 이렇게 또 뵙게 되어 기쁩니다.
이리야마 : 저도 기뻐요.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스가이 : (게스트 소개 중략…… 모델로 데뷔해서 2006년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라는 드라마로 데뷔했고 윳카도 봤다고 함) 지금까지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신 것 외에도 CM이나 연극, PV 등 폭넓게 활약하며 주목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제 자정이 지나고 오늘부터 막 시작한 드라마 스이다카에서 저와 함께 출연 중입니다. 와 기쁘네요.
이리야마 : 저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요.
스가이 : 아닙니다! 촬영 당시의 추억 같은 것도 오늘 다양하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소개도 끝났으니 우선 느긋하게 단둘이 마셔보시죠. 첫 시작은 건배부터입니다. 자 제가 조금 따라드려도 될까요? 자그마한 뒤풀이 같은 자리에서도 같이 건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아 거품 밸런스 엄청 좋네요.
(맥주 광고 생략ㅋ)
2) 드라마 얘기
이리야마 : 눈 깜짝할 새네요. 벌써 방송일이라니 어떠셨어요? 괜찮으셨어요? 힘든 역할이었잖아요. 다분히 정신적으로도...
스가이 : 좀 쉴 수 있었어요. 끝난 뒤엔 약간 후유증이랄까 쓸쓸하다는 마음도 있었네요.
이리야마 : 이제 촬영장에 안 가는구나, 싶은 마음이요.
스가이 : 네 이제 안 하는구나 싶었죠. 1화를 봐주신 분들을 위해 조금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스이다카라는 드라마는 제가 연기한 코부키 요코의 생애 첫 남자친구가 사실 유부남이었고 모르는 사이에 불륜의 늪에 빠져든다는 내용에서 시작하죠. 그 바람을 피우고 있던 남자의 아내가 바로 이리야마 씨가 연기하시는 카미스 레이입니다. 그런데 그 레이 씨가 요코에게 들이민 제안은 바로 "제 남편과 계속 바람을 피워주시겠어요?"라는 수수께끼의 의뢰였습니다. 이른바 공인 불륜이라는 기묘한 삼각관계를 그리는 러브 서스펜스입니다. 이렇게 다시 들어보니 엄청난 내용이죠ㅋㅋㅋㅋ
이리야마 : 기묘한 삼각관계네요 정말. 정말로 시작해 버렸어요.
스가이 : 시작해 버렸네요. 특히 1화는 결말이 꽤 충격적이죠. 남편과 계속 바람을 피워달라고 레이 씨가 요코에게 말하는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대본을 읽었을 때도 충격이었지만 촬영 당시의 긴장감도 장난 아니었잖아요.
이리야마 : 그랬죠. 조명도 대단하고 분위기를 엄청나게 잡아놨었잖아요. 게다가 거리도 엄청 가까웠고요ㅋㅋㅋ
스가이 : ㅋㅋ사와무라 감독님의 연출 덕분이었죠.
이리야마 : 정말 코랑 코가 맞닿을 것 같은 거리에서 대사를 쳐달라는 디렉팅이 있어서, 진짜로 "에? 괜찮아요? 이렇게 가까워도 되나요?" 싶었어요ㅋㅋㅋ
스가이 : 저도 엄청 두근두근했어요.
이리야마 : 진짜 두근두근했죠.
스가이 : 그래도 저는 두근거리면서도ㅋㅋ 스가이로서는 아 얼굴 작다! ㅋㅋㅋㅋ화려한 복장 스타일도 그렇고 레이 씨란 사람은 아직 1화 안에서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점점 더 알고 싶어지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연기하시면서 어떠셨나요? 평소의 이리야마 씨와는 다른, 갭이 있는 역할이라고 느꼈거든요.
이리야마 : 그렇네요, 역시 굉장히 수수께끼 같은 여성이죠. 왜 그녀가 이런 공인 불륜이라는 관계를 요코에게 제안하는 건지도 미스터리고, 행동 자체도 미스터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수수께끼 같은 면모를 조금 의식하면서도, 단순히 겉보기에만 독특한 여성이 아니라 본인의 내면을 확실히 이해하고 정리한 상태에서 그런 미스터리함이 묻어나면 좋겠다, 같은 마음으로 연기했습니다.
스가이 : 그 과정이 참 중요하군요. 굉장히 꼼꼼하게 캐릭터를 만드셨네요. 평소부터 그렇게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실 때 처음 캐릭터 구축은 어떻게 하시나요? 대본을 읽고 깊이 파고든다는 건요.
이리야마 : 글쎄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그래도 예전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되었을 때 무척 고민이 많았거든요. 내가 연기할 배역을 도통 모르겠고 감이 안 잡힌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함께 했던 선배 배우님께서 "네가 연기할 배역과 단짝 술친구가 된 듯한 기분으로 대본을 읽어봐. 그러면 거리가 좁혀지고 '내가 이 애를 제일 잘 이해해 줄 수 있어' 같은 마음이 들 거야"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술친구 같은 마음으로 읽으면 가깝게 느껴져서 역할이 조금씩 보일 거라고요. 그래서 아무리 수수께끼 같고 이해가 안 가는 인물이라도, '내가 가장 그녀를 잘 이해해 주는 친구야'라고 생각하며 소중하게 대본을 읽는달까요, 그런 의식은 늘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스가이 : 그 말씀 잠깐 메모 좀 할게요ㅋㅋ 함께 술 마시고 있다고 생각하라니 정말 좋네요. 현장에서도 감독님 포함해서 셋이서 장면에 대해 논의할 때가 많았잖아요. 그때 이리야마 씨가 "레이 짱은, 이건 좀, 레이 짱이라면 뭔가 다를 것 같아" 하는 식으로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기대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바로 그런 뜻이었군요.
3) 촬영 비하인드
스가이 : 촬영 중에 인상적이었던 점이나 재밌었다든가 힘들었다든가 하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리야마 : 계속 힘들지 않았어요? 촬영 기간이 두달 정도였는데 엄청 농밀한 스케줄이어서 눈 깜짝할 새에 '어라? 끝났다고?' 싶을 정도였어요.
스가이 : 워낙 그런 내용이고 레이 씨랑은 거의 긴장감 넘치는 씬뿐이었으니까 매번 심장이 두근거렸어요ㅋㅋㅋ
이리야마 : 그랬죠. 그래도 이렇게 대면해서 마주 보고 있으면 처음에 안절부절못하며 긴장하던 요코의 표정이 점점 늠름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멋졌어요.
스가이 :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미스터리한 레이 씨가 매 화가 거듭될수록 점점 본심 같은 마음을 살짝씩 보여주는 점이 절묘해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요코의 마음과 제 마음이 레이 씨 덕분에 자연스럽게 겹쳐져서 뜻대로 연기할 수 있었고, 감정이 튀어나올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이리야마 씨 덕분입니다.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이리야마 : 아니에요 쑥스럽네요.
스가이 : 이번에 사와무라 잇키 감독님이 연출을 맡아주셨는데 감독님의 인상은 어떠셨나요?
이리야마 : 어디선가 "내 이야기는 안 해도 돼"라는 감독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ㅋㅋ 항상 현장을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주시고, 연출 방식도 굉장히 배우다우셨다고 할까요. 아이디어를 많이 가져와 주시고, 배우가 무리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동선을 세심하게 연구해 주셔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어땠어요?
스가이 : 감독님의 아이디어가 역시 정말 풍부하셔서 재밌었죠. 대본에 없던 것들도 현장에서 새로 생겨나잖아요. "일단 한번 이렇게 해보자" 하시고는 "그래 그걸로 가자!" 하는 식으로 유머러스한 아이디어가 그 자리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게 참 즐거웠습니다.
이리야마 : 맞다, 1화에서 벌써 그 목소리는 나온 건가? 약간 낮은 목소리 나왔잖아.
스가이 : 냈어요. 근데 버전을 몇 개 찍어서 어느 게 채택됐을지 아직 몰라요.
이리야마 : 사와무라 감독님이 스가이짱의 목소리가 좋다고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를 내게 하려는 연출이 곳곳에 있었죠.
스가이 : 이런 라디오에서는 나온적 없는 목소리를 한 번 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리야마 : 맞아요. 그게 무척 매력적이라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스가이 : 상대역인 카미스 후미유키 역의 이나바 유우 씨와는 함께 연기해 보시니 어떠셨나요?
이리야마 :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었거든요. 예전보다 훨씬 농도 짙은 관계성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역시 명불허전 이나바 씨다 싶었죠. 단순히 불륜남으로 소개되지만 그에게도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성장 배경과 사연이 점점 드러나잖아요. 그 과정이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다들 평범치 않고 힘든 인생들을 살고 있구나 싶었죠.
스가이 : 맞아요. 두 분의 장면도 따로 있을 텐데 대본으로만 읽고 아직 영상으론 못 봐서 저도 본방으로 처음 보게 될 텐데 어떻게 연출되었을지 기대됩니다.
이리야마 : 두 사람 관계에도 여러 수수께끼가 있으니 그 부분을 꼭 지켜봐 주셨으면 해요. 마지막 화 즈음엔 정말 엄청난 전개가 기다리고 있잖아요. 시청자분들은 1화를 절대 놓치지 말고 이 세 사람의 결말이랄까, 관계성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재밌거든요.
스가이 : 제목만 들으면 "엥? 이거 복수극이야? 불륜이야? 뭐야?" 싶어지지만, 좋은 의미로 예상을 배신하는 내용이 담겨있지 않나 싶어요.
4) 에피소드
스가이 : 아 참 촬영 중에 엄청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이리야마 씨 달리기 너무 빠르신 거 아니에요?ㅋㅋ
이리야마 : 아 같이 뛰는 씬이 있었죠ㅋㅋ
스가이 : 제가 뛰는 게 좀 오랜만이라 꽤 숨이 찼거든요. 제 나름으론 전력 질주를 했는데 컷 소리가 나고 이리야마 씨께 "지금 몇 할 정도의 힘으로 뛰신 거예요?" 여쭤보니 "한 2할?" 이러셔서 너무 충격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
이리야마 : 저도 충격이었어요ㅋㅋ "전 8할, 9할은 뛴 건데요!" 하셔서 너무 귀여웠어요.
스가이 : 제가 50m 최고 기록이 8.6초고 보통 9초대가 나오는데, 몇 초셨어요?
이리야마 : 전 어릴 때긴 하지만 초등학생 때 7초대였어요.
스가이 : 그 속도 여전하신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뛰고 나서 완전 헥헥거리고 있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다리가 기셔서 그런 걸까요?
이리야마 : 에이 그런 건 상관없어요ㅋㅋ
스가이 : 원래 모델이셨고 그 뒤에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를 통해 연기도 시작하셨는데, 처음부터 모델 일을 하면서 연기도 병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셨던 건가요?
이리야마 : 아니요, 모델 활동을 하던 시절에 대사가 있는 CM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대사를 받고 '이거 참 재밌다'고 느꼈어요. 그 이후로 드라마나 영화, 연기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처음부터 연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건 아니었고, 해보니 재밌어서 더 해보고 싶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스가이 : 그럼 마지막으로 이리야마 씨는 항상 아침에 톤지루를 끓여 드시는 이미지가 있는데 산나마에 어울리는 추천 안주 하나만 알려주시겠어요?
이리야마 : 아 전 맥주에는 무조건 전갱이 튀김이요.
스가이 : 전갱이 튀김 자주 드시는군요. 가게에 가면 꼭 시키게 되는 메뉴죠. 아 먹고 싶다~ 다음엔 꼭 그걸 먹어야겠어요. 갑자기 배에서 소리가 나서 오디오 감독님한테 꼬르륵 소리를 몇 번이나 들켰어요. 현장에서 너무 부끄러웠어요ㅋㅋ
이리야마 : 맞아 쑥스럽게 웃는 스가이짱 모습이 또 너무 귀여웠어요ㅋㅋ
스가이 : 좋은 추천 안주 감사합니다. 자 이렇게 눈 깜짝할 새 시간이 다 지났는데 오늘 즐거우셨나요?
이리야마 : 정말 재밌었어요. 3배 4배는 더 이야기하고 싶네요.
스가이 : 다음에 꼭 사석에서 식사라도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소식 전해주시죠.
이리야마 : 드라마 넥스트 스이다카 TV 도쿄계에서 매주 수요일 심야 24시 30분부터 방송 중입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U-NEXT에서는 각 화 1주일 독점 선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Ver 등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도 있으니 꼭 시청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스가이 :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단둘이 마시기 코너 게스트, 이리야마 노리코 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5) 마무리
이번에 스티커가 새로워졌는데요, 스마트폰 케이스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아주 귀여워요. 새롭게 리뉴얼된 스티커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제 입으로 말하긴 쑥스럽지만 제가 그려져 있고, 다른 하나는 라디오를 사랑하는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이 프린트된 아주 귀여운 마모루상 스티커입니다. 여러분 모두 꼭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윳카와 단둘이 마시기 코너에서는 가슴에 깊이 스며들었던 에피소드를 모집 중입니다. 눈길을 끄는 사연은 직접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니 전화번호 기재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드라마 소개 생략)
오늘도 이렇게 보내드렸는데요. 이리야마 씨와 크랭크업 이후에도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리야마 씨의 다정함 덕분에 촬영 기간 동안 제가 조금 어리광을 부리기도 했구나 하는 추억들도 떠올라서 무척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리야마 씨처럼 멋진 배우, 그리고 멋진 여성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분발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여러분 드라마 마지막 회까지 꼭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좀 수정함ㅋㅋ12화짜리라 그런지 두달이나 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