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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60326 간바리키 요약번역~ 탑코트 송년회 썰, 이웃이 벚나무 준 썰, 다마고치 받은 썰, 소노히마데 썰, 대하드라마 썰, 땀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대존맛 오징어 초밥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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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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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오늘은 3월 26일, 벌써 3월도 끝나가네요. 봄방학 어떠셨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곧 입학식이나 신입사원 입사식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준비는 다 되셨나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는 건 참 설레는 일이죠. 저도 이 시즌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 아침 엄청 설레며 학교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소속사를 옮겼을 때는 입사식 같은 건 따로 없었어요. 인사는 드리러 갔었지만. 마침 송년회가 있는 시기였어서 지금의 탑코트에 소속될 때는 그 송년회에서 스태프분들이나 소속 아티스트분들을 뵐 수 있어서 그곳에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탑코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같은 말을 했던 기억이 나요. 네ㅋㅋ 그렇게 어느새 3년 정도 신세를 지고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 선언대로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 뵌 분들은 거의 없네요. 선배님들께도 다 인사드렸고요. 그래도 새로 소속되신 분들 중 아직 못 뵌 분들도 계시네요. 지난번 송년회에서는 코시바 후우카 씨랑 옆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기뻤어요. 코시바 씨라고 성으로 부르고 있긴 하지만요. 아직 두 번 정도밖에 못 봬서, 앞으로 다양한 선배님들과 만나고 싶고 같은 드라마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런 초면인 분들과 어떻게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매번 긴장도 되고, 음.. 제가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어떨까 싶은데요(윳카가 소통 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다른사람들은 뭐가되니…….) 가장 신경 쓰는 건 역시 미소입니다. 미소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의식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자주 웃네"라고 말해줄 정도로 몸에 배어 있어요. 악수회나 초면인 분들과 3초 정도밖에 이야기를 못 나누는 상황 속에서도 즐거웠다고 느끼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했을 때 역시 웃는 얼굴이 아닐까 싶어서 그 부분을 엄청 의식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또 신경 쓰는 점은 이야기 나누는 상대방의 좋다고 생각되는 점을 발견하면 솔직하게 그 마음을 전하는 거예요. "네일 귀엽네요", "머리색 예쁘네요"처럼 생각한 것, 좋아한다는 것을 제대로 솔직하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좀 처세술 같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걸 라디오에 다 말하는 여성ㅋㅋ) 그 마음이 분명 전해질 거라고 믿거든요. 여러분도 새 생활 긍정적으로. 네.. 웃는 얼굴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광고 중략) 이거 항상 마이크 앞에서 실제로 따르고 있어요.

맛있겠다~ 건배~ 스며드네요. 맛있어요. 여러분도 스며들고 계신가요? 오늘도 푸하 여러분과 건배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럼 오늘도 스며드는 한때를 전해드릴게요.

 

2 최근 기뻤던 일

요즘 제가 기뻤던 일은 이웃분이 벚나무를 주셨어요. 나무라기보단 가지를 마침 솎아낸 것을 띵동 하고 가져다주셨거든요. 꽤 훌륭한 나뭇가지였고 그때는 봉오리 상태였는데 병에 담아 리본을 묶어서, "바라보기만 해도 봉오리가 벚꽃이 되어 아주 예쁘니까 괜찮으시면 이거 담아서 보세요"라고 하시면서요. 저도 마침 그런 걸 방에 두고 싶었거든요. 테이블 야자랑 또 하나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작은 관엽식물을 키우고 있었는데, 추워서 그랬는지 건조해서 그랬는지 물을 잘 줬는데도 금방 시들시들해져서…그게 너무 충격이어서 매일 포기하지 않고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반대로 물을 안 주는 게 좋다느니 주는 게 좋다느니 여러 의견을 보며 키우고 있었는데 영 기운이 없어서요. (이런건 잘 키우는 드루이드가 따로 있음 윳카 같은 뚝딱이는 안됨) 어렵구나 생각하던 찰나에 생기발랄한 벚나무를 받아서 그걸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쁜 건 3월 중순쯤에 벌써 꽃이 피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 봉오리에서 활짝요. 현시점에서는 꽃이 두 송이 정도 피었는데 앞으로 피어날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매일 관찰하면서 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만개하는 날이 기다려지네요. 여러분도 앞으로 꽃구경 가실 텐데 꼭 즐겨보세요.

 

3 다마고치 하는 썰

얼마 전에 레코멘 생방송에 출연했을 때 기뻤던 일이 하나 있었어요. 디렉터이신 야지마 씨가 다마고치를 사주시기로 한 거예요. 메시지 앱으로 디렉터님이 다마고치를 사주신다고 해서 그날 바로 여러분께 보고해 버렸어요. "혹시 진심이 아니었던 거 아닐까?…." 하는 의혹이... 아니 물론 제 돈으로 사야 하는 게 맞지만요, 그걸 덥석 믿어버린 탓에 좀 면목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진짜로 사주신다고, 선물해 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스도요. 아니 어떤 게 좋냐고 아까 고르게 해주셔서 여러 핑크나 하늘색 초록색 등등이 있는 가운데 "핑크 들어간 게 좋으려나~" 하고 이야기했더니 "아니, 그건 케이스인데요"라고 하셔서...제가 고른게 케이스였던 거예요. 900엔 정도 하길래 "싸니까 괜찮잖아요~" ㅋㅋㅋㅋㅋ 했는데 케이스라서 "그럼 본체랑 세트로 주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다."ㅋㅋ 그래서 어떤 종류가 좋을까 하다가, 요즘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스카이나 포레스트 같은게 있는데 저는 유니콘치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말이니까) 유니콘치라는 건 유니콘 같은 다마고치인데 스카이의 세계, 즉 하늘의 세계에 있다고 해요. 거기서 열심히 돌봐주면 레어 캐릭터로 나온다고 하길래 그걸 목표로 열심히 해보고 싶어서 스카이 버전을 선물해 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딱 다마고치 초기의 흑백 다마고치가 엄청 유행하던 초등학생 시절이었는데, 어떻게든 다마고치를 갖고 싶었지만 주변 친구들이 기기를 세 개씩 가지고 다니거나 하는 걸 보며 동경해 버렸어요. 하지만 당시에는 보육원 같은 제도가 없어서, 꽤 찰싹 붙어서 돌보지 않으면 죽는 일도 있어서..그래서 어머니께서 "공부 제대로 안 하면 안 돼!" 같은 느낌으로 다마고치는 안 사주셨어요. 대신 '리스트 냥코'라는 걸 사주셨죠. 여러분 아시나요? 리스트 냥코. 리스트 냥코라는 건 리스트밴드를 차고 그곳에, 지금의 애플워치 같은 원조격 형태의 리스트밴드에 네모난 화면이 붙어 있고, 그걸 떼어내서 그날 기분의 리스트밴드에 붙일 수 있는 거였어요. 그 네모난 부분이 게임 화면이 되어 고양이가 있고 키울 수 있어요. 그 리스트 냥코는 고양이 이름도 지어줄 수 있어서 저는 '크림'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계속 붙어 있지 않아도 전원을 끄면 그대로 살아있으니까 괜찮겠다 싶어서 어머니가 이쪽을 사주신 거예요. 주변 친구들은 다 다마고치 하는데 저만 리스트 냥코라서 조금 외로웠지만요, 리스트 냥코가 뭐야? 하지만 저에게는 추억의 게임입니다.

 

그런 와중에 다마고치는 기기를 다섯 개씩 가지고 있는 친구한테 하루 렌탈을 해서 '오야지치(못생긴 아저씨 캐릭터ㅋㅋㅋㅋ)'로 만들기도 했어요ㅋㅋ 발레 레슨을 받는 사이에 오야지치가 별이 되어버려서 미안했던 기억 등등 여러 가지 추억이 있네요. 별이 되어버리곤 했었는데 이번에야말로 어른이 된 지금이니까 다마고치를 해보고 싶고 애정을 쏟고 싶달까요. 그래서 만약 받게 된다면 아주 소중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요즘 어떤 걸 키우고 계신지. 감사합니다.

 

4 청취자 사연

“3월 하면 졸업 시즌이네요. 졸업송 하면 어떤 곡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당연히 사쿠라자카46의 그날까지 입니다.”

 

→ 소노히마데. 제가 졸업할 때의 곡이죠. 네 정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틀어드릴게요... 첫 선곡인가요? 좀 오랜만이네요.. 그럼 들어주세요. 졸업에 딱 맞는 이 곡입니다. 사쿠라자카46의 그날까지. (틀자마자 속보 방송 뭐임ㅠㅠ) 들으신 곡은 사쿠라자카46의 그날까지였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말이 좀 꼬였네요ㅋㅋ 그래도 새삼 그날까지를 들으니 '참 좋은 곡이네' 하고 순수하게 감상해 버렸어요. 감사하네요. 마지막에 멋진 곡을 부르게 되어서요. 이 곡을 들으면서 저는 그룹 졸업 당시의 심경으로 불렀지만 졸업이나 이직 타이밍에도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지금의 환경도 행복하지만 더 성장하기 위해 안주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곳에서 열심히 해보자는게 새 출발에도 딱 맞죠. 그런 분들의 등을 조금이나마 밀어줄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음할 때 보컬 연습도 열심히 했어요. 제게는 키가 꽤 높아서 특히 D멜로디의 '계속 나를 기다려줘' 하는 부분이라든가 높아서 연습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연습을 너무 많이 한 나머지, 녹음할 때 안녕을 사요나라라고 말해버려서...아니아니… 너무 여러 번 부르다 보니 게슈탈트 붕괴가 와서 "사요나라 사요나라..." 하면서요. 틀리잖아요. 그런 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 애착이 갑니다. 뮤직비디오도 만들어 주셨고. 안무가 타카히로 선생님께서, 이 라디오에도 몇 번 와주셨던 댄서 타카히로 선생님이 "스가이는 쉬지 않고 계속 달려왔으니까, 뮤직비디오에서도 많이 달리자."라고 하셔서 끊임없이 달리고, 마지막 졸업 세리머니 안무에서도 드레스를 입고 힐을 신은 채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질주하며 떠나가는 연출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곡도 계속 달려나가는 듯한 질주감이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여러분도 이 시즌에 자신의 상황과 겹쳐보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윳카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도요토미 형제! 첫 등장 축하드립니다. 윳카의 등장 씬을 몇 번이나 다시 돌려봤습니다. 평소에 보던 역할과는 또 다르게 힘차고 또렷한 캐릭터가 무척 신선했습니다. 윳카의 출연을 계기로 인생 처음으로 대하드라마를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벌써 다음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항상 윳카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어, 새삼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제가 등장하는 장면이 조금씩 나오고 있죠. 저도 두근거리며 매주 챙겨 보고 있습니다. 저는 마에다 토시이에의 아내인 마츠 역을 맡고 있는데, 저 역시 이번 도요토미 형제 출연을 계기로 세계가 많이 넓어지고 있어요. 토시이에와 마츠와 연고가 있는 지역을 돌아보기도 하고, 이시카와현 가나자와도 그렇고 그 외에도 여러 가보고 싶은 곳이 늘어났어요. 마츠가 자란 태어난 곳이나 성이 있던 곳 등에 "아 여기도 가보고 싶다" 하면서요. 각 지역의 매력도 알게 되고,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6월에는 가나자와 백만석 축제에 출연하게 되기도 해서 무척 기대되는 일도 있으니까요.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싶고 쟁쟁한 멋진 출연진분들과 연기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여러분께서 마지막까지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츠는 무척 기가 센 온나노코지만(어떤 미나상이 마츠 온나노코 맞긴한데 온나노코라고 표현하니까 이상하다고ㅋㅋ역사 위인이잖아ㅋㅋ약간 틱톡에 94세 일녀의 당고 만들기 밈 같은 느낌ㅋㅋ) 그 모습 이면에 있는 애정을 잘 표현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5 소소한 노력

“라디오 네임 루리 헌트 님.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조금 노력했다고 생각하는 건 남편의 도시락 반찬을 한 가지 늘린 거예요. 푸하 여러분의 노력 사연을 듣고 저도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남편에게 평소의 감사함도 담아 좋아하는 음식인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남편도 무척 기뻐해 주었어요."

 

→ 일단 남편분께 매일 도시락을 싸주신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고 이 라디오를 통해 푸하 여러분의 노력을 듣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신 점이 정말 훌륭합니다.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는 제가 만들어본 적은 없지만 꽤 맛있어 보이네요. 먹어본 적은 있어요. 저도 갑자기 엄청 먹고 싶어지네요. 짭짤한 맛이 나서 도시락 반찬으로 참 좋죠. 전 도시락은 허들이 높지만요….. 음. 대하에서 마츠를 연기하면서 남편을 응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팀 참 멋지네"라고 생각했거든요. 분명 루리 헌트 님도 그런 남편분을 응원하기 위해 멋진 도시락으로 힘내라고 애정을 보내고 계실 텐데 멋진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수고 많으십니다. 라디오 네임 루리 헌트 님의 노력에 건배! 새로운 버전으로 해봤습니다.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라디오 네임 유레루 님 감사합니다. 저의 소소한 노력은 관광 중인 것 같은 외국인 분이 길을 헤매고 계시길래 용기를 내서 영어로 말을 걸어 어떻게든 길을 안내해 드린 것입니다. 중학교 수준의 부족한 영어밖에 못 했지만, 열정 덕분인지 어떻게든 통했던 모양이라 몇 번이나 땡큐라며 감사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 이건 용기 내셨네요! 대단해 유레루 님. 요즘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많으니까요, 그렇게 곤란해하시는 분을 도울 수 있었다는 것. 게다가 모국어가 아닌 상황 속에서 도와드렸다는 건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교토에 혼자 여행 갔을 때 작년인가..아 마츠 쪽에 연고가 있는 교토의 호슌인이라는 곳에 갔었어요. 거기에 멋진 분재 정원이 있거든요. 그 분재 정원에 갔을 때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꽤 계셨는데, 의자에 앉아 경치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한 여성분이 "그 치마 어디서 샀어요?"라고 말을 걸어오셨어요. 처음엔 길이라도 물어보시나 했는데 설마 했던 치마라서 저도 꽤 아끼는 치마라 기뻤어요. 그래서 허둥지둥 두유노 어쩌고 하면서 ~~라는(미안 윳카가 나름 공답했는데 브랜드명 못알아들음) 브랜드였어서 열심히 인스타그램을 켜서 "여기, 여기" 하고 알려드렸어요. 엄청 고마워하시더라고요. 똑같은 거 살게! 라고 기뻐해 주셨어요. 분명 입고 계시지 않을까요 그 치마. 저번 주 라디오 때 입었던 치마네요. 기뻐해 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그런 느낌으로 열정만 있으면 웬만해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곤란해하시는 분이 있으면 유레루 님을 본받아서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라디오 네임 유레루 님의 노력에 건배~

 

(중략) 이메일 주소는 모두 소문자입니다. …….말이 좀 꼬였네요. 다시 할게요. 저에게 보내는 메시지나 프로그램 감상 등 무엇이든 모집 중입니다. 사연이 소개된 분께는 프로그램 스티커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 스티커도 디자인이 새로워진 게 공식 X에 공개되어 있는데 보셨나요? 이번에는 스마트폰에 들어갈 만한 사이즈로 되어 있으니 널리 자랑하면서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소식입니다. 곧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TV 도쿄 드라마 수요일 제 남에게 안겨주세요에 출연합니다. 이제 곧이네요. 매주 수요일 밤 24시 30분에 방송되니 꼭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화부터 꽤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지는데 매회 수수께끼가 조금씩 풀리는 이야기라 미스터리 요소도 있고 두근거리는 요소도 있는 등 다양해요. 마지막 회까지 쭉 봐주시고 "아 이런 거였구나~" 하게 되는 재밌는 전개로 이어지니 꼭 놓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이번 방송도 보내드렸는데요, 오늘은 사연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금 시간이 남았네요. 요즘 맛있는 걸 많이 먹고 다녀요. 최근에는 그.. 오징어 초밥이 맛있었어요. 오징어. 저는 초밥 세트 중에 오징어가 들어 있어도 딱히 제일 처음에 먹는다거나 하진 않는달까… 처음엔 성게나 참치나 연어 같은 걸 먹고 싶어 하는 타입이었는데, 얼마 전에 충격적으로 맛있는 오징어 초밥을 만났어요. 그 식당에서는 오징어가 처음에 나왔거든요. 그래서 "엥 오징어인가" 했어요. 그러고 먹었더니 뇌가 핑! 하고 갑자기 눈이 번쩍 뜨여버려서...그 정도로 신선하고 맛있어서, 오징어가 이렇게 맛있었구나 하고 처음으로 깨닫게 되어 무척 기뻤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맛있긴 해도 꽤 씹는 맛이 있는 타입만 주로 먹어왔구나 싶었어요. 정말 맛있는 오징어는 이렇게 부드럽구나, 신선하면 그렇구나 하고 느꼈죠. 네 오징어에 눈을 뜬 이야기였습니다. 결국 또 먹는 이야기로 끝나버리네요. 그래도 여러분 새 생활이 시작되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체력 보충해서 힘내봅시다. 그럼 다음 주 이 시간에 또 만나요.

 

 

새삼 말하는게 왤케 웃길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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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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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냥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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