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코트에 옷걸이 걸고 당당하게 나갔다가 누가 말해줘서야 알았던 윳카를
실수로 이름 크게 적힌 연습복 입고 집에 가다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 윳카를
식권 누가 흘린거있나 찾아다니다가 정작 본인이 잃어버려서 2기생들이 찾아주고 알고보니 가방안에 있었던 윳카를
리사랑 같이갔던 젠틀몬스터 매장 계단에서 굴러떨어질뻔해서 사람들 다쳐다보고 스태프 몰려오고 리사가 붙잡아준 윳카를 잊지못해
여탕에서 빙빙돈건 아니지만 옷 벗고있는데 초딩들이 몰려와서 언니 헌팅하고싶다고 한거도 너무 웃겨
세상이 그녀를 가만놔두질 못해